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킹 줄거리/결말

안녕하세요. 빼꼼한입니다. 오늘은 영화 더킹 작품을 소개해볼까합니다. 영화 더킹 작품을 안보신 분들은 꼭 시청해보시기 바랍니다. 지루한 부분이 하나도없는 장면들과 썩은 정치계의 생활까지 나오다보니 오히려 더 집중을 해서 볼수있는 그런 작품이였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여러분들 역시 꼭 시청하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 더킹 소개

영화 더킹 작품을 오랜만에 보는데도 이렇게 흥미진진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역시 잘 만들어져있고 스토리가 탄탄한것은 언제봐도 같은 느낌을 받는거같습니다. 우선적으로 영화 더킹 작품은 2017년 1월 18일날 개봉을 하였으며 상영시간은 134분으로 2시간이 넘지만 역시나 흥미롭습니다. 그리고 총관객수는 너무 아쉽게도 531만명에서 멈추었다는게 아쉽습니다.

 

 

여기에는 조인성과 정우성 그리고 배성우와 류준열, 김의성, 김아중 등 엄청난 배우들이 출연을 하여 연기력에 논란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또한 15세 이상관람가 이기는 하지만 노출신은 없어도 안좋은 정치계의 장면은 많이 나온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글쓴이는 영화 더킹 줄거리 자체를 소개해보려합니다. 영화 더킹 줄거리 내용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영화 더킹 줄거리 내용을 적을테니 잘 따라오시기 바랍니다. 그럼 영화 더킹 줄거리 시작합니다.

 

영화 더킹 줄거리

박태수는 목포에서 양아치였다. 그의 아버지 역시 동네 건달이였고 어머니는 아버지가 바람을 피우는 바람에 집을나가서 돌아오지 않았다. 그렇게 그는 아버지와 여동생과 함께 살고있다. 그러던 어느날 건달인 아버지가 웬 양복입은 사람에게 무릎을 꿇고 있는 것을 보고 검사가 되기로 마음을 먹는다. 하지만 생전 공부란 것을 해본적이 없었던 그였지만 미친듯이 공부를했고 서울대 법학과에 들어가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시위를 하고있는 여자친구를 도왔다라는 이유만으로 결국 군대로 강제로 끌려가게되었고 군대에서 고향이 어디냐고 물었을때 전라도라고 말하면 불이익이 있다고하니 서울이라고 거짓말을한다. 그는 그덕분에 후방에서 편하게 복무를하고 군대에있는 동안에도 사법시험 공부만한다. 그는 제대를 한 후에도 고시원 생활을 1~2년하여 운좋겨 사법연수에 붙었고 와중에 부잣집딸 아나운서 임상희를 만나 연애를 한다.

 

임상희는 검사들이 말하는것이 지루하게 느껴졌고 모든것이 싫어져 검사들과는 선을 보려고 하지 않았는데 검사같지 않은 태수의 행동으로 인해서 마음에 들어 사랑에 빠져 몇달만에 결혼을 하게 된다. 그렇게 그들은 서로 필요한 존재가 된다. 태수는 권력을 위해서 임상희는 자신의 아빠 세금폭탄으로 인해서 말이다.

 

 

그렇게 태수는 검사로 발령나 하루종일 사건을 처리하느라 바빴고 그러다가 체육교사 송백호가 지민을 성폭행해 고작 500만원이라는 턱없는 금액의 합의로 끝난것을 보고 그 교사를 취조하다가 교사가 뉘우치지 않고 뻔뻔하게 굴어 열받아서 증거와 증언을 모아 구속영장을 신청한다. 그러던 중 한강식의 전략부에있는 자신의 대학 선배가 찾아왔고 양동철은 그교사 아버지가 한강식과 안면이 있으니 자신을 봐서라도 넘어가달라고 말한다.

 

그렇게 태수는 결국 성폭력사건을 5000만원으로 받아주었지만 최책감과 자괴감에 빠져들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잘 녹아드는 태수의 성격으로 인해서 그는 한강식의 눈에 들게 되고 이후 동철의 권유로 인해서 그곳에 참석하게 된다. 태수는 또다시 그곳에서 송백호를 만나게 되고 송백호 역시 뻔뻔하게 그에게 악수를 청한다. 이후 송백호는 죄를 짓고서도 뻔뻔하게 그에게 성매매를 주선한다. 그의 당당하고 뻔뻔한 모습에 태수는 기분이 더러워지고 너무 화가나 그곳에서 나가려하는데 한강식이 술잔을 던지면서 어디 가오를 잡냐고 뺨을 때린다.

