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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빼꼼한입니다. 오늘은 오펀 천사의 비밀 영화를 추천해볼까합니다. 어제 저녁에 잠이 너무 안와서 오펀 천사의 비밀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제입장에서는 너무 재밌었습니다. 보는내내 긴장감을 놓지 않게끔 배우들의 연기력도 엄청났고 조금 아쉬운 부분도있었지만 모든 부분을 다 만족하면서 볼수는 없기에 그것을 따지고 싶지는 않습니다. 한마디로 한번쯤은 봐도 재미있고 흥미를 느끼실수 있으실겁니다.

오펀 천사의 비밀

 

이 영화의 경우 공포스릴러이기때문에 무서운것을 못보시는 분들이 보지못하고 그냥 넘기시게 될텐데요. 그렇게 징그러운 장면은 나오지 않는답니다. 단지 심리적으로 긴장감을 주고 행동으로 인해서 무언가를 보여주며 사람을 죽이는 장면은 나오지만 막 잔인하다 라고 말할수는 없을 정도입니다. 공포스릴러를 즐기시는 분들께서는 그 기분을 그래서 더 잘 느낄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글쓴이는 보는내내 몰입을했으며 2시간동안 딴짓도안하고 집중해서 봤습니다.

 

 

영화의 시간이 2시간이라서 오펀 천사의 비밀 내용 자체가 지루하지 않을까 생각하시는 분들이 분명 있으실겁니다. 하지만 지루하지 않으며 오히려 배우들의 연기력에 의해서 매료되는 그런 기분을 느끼실수 있으실겁니다. 글쓴이 역시 너무 긴 영화는 지루함이 많다는걸 알기때문에 잘 보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이경우에는 너무나도 재밌고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특히 에스더 역을 맡은 이저벨 펄먼의 연기에 반해버렸습니다.

오펀 천사의 비밀

 

오펀 천사의 비밀 줄거리

그럼 지금부터 무슨 내용인지 알아야 볼수 있으니 오펀 천사의 비밀 줄거리 내용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펀 천사의 비밀 줄거리 내용은 제목과는 전혀 다릅니다. 도대체 무슨뜻으로 제목을 저렇게 지은건지는 모르겠지만 그것은 따져보지 않고 바로 오펀 천사의 비밀 줄거리 내용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아이를 유산한후 케이트는 계속 악몽속에서 살아가고있었습니다. 그녀는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할정도로 괴로워했으며 그모습을 본 남편 존은 그녀에게 입양을 하자고 권유를 했습니다. 그렇게 입양 할 아이를 보러 고아원에 가게 되었고 똑똑하고 영민한 에스더를 보고 신비함에 끌려 그녀를 입양하게 됩니다.

 

 

하지만 에스더를 입양해오고 난후부터 사건사고가 끊이지않았고 부부사이도 점점 틀어지게 되었습니다. 에스더는 남편 존에게 환심을 샀고 관심을 보였지만 케이트에게는 정 반대의 모습을 보여주게 됨으로써 케이트는 오히려 그녀를 수상하게 여겼습니다. 그녀에게 아무리 마음의 문을 열려고 노력해도 행동 자체만으로도 수상했기때문에 마음의 문을 열수 없었던 것입니다. 또한 맥스라는 막내딸은 에스더를 친언니처럼 잘 따랐지만 반대로 대니얼은 그를 동생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밀쳐내기만 했기에 그녀 역시 대니얼과는 친하지 않았습니다.

오펀 천사의 비밀

 

그러던 어느날 두딸아이를 데리고 마트에 장을 보러온 케이트는 고아원의 수녀 에비게일에게 안부전화가 왔고 아이들을 놔둔채 전화통화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전에 있었던 사건과 사고들을 다 말해주게 되는데 에비게일은 문제가 심각하다고 여겨 다음날 바로 그녀의 집을 방문하게 됩니다. 하지만 에스더는 자신을 의심하는 에비게일을 줄이려고 마음을 먹었고 그녀는 수녀가 운전하고 돌아가는 길에 맥스를 밀었고 그것을 본 수녀는 차의 핸들을 튼다음 차에서 내려 맥스에게 다가와서 괜찮냐고 물어봅니다.

