영화 명당 줄거리&결말

안녕하세요. 빼꼼한입니다. 오늘은 영화 명당 작품을 소개해볼까합니다. 영화 명당 작품을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요. 보면서 풍수지리학이라는게 여기에서 나온거구나 싶었습니다. 만약 못보신분이 있으면 한번쯤은 보셔도 재밌게 보실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화 명당 소개

영화 명당 장르는 역사이고 상영시간은 126분이지만 길게 느껴지지는 않았으며 2018년 9월 19일 개봉을 하였습니다. 감독은 박희곤이고 등급은 12세 관람가입니다. 영화 명당 작품에는 조승우, 지성, 김성균, 문채원, 유재명, 박충선, 백윤식, 이원근, 강태오, 태인호, 전신환, 조현식, 정재헌 등이 출연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러한 이야기들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여러분들께 소개를 해드리는 것이지만 여러분들과 저는 보는 시각이 다르기때문에 한번 보신후에 평가를 스스로 내려보시기 바랍니다. 영화 명당 줄거리 내용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영화 명당 줄거리 모든것이 포함되어있으니 영화 명당 원하시는 분들만 봐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영화 명당 시작합니다.

 

영화 명당 줄거리

세자가 죽게되면 묫자리를 알아본 지관들은 이 묫자리는 항상 좋은 자리라고 말하지만 오직 박재상만이 여긴 흉당이라고 말한다. 그렇게 진실만을 이야기했던 박재상의 가족들은 김좌근에 의해서 살해되고 집에 불까지 내버린다. 살아있던 박재상은 당장이라도 달려가 가족들을 지키고싶었지만 힘이 없어 그러지 못하고 13년이라는 세월이 흐른다.

 

 

그런 박재상앞에 흥선이 나타나고 상갓집 개라고 불리던 흥선은 김좌근과 그아들 김병기에게 굽신거리면서 비굴하게 살아가고있다. 하지만 겉으로만 그럴뿐 그는 큰 야망을 가지고있었다. 박재상이 김좌근의 조상이 묻혀있는 땅을 찾고있다라는 것을 흥선이 알게되면서 박재상을 찾아간것이다.

 

김좌근의 권력은 엄청나 왕마저 불러다놓고 대신들앞에서 혼을 내면서 협박한다. 김좌근의 조상이 묻혀있던 땅을 찾기위해서 김좌근 집에 몰래 침입해 토지대장을 훔치게되지만 이과정에서 흥선과 뜻을 함께하던 원경이 자신이 사용하던 안경을 떨어뜨리게 되면서 왕이 추궁당하게 된다.

 

 

이로인해서 왕은 협박을 당하고 원경은 고문을 당하다 죽게된다. 김좌근과 김병기 그리고 흥선은 왕이 나온다는 명당 자리 2대천자지 명당 자리를 서로서 갖기위해 혈안이 되어있었다. 이 자리를 정만인은 알고 있는것 같았지만 박재상은 그런땅이 없다고 딱 잘라 이야기한다.

 

결국 흥선은 자신은 왕족으로 태어났지만 한번도 왕족으로 살아본적이 없다면서 2대천자지를 갖기위해서 박재상을 배신하고 한편 정만인은 2대천자지엔 한번 옮겨진 유골을 묻어봐야 효과를 볼수 없다라는 말을 김병기에게 전한다. 이말을 들은 김병기는 자고있는 아버지의 방으로가 아버지를 죽이고 2대천자지 명당 자리에 묻으려한다.

 

 

흥선은 정만인에게 2대천자지 위치를 알려주고 자신의 아들이 왕이 되는 순간 원하는것은 모든 다 들어준다고 말한다. 그렇게 2대천자지 위치가 어디있는지 알게된 흥선은 그곳으로 향하고 김병기 역시 그곳으로 향하게 되는데 과연 영화 명당 결말 누가 이자리를 갖게 될까요? 영화 명당 결말 흥미롭지요? 그러면 영화 명당 결말 시작해보겠습니다.

 

영화 명당 결말

영화 명당 결말 내용은 이렇습니다. 결국 2대천자지 자리에서 둘이 함께 모이게 되고 결국에는 싸움이 시작된다. 그렇게 싸움의 승리는 흥선으로 돌아가게되고 흥선이 김병기를 살려주게 되면서 김씨 일가가 누렸던 그대로 누리게 해줄테니 2대천자지는 자신이 갖겠다고 말한다.

 

 

정만인이 흥선에게 복수를 하게 해주겠다면서 알려준 명당에 아버지를 묻었지만 그곳은 시신을 묻게되면 시신이 사라지게되는 흉당이였고 정만인은 결국 흥선에게 죽임을 당한다. 그리고 2대천자지는 절이 지어져 그땅의 기운을 누르고있던 곳으로 좋은 자리이지만 2대가 왕을 지낸후에는 대가 끊기는 곳이라면서 박재상이 말한다.

 

그리고 흥선이 절을 태우고 묫자리로 사용하게 되면서 흥선대원군은 고종과 순종 2대왕을 배출하게 되었지만 이후 장자가 절손이 되어지게 되었고 세월이 흘러 박재상을 찾아온 독립운동가들에게 당과 재산을 주게 된답니다.

 

 

그리고 무관학교를 짓는다라는 말에 좋은 명당을 알려주고 이름을 신흥이라고 지어주면서 영화 명당 작품은 막을 내립니다. 사람의 이기적인 마음이 그리고 욕심이 이러한 비극을 불러오게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여기에서 주는 교훈은 바로 이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러분들 영화 명당 보시면서 주말 마지막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럼 영화 명당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