 

 

그러자 그곳은 전부다 순식간에 싸해지게 되었고 이후 태수는 엄청난 잔소리와 폭언을 듣게 된다. 태수는 욕석을 내뱉고 떠나는것 같았는데 곧이어 사과를하고 체육 교사와 러브샷도 하면서 연회의 분위기를 바꾼다. 하지만 연회가 끝나고 송백호와 둘이 돌아가는 도중에 송백호가 그를 기만하려하자 화가난 태수는 주먹맛을 보여주려하는데 그때 최두일이 나타나 대신 손을 봐준다.

 

두일은 고등학교 졸업후 목포 들개파 밑에 들어가서 현재 두목 김응수 바로 밑의 2인자로 일하고 있었으며 들개파 두목은 한강식과 비밀 동업관계였다. 다시만난 두 친구는 서로를 도와주게되고 회포를 푼다. 최두일은 자신의 두목의 한강식의 뒤를 봐주는것처럼 자기가 니 더러운을 봐줄테니 너는 깨끗한 길만 걸으라고 말한다. 그렇게 두일인 체육선생을 끌고 경찰서에 가서 자수해 1년 6개월 징역형을 받는다.

 

 

15대선을 앞두고 한강식은 어느 후보의 라인을 탈것인지를 무당에게 부탁하고 무당이 찍어준대로 김대중 후보의 라인을 탄다. 그렇게 그들은 더욱더 세를 키웠고 5년뒤 16대선을 앞두고 노무현 후보가 검찰조직 개혁을 공약으로 들고 나와 한강식은 굿을하게 된다. 그는 노무현만 안되게 해달라고 하지만 결국에는 그가 당선이되면서 그의 발등이 불이 떨어지게 된다. 하지만 한강식은 발빠르게 홍성찬을 여러 혐의로 묶어 고소했고 화를 피해간다. 이과정에서 두일과 태수에게도 위기가 오게되는데 바로 두일과 불법적인 사업 관계에 있던 사람이 비리로 잡히기 되어 두일도 쫓기게 된것이다.

 

그후 태수와 두일은 세를 점점 키워갔고 두목에게 상납해야 할 돈 역시 점점 속여 절반을 빼돌리고 비밀창고에 숨긴다. 그러던 어느날 연예인 전희상의 가슴을 보고 유혹에 넘어간 태수는 전희성의 전 소속사 대표가 이중계약 소송을 두일을 이용해 협박으로 합의하면서 무마됐고 그렇게 희성과 바람을 피운다. 돈을 빼돌리는것을 알게된 두목은 두일을 더이상 이렇게 두면 안되겠다고 말하며 골똘히 생각을하게 되고 한강식 역시 태수에게 개는 사람처럼 대하면 자기가 개인걸 까먹으니 알아서 처신하라면서 두일을 컨트롤 하라고 말한다.

 

 

결국 태수는 바람피는것을 들켜 이혼소송에 들어가게 되었고 결국 모든것이 다 꼬이게된다. 그러면서 두일은 검찰에게까지 쫓기게 되었고 조직이 와해될 위기가 올수도있으니 두목은 두일을 잡아 죽이기로 한다. 두일은 조폭이 쫓는건지 형사가 쫓는건지 몰라 미친듯이 도망쳤고 그러다가 형사라는 것을 알고 순순히 체포된다.

 

그러다가 위기가 찾아왔다 검찰부 안희연이 한강식을 끌어내리기 위해서 태수의 뒤를캐기 시작했고 그것으로 인해서 한강식은 태수를 지방으로 쉬고오라면서 보내버린다. 한강식은 서둘러 자기라인들을 정리하며 정비했고 한편 두일은 감옥에 있는동안 태수에게 자신의 전재산으로 자기 부하들을 지켜달라며 말한다. 하지만 태수는 두일이 들개파로 가려는 돈을 빼돌려 재산을 만들었던 점을 알고있던 탓에 화를 피하게 하고자 목포의 들개파에게 그돈을 돌려보낸다.

 

 

그러던 어느날 안희연이 태수를 찾아왔고 태수를 은근슬쩍떠보지만 씨알도 먹히지 않았다. 그후 한강식은 언제 다시 복귀해야 되는지를 물었고 결국 꼬리삼아 잘라버렸다는 것을 면전에대고 듣는다. 그렇게 돌아가던날 두일이 출소하게 되었고 두일은 자신의 부하들에게 그돈을 쓰지 않고 돌려보낸것에 대해 화가나 쌍욕을 하면서 태수를 죽이려다가 오해를 풀게 된다.

 

그렇게 태수는 별장에 도착하고 한강식과 동철이 오래 기다렸다면서 오랜만에 같이 놀자라고 권하고 차에 태우고 길을 떠나는데 이때 길에서 교통사고를 당한다. 이후 그들은 응급실에서 깨어났고 자신만 있었음을 눈치챈다. 그리고 그 이후로 두일은 행방불명이된다. 교통사고는 두일이 낸것이며 태수를 제거하기 위해서 들개파에게 한강진이 끌고가는 것을 그가 막은것이다. 그이후 두일은 죽게되었고 그는 그들이 원하는대로 검사직을 그만두고 재산을 압류당한다. 그렇게 태수는 눈물을 머금으며 다시 시작한다.

