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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나 동물이나 미세먼지로인해 안구가 피로하고, 건조해서 통증을 느끼고있다. 눈을 깜빡이거나, 뜨고있을때에도 제대로 뜨지못하고 쉽게 충혈이되고, 잠을 푹자고 일어나도 충분히 숙면을 취했다는 느낌을 받지못한다. 특히, 요즘은 동물들에게있어서 미세먼지는 독이다. 개들도 피곤하면 눈이 곧잘 충혈되곤하는데, 그것과는 달리 앞발을 이용해 고양에 세수를하듯 긁거나, 이불이나 부드러운 담요쪽에 얼굴을 계속해서 문지르게된다. 견주가 모르고 지나칠경우, 각막궤양으로 인해 수술을 하게되는 경우도있다. 심하지 않다면 안양으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궤양이 깊은 경우에는 진료를 받자마자 수술을 해줘야한다. 개가 나이가 들면 사람도 그렇듯 시력이 점점 떨어지고 백내장과 녹내장 포도막염이 올수도있지만 만약 어린 개인데도 불구하고 각막에 문제가있다면 안구에대한 검사는 대부분 다 해보는게 좋다. 이러한 질병들이 오기전에 강아지 결막염이 오게되는데 초기부터 바로 잡아줘야한다. 강아지 결막염은 한편으로 사람의 눈병과도 같기때문에 안약으로 관리만 조금씩 해준다면 금방 나을수있다. 하지만 방치를하게된다면 깊은 궤양으로 이어져 수술뿐이 방법이 없게된다. 증상으로 첫번째는 눈꼽이낀다. 눈꼽의 색은 처음에는 하얀색으로 보이다가 나중에는 고름같은 색으로 나오고 눈물과 뭉쳐져 딱딱하게된다. 이럴땐 손으로 떼어내주면 안된다. 사람의 손에는 우리가 모르는 세균들이 득실득실하기에 오히려 눈병이 더 심하게 걸리거나 각막손상이 올수도있다. 두번째는 눈이 충혈이된다. 개들도 피곤하면 사람처럼 눈이 빨개지는데 그것과는 달리 하루종일 눈병에 걸린쪽이 빨개져있다. 개들이 앞발로 자신의 눈병걸린 눈을 긁거나 한다면 못하게 막아줘야하고, 이럴땐 초기 증상이기때문에 안약을 꾸준히 뿌려주면서 깨끗하게 관리만 해준다면 금방 나을수있다. 세번째, 충혈이 심해지다 못해 퀭한 색으로 변한다. 푸른빛으로 보이기도하고, 회색으로 보이기도하기에 딱히 색깔을 기준으로 말은 못하겠지만, 사람이 확인을해도 눈색이 탁하다. 이럴땐 눈꼽 또한 심하게 끼기에 위생적으로 관리를 해주면서 안약을 넣어야한다. 아무리 안약을 넣어도 차도가 없다면 진료를 다시한번 받아보는게 좋다. 눈꼽이 끼는 이유는 감기나 홍역에 걸렸을때에도 나타나지만 각막에 문제가 생기거나 눈물샘이 잘못된경우 안구건조증에 노출된 경우에 생기기도하기에 잘 살펴봐야한다. 전염도 될수있기에 다른 개들과는 조금의 거리감을 두게하는것도 좋다. 면역력이 약한 개들에게는 옮을수도있기에 미리 조심해야한다. 하지만 역시나 개들이 질병에 걸리기전에 먼저 예방해서 걸리지않게 해주는것이 건강에 가장 좋기에 강아지 결막염이 걸리지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알려주겠다. 첫째, 위생적인 공간이여야한다. 늘 필자가 말하는것이다. 깨끗하지 못한곳에서 자란동물이나 인간들은 병에 걸리기가 쉽다. 둘째, 손으로 절대 안구를 건들지 말아야한다. 손으로 건들게되면 상처가 생길수도있고, 오히려 더 병을 악화시키기에 이점은 피해줘야한다. 만약 손뿐이 쓸수가없다면 깨끗하게 닦은다음 닦아주거나, 면봉으로 살짝 떼어줘야한다. 셋째, 눈꼽이 굳어있는 상태라면 물을 살짝 면봉에 묻히고 굳은 주위를 문질러준다음 30초정도있다가 떼게되면 금방 떨어져나올것이다. 억지로 떼게되면 눈에 무리가가고, 더 안좋게 만들수도있다. 넷째, 개들은 워낙 각막에 대한 질병이 많기에 안구에 좋은 영양제나 사료를 먹이는게좋다. 다섯째, 차에있는 창밖으로 얼굴을 내밀게 하지말아야한다. 차가 달리는 속도는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차원이 다르다. 30키로로 달린다고해도 어린아이들은 심하게 다치게되는데 개들도 마찬가지다. 이런속도로 달려도 위험한데 차문 밖으로 얼굴을 내밀고 다니는것은 더 위험하다. 언제 어느때 애견의 눈에 벌레가 들어갈지 아니면 이물질이 들어갈지 아무도 모르는것이기때문이다. 이런 사례도 분명있었다. 애견 눈에 안좋은것 중 하나가 차문밖으로 얼굴을 내밀고 다니는것이다. 꼭 주의해야한다. 다리를 쓰지 못하는건 익숙해지면되지만 앞이 보이지 않는건 사람이나 동물이나 답답하고, 무섭기에 눈에 대한 영양제를 투여해주는게 좋다. 눈에 염증이 처음에는 약했지만 갈수록 심해지는 경우에는 안약을 바꿔주는게 좋은데 이럴땐 약도 같이 먹여주는게 개들이 병을 금방 이겨낼수있는 방법이다. 필자의 주변사람 중 한분이 개에게 사랑을 쏟아붓고있는데, 그만큼 관심도 도가 지나칠정도이다. 그런데 눈꼽이 끼는 이유를 알아보니 별에별 질병에 관해 나와서 걱정된 마음으로 안약과 약을 처방받아 먹였다고한다. 하지만 나중에 하도 낫지않아서 다른곳에서 진료를받으니 자고일어나서 사람처럼 눈꼽이 끼는것이라고 말했다고한다. 이렇듯 자신의 오바로 애견을 힘들게하지말고 그 증상을 잘 살펴본다음 검사를 받아보는것이좋다. 요즘은 전문의 또한 믿을수없기때문이다. 사람의 병도 오진이있는데 개들이라고 없다고 할수는없다. 전문의가 오진을내려 치료시기를 놓친다면 약도 소용이없게되고, 다른 안구염으로 퍼지게 될것이다. 그렇기에 한곳에서 말고 두곳정도에서 진료를 받아보는것이 정확하다. 처음과 다른 결과가 나올수있기때문에 꼭 이점은 생각해둬야한다. 어느정도 능력이있거나, 자신이 다니는 병원을 믿을수가없다면 두군데 정도를 가보는것이 좋다. 처음에는 고생하더라도 빨리 나아야 고생을 덜하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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