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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빼꼼한입니다. 오늘은 영화 신과함께 인과연 작품을 소개해드릴까합니다. 만약 영화 신과함께 인과연 전편인 죄와벌을 보고오시지 않았다면 죄와벌을 먼저 보고 오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처음부분이 왜 이렇게 시작되는지 알수 있으니까 말입니다. 글쓴이는 이 두 작품다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그 중 제일 재밌었던것은 죄와벌이였습니다. 너무 슬프기도했고 마음이 따뜻해지기도 했으며 웃기기도 했기때문에 그랬던거 같습니다.

영화 신과함께 인과연영화 신과함께 인과연 줄거리 결말

 

영화 신과함께 인과연 후기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영화 신과함께 인과연 작품이 재미없다라는것은 아닙니다. 이역시 재밌게 봤고 제가 좋아하는 배우가 주인공이라서 그런지 눈도 즐거웠습니다. 만약 안보신 분들은 꼭 시청해보시길 바라면서 이렇게 포스팅으로 가지고왔습니다. 1편을 보신분들은 이에 대한 기대가 높으실텐데요. 못보신 분들은 이게 무슨내용인가 싶으실겁니다. 그렇지만 쉽게 이해할수있게 나왔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울고 웃는 그런 영화 신과함께 인과연 정말 사람이 죽으면 저곳에가서 판정을 받을까? 하는 생각에 괜히 무서워지고 두려워집니다. 그건 내가 착한 사람이 아니기때문에 그렇겠지요. 또한 이러한 것들은 모두 저승을 한번 다녀오신 분들에 의해서 만들어졌다고하니 왠지 더 무섭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죄를짓고 살면 안되나봅니다. 그러면 여러분들 영화 신과함께 인과연 줄거리 자체로 넘어가보도록 할까요? 영화 신과함께 인과연 줄거리 내용이 조금은 헷갈리실수도있습니다. 그 이유는 신과함께 인과연 줄거리 자체가 왔다갔다하기 때문에 장면으로 보는것이 편하실수도 있다는 점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영화 신과함께 인과연영화 신과함께 인과연 줄거리 결말

 

영화 신과함께 인과연

영화 신과함께 인과연 줄거리는 1편에서 끝난 장면부터 이어진답니다. 한방맞고 뻗은 강림도령을 김수홍과 이덕춘이 옆에서 깨웠고 해원맥은 양손에 검을 들고 염라대왕의 군대와 싸우고있다. 간신히 정신을차린 강림은 다시 싸움에 합류해 천륜지옥으로 소환되어 염라대왕을 만나게 된다. 강림은 김수홍의 재판을 요청하는데 옆에 두 덤앤더머 판관들이 단순사고사라고 말하며 저승법을 어기고 이승을 어지럽혔으니 그를 소멸시켜야 한다고한다.

 

 

염라 또한 강림의 행동을 봐줄수 없기에 강림의 칼을 자신의 손에 끌어당겨 잡은후 저승을 지키라고 준 검을 거꾸로 들어 저승을 위협하냐면서 재판을 받아야 할것이라고 꾸짖는다. 이에 강림은 굴복하지 않고 김수홍이 억울한 죽음을 당했으며 자신이 이것을 밝히겠다고 만약아니라면 응당한 벌을 받겠다고 말한다. 그러자 두 판관 중 한명이 어떨결에 김수홍이 49일안에 재판을 통과하지 못하는것에 자신들의 목을 걸겠다고 말하고 염라는 강림에게 무엇을 걸겠냐고 물어본다. 그러자 강림은 자신의 차사직을 내놓겠다고 말하며 이덕춘과 해원맥도 함께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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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염라는 49일 안에 김수홍이 재판을 받는것과 이승의 망자를 하나 데려오라고 한다. 이승의 망자 집에는 가택신인 성주신이 있는데 그를 데리러 가는 차사들 모두 다 없애는 턱에 차사들이 저승으로 돌아오지 못한것이 세달이 넘었다고한다. 만약 임무를 완수하지 못한다면 차사직 박탈은 물론 김수홍이 모든 지옥에서 재판없이 기소된 형벌을 그대로 다 받겠다고 엄포한다. 강림은 해원맥과 덕춘에게 성주단지를 먼저 찾으라고 말하고 해원맥은 고이 명을 받들어 덕춘과 함께 재판장을 간다. 해원맥은 자신의 두칼을 두고 가려던 찰나 김수홍이 자기 물건은 잘 챙기라며 말하고 그런 그를 째려보다가 칼을 집고 등을 돌려 이승으로 간다.

