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분리불안 훈련/ 종류에따라 다른 방법

반려견 중에서 사랑을 넘치도록 받고 자란 개라면 견주와 떨어졌을때 조금의 불안감은 누구나 다 갖고있다고한다. 불안감을 갖고있지 않는 개라면 견주에게 아예 관심이없거나 정말 남남인 것이기에 어찌보면 불안증을 가진 개들에비해 심각한것이다. 집이 싫고 견주가 싫은 경우인 개들은 누군가가 나갈때 자신도 따라나가려하고, 뛰쳐나갔다면 잘 들어오려고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이건 불안함에 생기는것이아니고, 그냥 그곳에서 지내는 자체가 그들에게는 스트레스인것이다.

 

이럴땐 개들과 먼저 친해지는 법을 배워야한다. 친해지다보면 자신의 보금자리가 편하다고 느끼게되고, 나중에는 점차 견주에게 눈길을 주게된다. 하지만 이것을 고치기위해서는 많은 인내심이 필요하고, 다르게 생각하면 나쁜것이지만 조금의 과잉보호도 필요하다. 견주와의 신뢰를 쌓아하는것이 여기에서는 핵심인것이다. 대부분 견주들은 잘고쳐지지않는 강아지 분리불안 훈련을위해서 전문가들에게 연락을하고 고치려고하지만 나중에 교육을 받고나서 이를 깨닫게 되는것이다.

 

행동을봤을때에는 견주와 떨어지는것을 불안해하지만 또 반대로보면 그냥 그곳에서 벗어나고싶어하는 마음이기에 아무리 반려견에 대해 잘 알아도 알아차리기가 쉽지가않다. 또한, 아무리 훈련을하고 분리불안을 고쳐보려하지만 강아지가 잘 따라오지 못하는 이유는 자신에게 꼭 맞는 옷이있듯 개에게도 행동에따라 훈련이 달라지기때문이다. 만약, 운좋게 자신이 사용했던 교육이 맞았다면 복받은것이나 다름이없다.

 

 

우선적으로 강아지 분리불안 훈련을 하기전에 폭이 넓은 개들의 행동을 하나씩 따져봐야한다. 첫째, 주인과 붙어있을때에는 상관이없지만 견주가 잠시 쓰레기를 버리러나가거나 밖에 나갈때 문이닫히기 무섭게 짖어댄다. 이런 상황에는 5,10,7법칙을 사용해 5초씩 10번을하고 일주일간 반복을해줘야한다. 여기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5초라는것이다. 이 시간을 지키지 않는다면 견주가 돌아올거라는 신뢰를 개에게 주지 못하게된다. 시간이 나지않더라도 산책하는 시간을 조금은 줄이더라도 꼭 해주는것이 좋다. 하루에 10번을 못한다면 8번정도까지는 해줘야한다.

 

처음에는 더 심하게 울부짖겠지만 시간이 차차지나면서 평온해지고, 견주가 돌아올때까지 기다리게된다. 만약 이것이 통하지않는다거나 안돼라는 말을 개들이 알고있다면 밖에나가서 5초 기다리고 다시 들어와서 개가 얌전히있었다면 간식과 칭찬을해주고 10초,20초,30초 이런식으로 늘려가면되고, 얌전히있지않고 울부짖었다면 바로들어와서 안돼라는 명령어를해주면된다. 그런데 필자는 이교육은 효과가없다고본다. 개가 불안함이 크다면 견주가 1시간을 나가있어도 2시간, 3시간을 나가있어도 안절부절하면서 주위를 맴돌고, 낑낑거리면서 그자리에 앉아서 쉬지도못한다.

 

 

이건 카메라를 설치해놨을때 확인을해봤다. 이교육은 순서없이 무턱대고 내가 올때까지 넌 기다리고있으라고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필자가 추천하는 5,10,7 법칙은 신뢰를 먼저 쌓아준다음 개들이 집에있으면 금방 돌아올거라는 것을 알려주는것이기에 훨씬더 효과적이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꼭 타이밍을 맞추고 연습을해줘야하는것이다. 불안불안 종류로 두번째는 울부짖지는 않는데 벽을 다 물어뜯어놓거나 장판이며 물건들이 남아나지않게 망가트려놓는다. 자신의 불안함을 여기에다 푸는것이다.

 

특히, 이런 행동을 보이는 개들은 대부분 어린 강아지인데 견주를 만나게되는 순간부터 이쁨을 받기도 받았고, 쉴새없이 견주와 떨어져있고, 밤새도록 아무도오지않고 혼자지냈을때 나타나는것이다. 그렇기에 이갈이에 대한 대처법도 안해줬을테고 주위에있는 인형을 물으면 그냥 냅두고, 물건에 대한 개념을 가르쳐주지않았기에 울부짖기보다는 난폭한 행동으로 보여주는것이다. 이럴땐 노즈워크놀이가 적당하다고본다. 코담요를 집에서 만든다음 그안에 간식을 숨겨두고 찾게하는것이다.

 

 

간식을 찾는데 정신이팔려서 견주가 나간지도모르고, 물어뜯을수있는것과 물어뜯지 못하는것들을 배울수가있다. 아니면 간식을 넣고 알아서 빼먹는 장난감이있어도 괜찮다. 혼자만의 시간을 즐길수있는 개들로 만들어주기위해서는 주인이 나갈때 정신을 다른곳에 분산시켜줄것이 필요하다. 세번째는 분리불안 종류를 다가지고있고, 누군가가오면 너무 반가워서 흥분을하는 경우이다. 이럴땐 친구를 하나 만들어주면서 교육을 하는것이좋다.

 

외로워서 누군가가오는게 반가운것이고, 외로움에 울부짖고 물건을 물어뜯을수가있다. 무턱대고 다른 강아지를 데려와야지가 아닌 교육을 해야할것을 미리 다 정리해두고, 그다음에 데리고와야한다. 그러지 않았다가는 부작용으로 둘다 분리불안에 걸려 견주를 더 힘들게할것이고, 주위에사는 이웃들이 너무 힘들어할것이다. 미리 먼저 대처법을 세워둔다음 행동으로 옮기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네번째는 최악의 경우인데 이러한 방법을쓰는 사람도있구나를 새삼 처음 알게되었다.

 

 

집에 개를두고나왔는데 개가 만약에 나가자마자 짖는다면 피티병 하나를 갖고 들어가 엄청난 큰소리가나게 바닥에 내면 개가 더이상 안짖는다는것이다. 나중에 이행동을 계속해서 반복한다면 그때는 정말 편안하게 주인도 볼일을 잘 보게될거라고한다. 필자는 네번째에 나온 행동이 일리있는 말일수는있다고본다. 피티병을 무서워하는 경우라면말이다. 개들은 청각이 후각에 비해 발달되어있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듣는건 사람보다 더 잘듣기에 이런 방법을 쓰는것도 이해를한다.

 

그런데 이건 청각을 학대하는거라고 보기도한다. 상상만해도 엄청난 소음이 들릴것인데 일부로 귀에 고통을 줄 필요는 없지않나라는 생각을하게된다. 이러한 방법외에도 개들의 행동에따라 불안증이 각가 다르게 나타나는데 이럴땐 어떤 훈련이 필요한가를 생각해본다음, 교육을 실시해야한다. 무턱대고 루머로 올라온글들만 따라해보다 안된다고 포기한다면 지금보다 더 고통스러운 상황이 나올수도있다. 고치기기 더 어려워지는것이다. 꼭 시작할때 엄청난 각오를하고 시작하길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