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독립세대가 늘어나면서 반려견과 반려묘를 키우시는 분들이 상당히 늘어난것을 볼수가있습니다. 요즘은 강아지보다는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들이 더 많이 늘고있기는 합니다. 그 이유는 강아지의 경우 사람의 손을 많이 타고 늘 사람과 붙어있기를 원하고 케어해줘야합니다. 주인과 떨어져있는것 또한 불안해하기에 짖음도 심하고 민원도 들어오기도 하여 키우기가 매우 까다롭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고양이는 전혀 반대의 성향을 가지고있습니다. 

 

그들은 혼자서 생활이 가능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것을 좋아하고 사람의 손이 덜타기때문이죠. 집사가 해줘야하는건 화장실과 먹을것만 챙겨주면 되니까요. 건강체크는 당연히 애견이나 애묘 둘다 해줘야하는거니 궂이 글에 집어넣지 않겠습니다. 반려동물의 매력은 서로 가진 성격이나 행동에 따라 다르기에 요새 견과 묘를 둘다 키우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늘기도하는데요. 무턱대고 데려오셨다가는 집에 큰일이 일어날거에요.

 

둘다 스트레스를 받아 성격이 공격적으로 변한다거나, 한명이 구타를 당한다거나, 큰 상처를 입을정도로 싸우게되거나 등등 계속해서 일이 생기게 될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강아지와 고양이 둘다 키울수가있나요? 둘이 정말 사이좋게 지낼수있는 방법이 있는건가요? 둘다 키우고싶은데 지금 현재 키우고있는 반려동물이 스트레스 받을까봐 두려워요. 저희 반려동물이 질투가 많은데.. 등등 많은 질문들이 쏟아집니다.

 

 

글쓴이가 한말씀 드리자면 정말 둘다 키우고싶으시다면 마음을 굳게 먹으시고 사랑으로 보살펴주면 된답니다. 첫번째 말씀을 드리자면, 집에 반려견이나 반려묘 둘 중 하나를 키우시고있다면 새끼 고양이나 강아지를 추천 드립니다. 그 이유는 두 반려동물 다 본능이있고, 어린 아가들이기때문에 보호해야된다는 생각을 가지고있기때문입니다. 동물이든 인간이든 어릴때는 호기심이 많기에 여기저기 겁없이 돌아다니고 다가가는 행동을 보입니다.

 

대신 공격성은 제로가되겠죠. 그때까지는 공격성을 배우는 어린이들은 없을테니까요. 그렇게 계속 지내다보면 집에있는 터줏대감이 슬슬 반응을 보일것이고 나중에는 가족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글쓴이 집에있는 곰이와 텐 역시 똑같은 케이스입니다. 터줏대감은 고양이였고, 아가때 멋모르고 들어온 애가 곰이였습니다. 두번째, 반려견과 반려묘가 싸우는 이유는 소통이되지 않기때문입니다. 서로의 행동과 표현방식이 전혀 다르죠. 꼬리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꼬리를 흔들면 반가워하는것과 꼬리를 흔들면서 경계 표현을 하는것은 전혀 다릅니다. 이러한 표현방식와 행동에있어서 다르기때문에 서로 소통을 할수있게 집사분께서 도와줘야한답니다. 눈만 마주치면 싸우는 아가들의 이유는 대부분 방금전 쓴글때문입니다. 이럴땐 걱정하지마시고 서로의 철창안에 둘이 따로 가둬놓으세요. 대신 두 철창은 20센티 정도 떨어트려 놓아야합니다. 그 두 철장을 떨어트려 놓으면 집사의 할 일은 끝이납니다. 이렇게 해놓으면 둘은 분명히 처음에는 으르렁 거리고 하악거리고 엄청나게 날뛸것입니다. 하지만 그럴때에도 그냥 두세요. 시간이 지나면 서로의 행동이 아~ 공격적으로 나한테 표현했던건 아니구나를 느끼게 되면서 점점 누그러듭니다.

 

위에 내용만 참고 하시면 둘이서 이렇게 지낼수있는 날이 분명히 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로 서로 다른 환경에서 다른 유전을 가지고 태어났듯이 동물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들이 보고배우는것과 행동들때문에 이러한 문제가 생기는 것이기때문에 집사님들이 조금만 노력을 하신다면 이쁜 아가들의 매력을 둘다 동시에 보실수있으실거에요^-^ 제 글이 많은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글쓴이가 말하고싶은것은 이쁘다고해서 귀엽다고해서 무턱대고 데리고 오지 말라는 소리를 해드리고싶어요.

세상엔 정말 불쌍한 아가들이 많습니다. 버려지는 아가들도.. 많고, 사람에게 헤꼬지를 당하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한번 데려오신 아가들은 평생 가족이되어서 책임감있게 돌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