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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빼꼼한입니다. 오늘은 찬실이는 복도 많지 영화를 소개해볼까합니다. 글쓴이는 원래 찬실이는 복도 많지 영화 같은 멜로 로맨스를 좋아하지 않는답니다. 예전에는 로맨틱한게 좋았다면 지금은 로맨틱한것보다 미스터리나 액션 영화를 오히려 더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며칠전에 친언니가 한번 보라고 재미있다고 형부랑 둘이서 이야기를 하는 바람에 보게 되었는데요. 글쓴이 스타일이 아니였는데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찬실이는 복도 많지 내용이 괜찮았습니다. 막 너무 신나서 본게 아니였어서 확 빠져들지는 잘 못했던거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찬실이는 복도 많지

 

찬실이는 복도 많지 소개

제목 : 찬실이는 복도 많지

방영날짜 : 2020년 3월 5일 개봉

감독 : 김초희

평점 : 9.12

등장인물 : 강말금, 윤여정, 김영민, 윤승아, 배유람

 

 

요약내용 : 찬실은 집도없고 남자도없고 갑자기 차기작의 감독이 죽는 바람에 모든 계획이 틀어지게 되어 경제적으로 힘들어지게 되면서 산동네로 이사를가게 됩니다. 그녀는 일과 연애도 자기의 뜻대로 되지않아 현생은 망했다고 생각하면서 지내는 도중에 갑자기 자신이 장국영이라고 우기는 사람이 나타나게 되어 고민상담을 들어주게됩니다. 이러한 상황에 찬실이는 자신의 희망은 이제 없구나 생각을했지만 주변인들로 인해서 다시 희망을 갖게되면서 행복해지는 이야기입니다.

찬실이는 복도 많지

 

찬실이는 복도 많지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 내용은 모든 인생을 걸었던 찬실은 자신이 의도한바도 아닌데 차기작 감독이 돌연사하여 일자리를 잃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생계가 막막해졌고 어떻게 살아야 할까 하다가 모든짐을빼서 달동네로 이사를 가게 되어 평소 친하게 지내던 배우의 가사 도우미로 들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그녀에게 현생은 막막하기만했고 30년만에 찾아온 사랑 역시 어려움이 부딪히게 되면서 현생은 여기까지인가보다 생각을 하고 포기하려고 합니다.

 

 

그러던 도 중 자신이 살던 단칸방 바로 옆방에 나는 장국영이라고 말하는 귀신까지 나타나게 되어 자신도 모르게 여러가지 조언을 듣게 됩니다. 찬실은 모든 삶을 영화를 위해서 받쳤고 PD라는 미명아래 예술혼을 불태웠다기보다는 감독 밑에서 짜잘한 일을 했답니다. 그로인해 회사 대표마저 그녀를 외면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녀는 절망하거나 부정적으로 변하지 않았으며 한글을 몰라 공과금을 내는것조차 힘든 주인집 할머니에게 한글을 가르쳐주게 됩니다.

찬실이는 복도 많지

 

그렇게 실직후에 달동네로 이사가게 되면서 일복뿐이 없던 그녀에게 인복이 굴러들어오게되고 크고 험난한 역경속에서 그녀는 자신의 방식과 생각대로 삶을 하나씩 이끌어가게 됩니다. 찬실이는 복도 많지 내용에서 보는것은 바로 우리들의 삶의 의미나 가치 그리고 현실을 살아가고있는 우리 모두에게 속한 공감이되는 따뜻한 메세지를 전해주는것 같습니다. 아무리 힘든 나날이 이어진다고하더라도 사람은 죽으란 법은 없다는 소리도 여기에서 나오는 것과 같기때문이 아닐까합니다.

 

 

글쓴이는 찬실이는 복도 많지 내용을 보면서 참 씁쓸하기도했고 부정적으로 늘상 생각했던 내 자신이 너무나도 한심스럽게 느껴졌으며 반성도 많이 되었습니다. 글쓴이가 찬실이는 복도 많지 같은 멜로로맨스를 안보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이유에서 입니다. 무언가를 느낄때 너무 확연히 느끼게 되어 괜히 많은 생각을하게 만들어주고 아무리 해피엔딩이라고 하더라도 내 인생이 해피엔딩이 아닌데 난 어쩌나 하는 생각이 더 많이 들기때문입니다.

찬실이는 복도 많지

 

하지만 앞으로는 그런 생각을 하지 않고 지내보려고합니다. 여러분들도 한번쯤은 꼭 보셨음 하는 마음에서 찬실이는 복도 많지 영화를 소개 해드리는 것입니다. 우리의 현실은 힘들지만 그 현실속에서 우리를 응원해주는 소수의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한번쯤은 돌아보라고 말입니다. 처음에는 기사가 너무 많이 떠서 뭐 이런걸로 기사가뜨나 했었는데 보고나서는 마음이 180도 달라졌습니다. 그리고 저를 생각해주는 여러 사람들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찬실이는 복도 많지 영화를 보고 이제는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좀더 긍정적이고 누군가를 위해서 따뜻해지기보다는 내자신을 위해서 내자신을 더 아끼고 사랑해주기로 마음을 먹게되었습니다. 앞으로 안좋은 생각을 할때마다 찬실이는 복도 많지 영화를 떠올리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마음을 다잡게 되겠죠. 여러분들 역시 자신의 목표를 하나씩 가지고 작은 복이라도 자신옆에 있다는 것을 감사해하며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글쓴이는 찬실이는 복도 많지 영화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찬실이는 복도 많지 명대사

찬실이는 복도 많지 명대사 너무 마음에 넘는 말입니다.

"외로운건 그냥 외로운거에요... 사랑이 아니에요."

 

"지금보다 훨썬 더 젊었을때 저는 늘 목말랐던거 같아요. 사랑은 몰라서 못했지만 저는 제가 좋아하는 일이 저를 꽉 채워줄거라고 믿었어요. 근데 잘못생각했어요. 채워도 채워도 그런걸로는 갈증이 가시지가 않더라고요. 목이 말라서 꾸는 꿈은 행복이 아니에요... 저요.. 사는게 뭔지 진짜 궁금해졌어요. 그안에 영화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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