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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함께 지내고있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정도 많고, 의심도 많고, 애견들에게 좋은것이라면 마음이 흔들려 자신보다 더 챙기게되고, 좀 더 나은 삶을 살수있게 해주려고 노력한다. 음식도 잘먹는것들 위주로 주려하고, 조리하는 방법 또한 외우게되는데 단지, 글에서 좋다고 하니까 주거나, 누군가에게 흘려들었던 말로인해서 판단을하고 아무런 의심도없이 주게된다. 하지만 분명히 알아둬야할것은 그 음식에 관한 효능이나 역할들을 알아두고, 문제점도 생각하고 대비해야한다.

 

음식이 몸에 잘 맞는 개가있는 반면 그렇지않은 개들이있기때문에 생각없이 다른 견들이 먹으니까 줘도된다고 판단하면 안된다. 필자가 개와 함께 생활하면서 학교다닐때 하지도 않았던 공부를 참 많이하게되는데 그 이유가 애견과 사람은 다르기에 혹시라도 말못하는 동물이 아프진않을까 내가 괴롭하게하는건 아닐까하는 생각때문이다. 그만큼 의심도하게되고, 내것을 살때에는 꼼꼼히 따지지않았던것들을 애견을 위해서는 하나하나 다 찾아보고 주의할점은 무엇인지 어떻게 조리하는것인지 상식을 쌓게된다.

 

반려견들은 영양소의 균형이 무너지거나 조금이라도 부족하다면 몸에서 이상이 일어나게되는데 그것들을 주인들이 한눈에 알아볼수없기때문에 간간히 체크를 해줘야한다. 필자는 이번에 강아지가 임신을하고 난 뒤 코색깔이 까만색에서 붉은색으로 변해가는 것을보고 유전이라고 생각을했지만, 유전이라고 치기에는 몇년동안 이러한 증상들이 하나도없어서 걱정도되고, 까만코가 매력이였던 개였는데 혹시라도 잘못데려온건 아닐까 하는 생각에 찾아보게되었다.

 

 

그러면서 알게된것이 색소를 띄게해주는 영양소가 새끼들로인해서 많이 빠져나갔는데 입덧으로인해 제대로 채워주지못해 생긴것이라고 답이나왔다. 하얀색 털이기에 붉은색은 너무 안어울려 어떻게하면 코색깔이 돌아올지 방법을 찾아보았고, 색소에 좋은 음식이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강아지의 코색깔로 인해 걱정이신 분들은 이유가 두가지가있는데 하나는 영양소가있고, 또 하나는 유전적인 경우가 크다고하니 한번쯤은 부모견의 모습들을 다시 들여다보거나 아니면 입양을 받아온곳에 물어보면된다. 지금부터 가장 궁금해할 음식을 소개할것인데 다들 깜짝놀랄것이다.

 

왜냐하면 일상속에서도 금방 찾을수있고, 구할수있는 것이고, 생각지도 못했던 것이 애견에게는 꼭 필요한 영양소라니 말이다. 그 영양소를 가지고있는것은 바로 당근인데 이것은 반려견들에게 어마무시한 보양식이라고 보면된다. 우리가 알고있는 이 채소는 뿌리채소이고, 여기에는 식이섬유와 비타민A라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있기에 강아지 털이 변색이 되는것과 콧등의 색이 빠지는 것을 막아준다고한다. 털같은경우 새치처럼 개들의 원래 색과는 다르게 부분부분 올라오는데 이러한 부분을 다시 원래대로 돌리거나 조금씩 완화되게 도와준다.

 

 

또한 아무것도 잘 먹지도 못했거나 누군가가 유기해 길거리를 떠돌며 굶은 개들에게 나타나는 영양부족도 채워주며, 조금더 건강한 모습으로 지낼수있게 노화방지를 해준다. 위에처럼 말하는것들은 모두 백화증에 생기는 증상들이며 비타민A가 백화증이 생기지않게 예방을해주고, 다시 전처럼 돌아갈수있게 도와준다. 또한 강아지가 먹는 당근에 들어있는것은 지용성 비타민이라고도 부르는데, 시력을 유지해주기에 백내장, 녹내장이 걸리는것을 예방해주기도하며, 신체의 저항력을 강화시켜주기에 어린개가 아프지않고 성장할수록 도와주며 뼈가 틀어지지않고 부서지지않게 유지시켜준다.

 

그리고 카로틴을 레티놀로 전환시키기때문에 암을 예방해주며, 반려견에게 가장 많이 걸리는 심장 질환이 걸리지않게 도와준다.그이유는 팰캐리놀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기에 암세포를 억제하는 기능이있고, 플라보이드라는 성분으로인해 암을 예방하게 되는것이다. 그렇기에 꾸준히 먹이다보면 노령견에게 일어나는 질병들을 예방할수있다. 당근은 중심부분보다는 껍질쪽 부분이 가장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기때문에 껍질마저도 버릴것이없는 채소이다.

 

 

하지만 역시나 주는 양 조절을 하지못해서 과하게 섭취하게되면 독성이 나타날수있는 위험한 채소이기때문에 줄때에는 조절을 잘해야한다. 여기에서 나타나는 독성은 반려견이 피로감을 느껴 식욕이 부진해지고 기운도없어지며, 두통으로인해 어지러워서 토를하거나, 설사를 하기도하는데 심각해지는경우 피부의 수분자체가 날라가 건조해지면서 갈라지기까지한다. 비타민C에 들어있는 것은 수용성 비타민이라고 부르는데 면역력을 향상시켜주면서 바이러스에 대한 전염이나 자주 아픈 개들에게 항산화 작용까지 한다.

 

또한 당근은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있기때문에 몸이 차거나 혈액순환이 잘 되지않는 애견들에게 도움이되고, 털에 수분을 공급해주거나 유지해주기때문에 윤기가나게 도와주는 기능이있다. 털갈이시기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탈모증상을 보이는 개들에게도 좋다. 제일 중요한것은 칼륨이 풍부하기때문에 흥분과 근육섬유가 수축되는것을 조절해주는데, 이것으로인해 스트레스를 받고있는 개들이나, 늘 불안해하고 예민해하며 초조해서 안절부절 못하는 애견들에게 도움을준다. 

 

 

새끼개의 경우 3개월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콧등이 하얗다면 칼슘으로 인해서 색소가 올라오게 되 건강한 코를 가질수있게 도와준다. 그런데 처음부터 반려견에게 채소를 먹이는건 어려운일이다. 특히, 고기맛을알아서 고기만을 먹고자랐던 애견들에게는 더더욱 먹이기가 힘들다. 이럴때에는 다른 채소와 섞어서주거나 고기와 함께 다져서 주게되면 먹이기가 한결 수월해질것이다. 하지만 이 또한 그냥 생으로 주는것보다는 살짝 불에 익혀서 주는것이 훨씬 영양소를 풍부하게 섭취할수있다고하니, 귀찮더라도 잘게 썰어서 불에 대쳐서 줘야한다. 아무리 먹지않아도 처음에는 양을 조금만줘서 맛있는것이라고 알려주고 나중에는 조금씩 양을 늘려주는 쪽으로 해준다면 건강식을 먹이는데에는 큰 문제가없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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