 

 

그시각 성주신은 현동이를 데리고 고물을 줍고있었고 현동이가 벽면에 쓰여있는 영 안좋은 말들을 따라읽자 성주신은 잠시 현동의 시선을 돌린 뒤 벽에 이쁜 그림으로 만들어놓는다. 그런 모습을 본 해원맥은 투덜대고 덕춘은 그가 그린 그림에 감탄한다. 그러다 해원맥은 일단 성주단지를 찾자고 말하며 발길을 돌린다. 한편 천륜 지옥에서 강림은 저승법을 운운하면서 염라에게 김수홍의 억울한 죽음에 관련된 재판만 받게 해달라고 말하고 염라는 정말로 원귀의 재판을 진행할것인지 묻는다. 강림의 의지는 확고했고 김수홍은 왜 자신의 일을 혼자 결정하냐며 강림에게 덤빈다. 김수홍은 자신도 사시를 공부했다면서 피력하고 저승법만이 유효한 저승에서 국회법을 운운하며 반박하지만 강림이 급히 입을 특어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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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승에서 밤몰래 해원맥과 덕춘이 찬장안에 있는 단지를 찾아 깨버릴지 내용물을 마실지 고민하다가 안에 있는 액체를 싹 들이킨다. 곧이어 그는 덕춘에게 삼창을 하라고 말했지만 아무런 소리가없자 뒤를 돌아보니 덕춘은 이미 성주신에게 목을 잡혀 제압당하고있었다. 해원맥은 들고있던 단지를 깨버리겠다고 그를 위협했고 성주신은 그건 단지가 아니라 요강이라며 그안 내용물은 왜 마시냐고 말한다. 당황한 그는 그자리에서 요강을 떨어뜨리고 협박에 실패해 전면적으로 작전을 바꿔 둘이 싸운다. 하지만 얼마 못가 해원맥 역시 성주신에게 붙들린다.

 

 

소파에 드러누운 성주신 앞에 덕춘은 싹싹 빌고 있었고 해원맥 역시 무릎을 꿇고 앉아있다. 무릎꿇고 반말을 하는건 무슨 경우냐면서 성주신은 해원맥에게 핀잔을줬고 성주신은 정말 자신이 기억 안나냐면서 묻는다. 성주신은 천년전 두차사가 죽을때 자신은 저승사자였다며 기억을 싹 다 지워버린 염라가 잔인하다고 치를 떤다. 성주신은 적패지를 압수하겠다면서 현동이 초등학교에 들어갈때까지 기다리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때 허춘삼을 데려가도 상관없다고 말한다. 해원맥과 덕춘은 다시 지옥으로가 이상황을 설명했고 해원맥은 더 빠른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는 다시 지상으로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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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각 김수홍은 강림에게 대들고 반말을하며 왜 자신의 죽음에 엄청난 비밀이있는데 알려주지 않느냐면서 불만을 표한다. 그러면서 의뢰인이 변호사의 인적사항을 모르는게 말이 되냐면서 조절되는 김수홍에게 강림은 그저 웃으며 밧줄을 쥐어주고 바의 기둥에 먹어버린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여기오면 환생시켜 달라는데 너는 다르다고 말하며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수홍을 기둥 끝으로 날려버려 물속에 완전 빠뜨린다. 원귀의 냄새를 맡고 떼로 헤엄쳐온 인면어들이 수홍의 몸 곳곳을 물어뜯었고 수홍은 물속에서 나오자마자 살려달라고 소리친다. 그러자 강림은 거봐 예외는 없자나 말하면서 태연하다는듯 말하며 강에 다시 집어넣는다.

