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를 구하지 마세요 <나를 구하지마세요 줄거리&결말>

안녕하세요. 빼꼼한입니다. 오늘은 영화 나를 구하지 마세요 작품을 소개하려합니다. 영화 나를 구하지 마세요 작품은 실화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내용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글쓴이는 더욱 빠져서 볼수 있었으며 장면 하나하나마다 몰입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왜 그렇게 평점이 높을까? 하는 생각으로 접하게됐지만 높은 이유가 있었습니다.

 

영화 나를 구하지 마세요 소개

영화 나를 구하지 마세요 장르는 드라마이고 상영시간은 97분이며 2020년 9월 10일 개봉을 하였습니다. 감독은 정연경이며 12세관람가입니다. 영화 나를 구하지 마세요 작품에는 조서연, 최로운, 양소민, 선화, 이휘종, 이선희 등이 출연을 하는데요. 아는 배우가 없어서 그런지 우와! 이거봐야지! 하지는 않았던거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같은 생각이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정말 한번쯤은 꼭 봐도 되는 작품이라고 소개를 해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보시고나면 한시간 반이라는 시간이 아깝지 않게 느껴지실 것입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영화 나를 구하지 마세요 줄거리 살펴보겠습니다. 영화 나를 구하지 마세요 줄거리 모든것을 포함하고있으니 영화 나를 구하지 마세요 줄거리 원하시는 분만 읽기바랍니다. 영화 나를 구하지 마세요 줄거리 시작합니다.

 

영화 나를 구하지 마세요 줄거리

선유의 엄마 나희는 빚독촉 전화로 인해서 정신이 없다. 선유는 아빠가 자꾸 미안하다고 말을 한다면서 반복되는 말을 하길래 불안한 마음에 엄마에게 말한다. 그리고 얼마후 선유의 불안함이 맞아 떨어지게 된다. 아빠는 결국 세상과 등을 지고 가족을 버린상태로 죄책감으로 인해서 자살을 택한다. 그리고 그렇게 나를 구하지 마세요 작품이 시작된다.

 

 

빚쟁이들을 피해서 리빙텔로 이사를 온 선유와 엄마는 자신들을 아는 사람이 없어 이곳이 너무나도 편했다. 하지만 누군가 자신을 알아보게될까봐 선유는 주변을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고 고개를 숙이고 다닌다. 새로운 학교로 전학을 가게된 선유는 다행히 살가운 친구들로 인해서 조금씩 마음을 열게된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간 선유는 엄마가 라면받침으로 종이 오리기책을 사용한것을 보고 묘한 표정을 짓는다.

 

한편 학교친구인 정국은 새로 전학온 선유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선유는 여자친구들과 이야기도 잘하고 잘 지내지만 남자친구와는 아직 대화를 하는게 어색하기만하다. 다음날 학교에 라면국물이 묻은 종이 오리기 책을 가져간 선유는 종이 오리기를 잘해서 친구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기도한다. 그런데 이때 친구 한명이 책을 빌려달라고하고 선유는 아빠가 생일 선물로 준거라면서 거절한다.

 

 

학교에서 죽은새를 발견한 정국은 여학생들에게 장난을 치기위해서 가지고 가지만 선유를 보고 조류독감때문에 안된다면서 다시 바닥에 내려놓는다. 친구들이 모두 간것을 확인한 선유는 새를 묻어주려고하고 그모습을 보던 정국은 선유를 돕는다.

 

이사를 온 선유와 엄마 나희를 찾아온 나희의 친구 인경은 만두와 과자를 사오며 모녀를 챙겨주는듯했지만 인경 역시 나희에게 돈을 빌려준 상태였다. 나희에게 돈을 받지 못하면 엄마가 수술을 받지못하게 된다고 말을하고 이제는 더이상 찾아오지 않겠다고 말하던 인경에게 결혼반지를 건네준다. 인경은 괜찮다고 거절했지만 인경은 반지를 받고 가방에서 돈을 꺼내 선유에게 건네준다.

