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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빼꼼한입니다. 오늘은 영화 유령선 내용을 다뤄볼까합니다. 솔직히 영화 유령선 자체를 모든 사람들이 봤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우리가 모르는 상황들을 정말 자세하게 말해주기 때문에 오히려 이해를 할수있었고 더 안타까웠고 화가났습니다. 여러분들 역시 보시고나면 제가 왜 이런 소리를 하는지 아시게 될것입니다. 만약 그 상황에 대해서 좀 더 알고싶고 진실을 파헤치고 싶으신 분들은 화가나더라도 그 안타까운 마음 꾹 참고 영화 유령선 보시기 바랍니다.

 

세월호참사 6주기 그누구도 그날을 잊을수 없을것입니다. 아니 잊혀지고 있을만하면 우리에게 떠오르죠. 하지만 가족들에게는 정말 비통하고 억울한 날이기도 할것입니다. 또한 살아있는 아이들 역시 마찬가지로 그날에 상처가 다 아물지 않은채 평생을 가슴에 안고 살아가고 있을것입니다. 이사건은 우리나라에 있었던 일 중에서 아픈 손가락에 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 어린아이들이 무슨죄가 있다고 그렇게 차가운 물속에서 죽어가게 둔것인지 참 답답합니다.

 

 

지금 우리는 왜 영화 유령선 세월호참사 사건이 일어나게 된거고 왜 그 상황에서 충분히 구할수 있는 아이들을 죽게만 놔뒀어야 하는지에 대해 영화 유령선 자체에서 정말 진지하게 진실을 알아야합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분명히 또 이런 사건이 벌어지게 될것이고 또하나의 흑역사를 만들게 될것입니다. 그런일은 절대로 다신 벌어지지 않아야 하지만 정치로 이용하기위해 무고한 생명을 죽게 만든 일은 천벌받아 마땅합니다. 절대로 그죄를 죽을때까지 씻을수 없을것입니다.

 

영화 유령선 소개

제목 : 그날 바다, 유령선

개봉날짜 : 2020년 4월 15일

출연 : 박호산, 진용지우

요약내용 : 세월호의 진실을 감추기 위한 천개의 거짓말을 영화 유령선에서 말하고있습니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침몰의 진실을 감추기 위해서 무려 1천 척의 선박 16만개의 AIS 데이터가 조작이 되었다라는 것입니다. 도대체 이것을 기획한 사람은 누구이며 왜 또 그들은 유령선을 만들었는지 우리는 집요하게 파고 들어야 합니다. 그날이후 우리에게는 아무것도 밝혀져있지 않고 그냥 세월호 참사에 죽은 아이들의 혼만 달래주고있습니다. 이제는 조작된 AIS데이터 대한민국 검찰이 답해야 되는 차례입니다.

 

영화 유령선 줄거리

영화 유령선 줄거리 내용은 2018년 넷플릭스에서 개봉한 그날 바다 영화와 같다고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이번에 세월호 참사 6주기가 되면서 다시 영화로 개봉이 된것 같습니다. 그럼 줄거리 앞에 내용만 조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4년 4월 16일 문선장은 평소대로 레이더를 점검했습니다. 전방 8km이내의 선박들을 전부 확인하고 오전 6시 40분경 두라에이스는 진도 관제센터 관할구역에 들어서게 됩니다. 8시 10분~20 사이 좌회전 코스인 맹골수도 입구에 도착했고 이때 한 여객선이 오른쪽에서 추월해 갔으며 그뒤를 이어 화물선이 다가왔습니다.

 

 

문선장은 선박자동 식별장치 AIS를 통해 화물선의 이름을 알아냈습니다. 그리고 맹골수도 내를 빠져 나왔을때 문선장은 오른쪽에 한 선박이 섬에 바짝붙어 급회전을 하고 있는 특이한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선박의 AIS는 꺼져있었습니다. 이름도 알수없는 정체 불명 선박을 계속 주시하고 있었습니다. 잠시후 귀선 우현 전방 2.1 마일에 세월호 여객선이 지금 침몰중에 있다라는 교신을 받게 되고 귀선구조 협조를 부탁받게 되어 인명구조를 먼저 시작하겠다고 문선장은 말했습니다.

 

하지만 관제사가 알려준 위치에는 세월호 AIS가 보이지 않았고 문선장은 직관적으로 조금전 급회전했던 이름모를 선박쪽으로 항로를 잡았답니다. 그렇게 침몰중인 세월호를 발견했고 문선장은 저배에서 사람들을 탈출을 안하는 경우 저배의 옆에 붙일수가 없다고 말하며 주변에서 탈출 한 사람이 있으면 인명구조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상황은 생각보다 매우 심각했고 충돌 위험으로 인해서 세월호에 가까이 다가가기 힘들었으며 세월호에서 아이들이 탈출하지 않는한 구조 역시 불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여객선 선원들은 해경만 찾아대고 어떠한 행동조치도 하지 않았습니다. 문선장은 너무 답답하고 이러다가 아이들이 모두 다 죽을것 같아 빨리 아이들을 탈출시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기다려도 그들은 승객들을 탈출시키지 않았고 시간만 계속 끌고 있었습니다. 영화 유령선 줄거리 내용은 여기까지 말하겠습니다. 이 다음부터는 아이들이 환하게 웃는 장면이 나오는데 너무 속상하고 화가 치밀어올라 부들부들 거리게 됩니다. 여러분 역시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문선장의 마음을 너무나도 잘 알것입니다.

 

영화 유령선

4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이미 데이터를 분석했고 누군가 이것을 조작했다라는 결론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 후 2기 세월호 특별 조사위원회에 참사당일 운항한 1000척이 넘는 선박 데이터에서 가짜 기록을 16만개나 찾아내게 됩니다. 그리고 더 말도 안되는것은 조사를 하면 할수록 믿지 못할일이 말도 안되는 일들이 밝혀졌습니다. 바로 스웨덴 군함이 참사 당시 우리 해역에 있었고 중국선전시에 있는 것도 말이 안되었습니다. 영화 유령선 그날 바다를 보면서 전문가들이 파헤친 이야기를 듣고 있는데 정말 기가막힐 지경이였습니다.

 

 

누군가의 정치를 위해서 그리고 누군가의 한 욕심으로 인해서 이런 수많은 아이들이 희생되었습니다. 분명히 이것은 밝혀져야합니다. 무섭더라도 아는 사람 누군가는 입을 열어야하고 그것에 대한 이야기를 진실되게 말해야합니다. 이 흑역사는 절대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지워지지 않을것입니다. 사람이라면 이러한 짓을 할수가 없습니다. 그 누군가가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절대 평생을 지옥에가서도 속죄하면서 사셔야 할것입니다. 영화 유령선 무거운 내용을 담고있지만 꼭 한번은 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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