 

 

강림은 김수홍에게 물었던 두가지 질문중 한가지를 대답해준다. 우선 죽음의 비밀에 대해 말해주지 않은 이유는 수홍이 협조하지 않을것이라는것을 알기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말을 듣자 수홍은 더이상 묻지 않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강림은 말을 계속 이으며 나는 고려 별무반의 대장군이였고 미천하고 어리석은 동생의 손에 죽었다라는 사실까지만 말해준다. 그리고 아귀고래가 쫓아오는것을 본 그는 김수홍으로 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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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지상으로 온 해원맥과 덕춘은 집에 사채업자들이 들이 닥쳐 그들과 상의하는 성주신을 지켜보고 차사에게 대한 태도와 정반대의 성주신을 보면서 사람을 수호하는 가택신이라 사람을 건드리지 못한다고 말한다. 사채업자들은 그를 옆으로 밀쳐내고 똥간에 빠지게 된다. 이에 해원맥과 덕춘은 성주신에게 현동이가 초등학교 입학식때까지 허춘삼을 데려가지 않을것이고 허춘삼을 데려간후 현동에게 1:1 맞춤 서비스까지 제공한다고 말하며 대신 자신들의 천년전 기억을 찾아달라고 말한다. 덕춘은 현신후 현동이를 도와주고 성주신과 해원맥을 재촉한다. 사채업자들이 현동이의 다리를 부러뜨리겠다고 협박하는 상황에 성주신은 어쩔수없이 수락하고 계약은 성사된다. 그리고 해원맥은 사채업자들을 다 내쫓아버린다.

 

 

해원맥은 성주신에게 자신들이 천년전에 누구였냐고 묻고 성주신은 손을 씻으면 그들의 이야기를 말해준다. 천년전 해원맥은 고려 무신정권 최고의 무인인 하얀삵이였다고 말한다. 한편 해원맥은 왜 율법을 어기면서 현동이네를 도와주냐고 성주신에게 물어보고 그는 현동이 어머니는 출산후 얼마되지않아 세상을 떠났고 아버지는 도박빚으로 필리핀으로 잠적한데다가 현동이는 홍역까지 걸려 아프고 재개방로 인해서 철거반이 들이닥쳐 보상금은 쥐꼬리만도 못한 막장 상황이 되어 자신이 나오지 않을수가 없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성주신은 통장에 있는 1억을 보여주었고 현동이 앞으로 들어놨다는 주식과 펀드도 보여주지만 폭락했다라는 사실에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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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원맥은 현동이를 보육원에 맡기자고 말해 셋은 현동이를 데리고 고아원에 가지만 고아원 입소를 위해서는 친권자가 양육을 포기하거나 친권자에게 양육포기서를 직접 받아와야 한다는 규정으로 인해서 화가난채로 나온다. 그때 고아원 직원이 동거자로 등록된 할아버지에게 장애가 있으면 생계지원비가 지급된다는 정보를 알려주었고 셋은 머리를 굴린다.

 

 

그시각 김수홍은 배신지옥을 지나가고있었고 이곳은 망자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이 나오는 장소라며 칼을빼든다. 김수홍은 그의 말에 자신은 이승에 현존하는것중에서 무서운것이 하나도없었다며 걱정말라고 말하지만 강림은 어떻게 그렇게 자신을 모르냐고 큰소리친다. 한창 걸어가던중 김수홍은 갑자기 무서운 것이 있다고 말하고 강림은 편안하게 생각하라고 어깨를 붙잡지만 김수홍은 편하다면서 여전히 심각한 표정으로 대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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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홍은 자신이 가장 두려운건 쥬라기 공원에 나오는 랩터라고 말했고 그순간 랩터가 미친듯이 나오기 시작한다. 수홍은 미친듯이 달렸고 강림은 김수홍의 주변에 칼로 원을 그려 장벽을 치고 뒤를 돌아보지 말라고 말한다. 하지만 김수홍은 뒤를 돌아봤고 랩터 부리를 본 김수홍은 기겁해 장벽을 벗어나 또 도망친다. 강림은 계속해서 도망치는 김수홍에게 눈을 감고 멈추라고 말했고 다시 그 주위로 장벽을 치고 공격하는 랩터에게 칼을 휘두르면서 접근을 막는다. 그런 상황에 갑자기 티라노사우루스가 나왔고 주변랩터를 다 무찔러준다. 그후 발아래서 모사사우루스가 강림과 수홍을 삼킨다.