 

 

사실 남편 사망보험금이 나오면 인경에게 주기로 마음먹었지만 모두 가압류가 된 상태였고 시어머니에게도 비밀을 하고 전학을 왔지만 친할머니는 자신의 아들 사망보험금 내놓으라면서 선유의 학교로 찾아와 행패를 부린다. 작품명 그대로 정말 나를 구하지 마세요 느낌이 들었다. 내가 저상황이면 정말 살지 못하고 모든걸 포기했을테니까 말이다.

 

엄마 나희에게 돈을 갚을게 있는 엄마의 친구들을 찾아가기로한 선유는 핸드폰이 없어 정국에 가는 길을 검색해달라고 말하고 그렇게 엄마의 친구를 찾아간다. 하지만 막상 말을 꺼낼수 없었고 이를 알고있던 엄마의 친구는 이미 이전에 엄마에게 돈을 다 갚았다면서 말한다. 한편 엄마는 식당에서 일을하다가 새벽에는 다른곳에서 일을하고 두모녀는 점점 지쳐간다.

 

 

그리고 선유는 일찍 철이들어버린 탓에 엄마가 자신만을 남겨둔채 떠날까봐 걱정이 많다. 가족과 함꼐 떠났던 강촌에서 자살을 한 아빠를 엄마에게 어떻게 만났는지 선유는 물어보게 되었고 엄마는 만났던 날에 대해 말을하며 선유에게 아빠를 보러가자고 말한다. 그리고 모녀는 둘이 그렇게 아빠를 보러 향한다. 영화 나를 구하지 마세요 결말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영화 나를 구하지 마세요 결말 이미 눈치채신 분들이 많으실것입니다. 그럼 영화 나를 구하지 마세요  결말시작합니다.

 

영화 나를 구하지 마세요 결말

영화 나를 구하지 마세요 결말 내용은 이렇습니다. 독감으로 인해서 선유는 학교를 나오지 못했고 그런 선유를 정국은 걱정한다. 학교수업이 끝날무렵 학교에 나온 선유는 자신이 아끼던 종이 오리기 책을 정국에게 선물하고 길가에 핀 꽃을 하나 꺽는다. 그리고 엄마랑 내일 아빠를 만나러 강촌에 있는 선착장에 갈거라고 말을 남기면서 안녕이라고 인사를 건넨다.

 

 

정국은 전에 선유가 친구들이 장난쳐서 찢어버린 그림을 다시 붙여 선유에게 주려고하지만 선유는 그냥 버려달라고 말한다. 계속해서 불안한 마음이 들었던 정국은 선생님께 어제일을 말하지만 선생님은 전화를 해보겠다고 말만하고 결국 정국은 직접 집주소를 알아내서 찾아간다. 그리고 선유가 종이를 오려 만들던 꽃모양의 종이를 보고 선유의 집이라고 확신한 정국은 선유의 아빠가 죽기전까지 가지고 있었던 다이어리를 본다.

 

그리고 다이어리 안에는 엄마와 선유가 아빠의 품에 안기는 그림이 그려져있었고 선유의 유서 역시 적혀있었다. 거기에는 나를 구하지 마세요 숨이막히더라도 나를 구하지 마세요 발버둥 치더라도 눈부신 바람과 햇살 다시 볼수 없겠죠 달콤했던 아이스크림 이젠 먹을수 없겠죠 그래도 나를 구하지 마세요 제발 이라는 말이였다. 이를 발견한 정국은 저금통을 뜯어 강촌으로 향했고 낡아빠진 다리위에 서있는 선유와 선유의 엄마를 발견한다.

 

 

정국은 선유에게 아이스크림 사준다고 가자고하지만 선유의 엄마는 선유에게 우리는 더이상 갈데가 없다고 말한다. 그렇게 낡은 다리가 무너졌고 선유와 엄마는 물에빠진다. 깊은 물속으로 빠져들어가게 되면서 엄마는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듯 선유와 함께 다시 물위로 올라오면서 영화 나를 구하지마세요 작품이 막을 내린다. 영화 나를 구하지 마세요 작품은 낙동간 대구모녀 사건의 실화를 모티브로 제작한 것입니다. 그래서 영화 나를 구하지마세요 작품이 마음을 더 아프게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