 

 

태수는 폐인 생활을 계속해서 하면서 지내는데 그동안 한강식은 꿈에 그리던 검사장직을 손에 넣는다. 양동철 역시 부장검사 직책을 손에 넣으며 승승장구한다. 그런 모습을 본 태수는 정치가는 받은 만큼 보복한다라는 말을 떠올리며 남은 돈을 탈탈털어 좋은차와 양복을 입고 여의도에 좋은 변호사 사무실을 마련한다. 영화 더킹 결말 어떻게 끝날거같나요? 과연 영화 더킹 결말 승자로 선택되는자는 누구일까요? 지금부터 영화 더킹 결말 시작합니다.

 

영화 더킹 결말

영화 더킹 결말 내용은 이렇습니다. 한때 자신과 적대한 사이였던 안희연과 만나게 되고 이후 장인을 다시 만난다. 장인은 그에게 여러가지 충고와 좋은 인맥들을 제안해주었고 도와준다. 그후 그는 부인을 만나 밥이나 한끼 먹자고 말하면서 좋은곳으로 데려가고 그때 태수 자신이 서명한 이혼서류를 건네준다. 이것은 자신이 만약 실패할 경우 자신에게 닥칠 재보복이 분명 자신뿐 아니라 부인과 장인어른의 기업에도 미칠것을 생각했던것이다.

 

 

하지만 오히려 그렇게 보호하려 했던 것들이 그두사람의 재결합을 도왔고 태수는 부인과 장인의 도움을 받아 장인의 연줄들을 활용해 야당 핵심 인사를 접촉해 한강식 검사장의 비리 고발과 국회의원 출마를 준비하게 된다. 근는 20년간 활동한 베테랑 마케팅 업체 부장의 말에 자신의 인생을 서술하기 시작했고 그렇게 권력의 꽁무니를 쫓아서 끊임없이 달려왔던 권력 검찰의 개에서 건달의 아들로 태어나 불우하게 자랐지만 노력해 법대에 진학했으며 대학시절 민주화 운동을 겪은 운동권 출신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검사가 되어 조직의 비리를 직접 경험하며 봤다면서 양심에 못이겨 이를 폭로한다라고 하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다.

 

그렇게 태수는 야당소속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하였고 이과정에서 한강식과 목포 들개파의 유착관계를 폭로해버린다. 그렇게 그는 단숨에 스타로 떠올랐고 야당의 명렬한 정치공세에 몰린 한강식은 태수를 직접 만나 밥을먹으면서 폭로 그만하라고 협박한다. 하지만 오히려 태수는 반대로 한강식이 빼돌리고있는 비자감들을 가지고 그를 협박했으며 이말을 들은 그는 내가 역사고 이나라라고 말하며 니가 날 이길수 있을것 같냐고 경고한다.

 

 

그후 한강식은 고의적으로 태수의 발표 예정 시각10분전에 발표를했고 자신의 연줄을 최대한 이용해서 더많은 기자들을 준비하게 된다. 하지만 두일의 예전 부하들이 자신들 역시 징역살이를 각오하고 들개파의 각종 만행들을 낱낱이 자백하게 되면서 결국 한강식은 궁지에 몰리게 된다. 그때 박애수는 광주 광산을 출마가 아닌 가장힘들다는 서울 종로 출마를 하겠다라는 말로 여론의 주목을 한꺼번에 끌었고 자신이 국회의원 뱃지를 달기 위해서 폭로라는 반격을 저지해버린다.

 

이에 열받은 한강식은 태수를 찾아오지만 안희연이 찾아오자 그만 쓰러지게 된다. 그러면서 태수가 "내가 당선되었냐고? 떨어졌냐고? 그건나도 궁금하다. 왜냐면 그건 당신이 결정할 일이니까 당신이 이세상의 왕이니까 하면서 더킹 막을 내린다. 더킹 자체가 마지막에 저렇게 끝나서 웃겼지만 무튼 더킹 시원한 복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 만약에 무언가를 보고싶은데 뭘 봐야할지 모를때 꼭 한번 봐보시기 바랍니다. 다시봐도 이렇게 재밌을수가 없습니다. 보면서 시간이 가는줄도 몰랐었네요. 그러면서 또 여기에 이렇게 쓰고있네요. 영화 더킹 보시면 보실수록 매력을 느끼실수 있으실겁니다. 영화 더킹 꼭 시청하세요. 그러면 글쓴이는 영화 더킹 포스팅을 마무리 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