 

 

그런데 뒤에서 갑자기 에스더가 망치를 들고 그녀의 머리를 가격하게되고 그녀가 죽었는지 확인을하기위해서 몇번이고 더 내려친다음에 시신을 은폐해버립니다. 그것을 본 막내딸 맥스는 충격을 받았고 에스더는 너도 한패라면서 그녀의 입을 막아버렸습니다. 에스더는 범행도구에 썼던 것들을 오두막에 숨겼고 대니얼이 그것을 보게 됩니다. 결국 에스더는 대니얼을 죽이려고 마음을 먹었고 오두막에 불을 질러 버리게 됩니다. 대니얼은 너무 놀라 나무에 매달렸지만 불이 붙기 시작하면서 아래로 떨어지게 되어 정신을 잃게 되는데 에스더가 큰 돌멩이를 들고 대니얼의 숨통을 아예 끊어버리려고 하던 찰나에 케이트가 나타나 대니얼을 병원으로 데리고 가게 됩니다.

오펀 천사의 비밀

 

대니얼이 살아있다라는 생각으로 인해서 그녀는 다른 계획을짜고 대니얼의 병실로가 대니얼을 죽이려고합니다. 그녀는 과연 자신의 비밀을 알고있는 대니얼을 죽이는데 성공할수 있을까요? 오펀 천사의 비밀 줄거리 내용은 여기에서 끝입니다. 더이상 말씀을 드리면 영화를 보는데 불편함을 느끼실까봐 멈추고 마지막 장면을 말쓷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 장면 역시 재미있으니 절대 빼놓지 말고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에스더의 연기가 얼마나 대단한지 여러분들도 느끼실수 있으실겁니다. 저는 이 내용을 보면서 정말 기가막히고 코가막혔습니다. 이 내용은 2019년에도 실제로 일어난 내용이며 감독이 이를 예언하고 제작했다라는 말도 돈답니다.

오펀 천사의 비밀

 

오펀 천사의 비밀 결말

영화 오펀 천사의 비밀 결말 내용은 병원에서 기절을 한 케이트는 입원하게 되었고 존은 두 아이 맥스와 에스더를 데리고 집으로 가게 됩니다. 그런데 케이트에게 한밤중에 바라바 의사라는 사람한테 전화가 왔고 부부가 입양한 아이가 1976년 4월 20일에 태어난 33살 성인 여성이라는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그녀는 뇌하수체기능 부전증이라는 희소질환에 걸리게 되었고 왜소 발육증상을 일으켜 성장이 멈추게 되었다고합니다. 에스더를 입양한 일가족의 방화사건 역시 아빠를 유혹하는데 실패해 그녀가 앙심을 품고 저지른 짓이였고 모든 사건과 사고들이 다 그녀가 벌인 일이라고 말합니다.

 

 

바라바는 절대로 존과 딸 둘이 냅두면 안된다고 얘기를했고 케이트는 존에게 전화를 하지만 갑자기 전등이 나가게 되면서 받지 못하게 됩니다. 그 후 에스더는 존을 꼬시는데 실패하자 존을 살해했고 맥스 역시 죽이려고합니다. 하지만 먼저 도착한 케이트가 맥스를 구하게 되는데 끝까지 따라온 에스더와 강위에서 격투를 벌이게 됩니다. 맥스는 엄마가 죽을것 같자 떨어진 권총을 집어 리나의 머리를 향해서 쐈지만 총알이 강얼음을 쏴버려 결국 둘은 물속에 빠지게 됩니다.

오펀 천사의 비밀

 

케이트는 가까스로 얼음 위로 올라왔고 그순간 에스더가 케이트의 다리를 잡으면서 제발 날 죽게 내버려두지마세요 엄마 라고 말하며 등에 숨겨놓은 칼을 꺼내 그녀를 찌르려고합니다. 하지만 케이트는 난 니 엄마가 아니라면서 에스더의 얼굴을 발로 걷어찼고 결국에 에스더는 물속에 빠져서 익사하게 됩니다. 그리고 멕스와 케이트는 뒤늦게 나타난 경찰에 의해서 구조되게 됩니다. 그렇게 오펀 천사의 비밀 결말 내용이 막을 내리게 됩니다.

 

 

글쓴이는 오펀 천사의 비밀 결말 내용을 보면서 조금 아쉬운점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존을 죽게 했다는겁니다. 존은 에스더의 편에서서 항상 케이트를 말리고 믿어주지 않았지만 이러한 모습을 보고 좀 느끼는게 있었으면 했었는데 존을 죽게해서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솔직히 존의 행동때문에 화나긴했어서 사이다다 라고 생각은 할수있지만 그녀의 말을 안믿어준 대가를 죽음으로 치루게 했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너무나도 재밌게 볼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오펀 천사의 비밀 한번 꼭 봐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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