 

 

재판에 다다른 강림과 수홍은 재판을 시작하게 되고 판관들이 수홍이 과실치사로 망자가 되었다고 억울한 죽음을 당했다고 말하며 원동연을 신청한다. (원동연은 1편에서 나오니 전편 먼저 보고오세요) 원동연에게 시신을 묻는중에 김수홍이 살아있었다라는 것을 알고있었느냐고 묻지만 그는 대답하지 못했고 꿈에서만큼은 솔직할수있지 않냐면서 압박하는 강림의 말에 원동연은 발작을 일으킨다. 판관들은 이대로 놔두면 그가 가위에 눌려 사망하기때문에 이승으로 돌려보내길 바랬지만 오관대왕은 고개를 저으며 이것도 저녀석의 운명이라면서 냉정하게 말한다. 김수홍은 그런 원동연에게 달려가보지만 오관대왕은 김수홍을 수조에 가둬 물로 채운후 얼리려고했고 결국 발작하던 원동연은 가위에 눌려 충격사한다. 결국 김수홍 재판에 살인재판이 추가된다. 강림은 한번더 기회를 달라고 부탁하고 오관대왕은 증인이 죽어 증거가 충분하지 못하니 다음재판에서 싸우라고 수홍을 꺼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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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강림은 재판의 유보를 신청했고 다음 재판에서 박중위와 염라대왕을 증인으로 요청한다고 말하며 다음 지옥으로 연기된다. 살인지옥으로 가는 용암으로 만들어진 지옥귀들이 강림과 수홍에게 다가왔고 강림은 지옥귀들을 하나씩 처리한다. 수홍은 강림에게 왜 자신의 재판과 상관없는 염라대왕까지 끌어들이냐면서 묻는다. 수홍은 강림에게 지우고 환생하고 싶어하는 끔찍한 기억이 뭐냐면서 말하자 강림은 정색하며 수홍에게 다가가다가 습격당해 용암으로 끌려 들어간다.

 

 

강림이 용암에서 빠져나오고 덕춘이 나타나 물어볼게 있다면서 성주신이 소멸되었으니 허춘삼을 데려오면 되는거냐고 묻는다. 강림은 정색하며 천년동안 자신에게 뭘배웠냐고 묻고 덕춘은 차마 말을 하지 못하며 울먹인다. 수홍은 어서 재판을 받으러가자면서 재촉하고 해원맥과 덕춘은 둘의 재판을 지켜보기 위해서 몰래 따라간다. 염라대왕이 증인으로 참석하고 교도소에 수감된 박중위가 증인으로 소환되었고 강림은 변호를 시작한다. 우선적으로 그는 염라대왕에가 자신을 저승차사로 만들었을때 했떤 말을 다시 해달라고 부탁했으며 염라대왕은 그 제안을 받아들여 말한다. 강림은 자신의 기억만 지우지 않은채로 차사직을 맡긴것이 단순히 의붓동생과 소녀를 죽인것을 속죄하라는 뜻이었냐고 묻고 염라대왕은 그들에게 용서를 구할 시간을 준것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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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과함께 인과연 결말

