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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조금씩 필자가 반려견과 함께 교육하는것들을 적어볼까합니다.

앞으로 많이 시청해주시길 바래요! 이런것들을 찍어본적이없어 미흡한 부분이 많지만

감안하고 봐주세요^^ 제가 여기에 관심을 가지게 된것이 취미생활로 가지게 된것이기에

조금씩 늘려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아지는 부분이 꼭 있기를 바라면서 노력하겠습니다.

처음에 기본적인 교육을 가르키기가 가장 힘드실거에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아무리 사람들이 설명을해주고, 알려줘도 초보견주에게는 너무 어려웠어요. 하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룰만 알고있다면 빠르게 터득할수있게 생각할수있게 반려견에게 교육을 해줄수있답니다.

먼저 영상을 보고 가시기 전에 뒤에 하이라이트 애교도 있으니까요 끝까지 봐주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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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강아지 손 훈련에 대해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은 어떻게 가르키느냐에 따라 다 다르지만

그래도 비교적 간단하게 다른 교육에 지장이 없게 가르치는 것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 교육을 하는데에 있어서 아이들이 지루함을 느끼지 않도록 해주시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그래야 다른 교육을 할때에도 아이들이 하고싶어서 안달이 나거나 견주가 시작하기도 전에 잘 따라와준답니다.

 

첫번째 방법은 놀면서 생활속에서 익히게 도와주는것입니다. 견주에게 놀아달라고 와서 앞발로

건드리거나 자신을 봐달라고 했을때 바로 앞발을 잡고 손! 이러면서 이쁘다고 칭찬을 해주거나 간식을 주시면 된답니다.

생각보다 어려운 것은 절대 없답니다. 강압적으로 기계적으로 교육을 해주는것보다는 훨씬 좋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이것을 반복적으로 해주다보면 어느 순간에 손! 이러면 바로 앞발을 내미는 행동을 하게됩니다.

하지만 반대로 발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아이들도있답니다.

우리 아이는 왜그래요? 라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원래 개들의 특성상 본능적으로 발을 만지려고하면

예민해 진답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되요.

이럴때에는 견주가 발을 만지거나 잡으면 기분 좋은일이 생긴다. 라는것을 알려줘야하는데요.

동영상에서 처럼 앞발을 잡고 바로 간식주고, 또 앞발을 잡은다음 바로 간식주는것을 반복적으로 한다면

견주가 발을 잡았을때에도 으르렁 거리지않고, 오히려 기분 좋은 일이 생긴다고 생각하게 된답니다.

아이가 발에 민감하지 않게 되었을때 앞발을 잡고 명령어 손을 덮어씌어준다면 교육은 끝나게 되는것입니다.

 

 

 

두번째 방법은 클리커를 이용한 방법입니다.

클리커는 귀에 가까이대고 들으면 소리가 너무 크기때문에 자칫 잘못하다가는 개들이 놀라게된답니다.

처음 클리커를 이용하실때에는 소리에 익숙해지도록 이 소리가 나면 나에게 좋은일들이 벌어진다. 라는것을

느낄수있게 도와줘야한답니다. 소리를 내고 간식을 주는식으로 반복하시면된답니다. 클리커를 보고

꼬리를 흔들고 좋아한다면 그때부터는 교육을 시작하셔도된답니다.

이럴때 강아지 손 훈련은 앞발을 잡는 동시에 클리커를 눌러주시고 간식을 주시면 되고, 이것이

익숙해졌으면 명령어를 덮어주시면 된답니다. 무슨소린지 이해가 안되시나요?

그러면 위에 영상을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거에요.

 

 

여기에서 중요한것은 클리커를 손에 들고있는 상태에서는 절대로 너 왜 못해! 너 바보야? 이러면서 혼내셔도 안되고

때리셔도 안된답니다. 어떠한 큰 잘못을해도 말이죠. 그럴때에는 클리커를 안보이게 치워주신다음에 잘못을

알려줘야한답니다. 클리커는 잘했어! 늘 칭찬을 할때만 사용하셔야된답니다.

안좋은 기억을 심어준다면 훈련을 할때에 잘 따라오지 않고, 언제 혼날지 몰라서 견주가 언제 화를 낼지 몰라서

긴장하고있게 된답니다.

 

여기에서 주의 사항은 간식을 줄때 작게 잘라서 주셔야해요. 너무 많이 먹으면 사료를 안먹을수도있으니까

꼭 알아두셔야되요. 그리고 하루종일 교육을 하면서 지루하게 하는것보다는 2분에서 5분정도가 가장 적당하답니다.

너무 오래하다보면 반려견들도 지루해져서 다음에는 교육을 안하려고하기때문에 너무 오랜시간은 안된답니다.

또한 항상 놀이식으로 해야지 강압적으로 하려고 하시거나 억지로 혼내면서 시키다보면 아이의 성격도

달라지고 다른 부작용이있기때문에 절대로 그렇게 해서는 안된답니다.

그것도 학대입니다. 다음시간에는 다른 교육들을 가지고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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