영화 신과함께 인과연 결말 자체로 치닫고있습니다. 여러분들 영화 신과함께 인과연 결말 어떻게 끝날지 궁금하시죠? 그러면 놓치지 마시고 영화 신과함께 인과연 결말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영화 신과함께 인과연 결말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의 말에 강림은 고개를 끄덕이고 염라대왕은 해원맥과 덕춘에게 용서를 구했냐고 되묻고 강림은 그럴 용기가 없어 죄책감과 고통에 시달리며 살아가고있다라고 답한다. 강림은 박중위에게 다가가 박중위가 모래폭풍에 휩쓸려 죽을뻔했을때 왜 내가 율법까지 어기며 구해주었는지 아냐고 물었고 그것은 평생 속죄할 시간을 주기 위함이였다고 호통친다. 이를본 변성되왕은 강림에게 한번더 증인을 겁박하면 형벌장에 떨어뜨리겠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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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림은 큰지옥은 후회 그자체가 아니라 아버지에게 더이상 용서를 구하지 못한다라는 사실이 후회였다고 말하며 자신이 김수홍의 재판에 그토록 집착했던 이유가 바로 그것이 떠올랐기 때문이였다고 한다. 강림은 아직 시간이 조금남았다고 말하며 김수홍이 살아있는것을 알고도 묻었냐고 다시 묻고 박중위는 오열하며 이 모든 사실을 인정하고 김수홍에게 미안하다라고 말한뒤 사라진다. 그리고 김수홍 역시 강림에게 경례한후 빛을내며 환생의 문앞으로 보내진다.

 

 

김수홍의 환생을 마무리한 세 차사는 허춘삼의 집에 내려왔고 해원맥은 현동이 입양보낼거였으면 알파벳을 가르칠걸 그랬다면서 중얼거리고 빨리 일을 마무리 짓자고 말합니다. 그러자 그때 덕춘이 허춘삼을 세번쨰 부를때 춘에서 소리가 끊깁니다. 강림은 초등학교 스탠드 그늘막에 서서 뒷짐을 지고있꼬 해원맥은 덕춘에게 대장을 용서할수 있겠냐고 물으며 덕춘은 해원맥이 자신을 보고 덕춘은 천년전 자신이 아니라고 생각하지 않느냐며 오히려 반대로 되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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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해원맥은 난 몰겠다 라고 말하고 할아버지 손을 잡고 명랑하게 운동장을 가로질러오는 현동이가 보인다. 강림은 집행유예라며 현동이가 초등학교를 졸업할때까지 허춘삼을 데려가지 않겠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우리 환생은 어쩌냐고 해원맥의 물음에 강림은 애써 시선을 돌리며 우리는 시간이 많다고 말한다. 그리고 초군문에서 3일을 헤매고있는 이상한 망자가있다면서 그곳으로 다들 향한다. 3일째 초군문앞에서 헤매고 있다라는 망자는 원동연이였고 사방에서 몰아치는 괴상한 소리에 귀를 막고 몸을 떨며 김병장을 연신 외치는 그의모습에 해원맥을 혀를 찬다.

 

 

그리고 적패지를 들어보이면서 귀인이 풍년이라고 농을 건넨다. 그렇게 그들은 다시 걸어가고 강림은 잠시 고백할것이 있다라면서 둘을 부른다. 그리고 천년전에 일을 사과하려하지만 해원맥과 덕춘은 서로를 보고 웃으며 동시에 천년전 얘기를 지금와서 뭐하러 하냐고 외친다. 그렇게 둘은 원동연의 길잡이가 되주러가면서 신과함께 인과연 막을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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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인과연 자체만 보고 죄와벌을 못보신분들은 궁금하신게 참많으실테지만 그것은 다음 포스팅에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신과함께 인과연 재밌게 보셨나요? 글로 다 표현하지 못하는 것이라서 조금은 아쉽기는하지만 그래도 시청해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재밌습니다. 글쓴이는 여러번 TV에서 해주는 바람에 보게되었는데 정말 혼자서봐도 딴짓안하고 잘봤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꼭 한번 영화 신과함께 인과연 시청하시기 바라면서 글쓴이는 영화 신과함께 인과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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