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아기를 가지게되면 먹어서는 안되는것들이 몇몇있다. 뼈가없는 것이라든지, 날거라든지, 닭발, 술, 카페인이들어간 커피, 알로에, 녹두, 율무, 팥, 땅콩, 생강, 감, 식혜, 참치 등등이있다. 대부분 알콜이나, 카페인을 빼고는 사람이 먹어도 아무런 탈이없는것들인데 지금 말한 것들은 모두다 태아에게 좋은 영향을 주지않기때문에 먹어서는 안된다고 하는것이다. 아기를 가지고있는 몸은 영양분들을 전부 태아에게 전달을 해주기에 먹는것들에 있어서 조심해야한다.
그렇지 않는다면 유산을하게되거나, 기형아가 태어나거나 심각한경우 산모도 위험해질수가있다. 이렇듯 산모도 지켜야되는것들이 있듯이 임신견에게 주면 안되는 음식도 분명있지만 인간이라고해서 이를 다 신경을 쓸수도없고, 그렇다고해서 개들이 이것을 다 알고 피할수도없는 것이기에 만약 강아지가 새끼를 가졌다면 어느정도 상식공부는 해야한다. 개들의 몸은 사람과 다른데 아기집이 생기고 난뒤 주지 말아야할것을 줬다면 뱃속에서 탯줄로 아기집을 없애거나 새끼가 뱃속에서 크기전에 죽이는 경우까지 오게된다.
또한, 산모견에게도 안좋은 영향을 끼쳐 생명을 잃을수도있다. 임신견은 수정이되어 40일이 지나면 태아가 거의 다 자란 상태이고, 그만큼 산모견도 계속해서 먹는것을 조절을 못하고 과식을하게되는데, 이럴땐 그냥 놔두기보다는 고단백으로 식단을 바꿔준다음 하루에 두번정도 주었던 양을 4~5번 정도로 나눠서 줘야한다. 식단을 줄때에도 방법이 따로있는데 현재 산모견에게 부족한영양소가 무엇인지를 알아야하고, 거기에 맞는 영양소를 조금씩 공급해줘야한다.
만약 칼슘이 부족한 개라면 마비가 오게되어 태아에게 위험하고, 진통을 잘 느끼지 못하게되며, 경련을 일으키고, 저칼슘혈증이 오게된다. 이증상까지 왔다면 태아는 물론 위험에 처한 상태이고, 심각해지는 경우 제왕절개를 통해 미리 새끼를 꺼내야하는 상황이 생길수가있다. 특히, 저칼슘혈증은 자간증이라고도 불리우는데 새끼가 젖을 물게 되면서 칼슘이 다빠져나가고 모견에게는 칼슘이 남아있지 않게 되면서 생명을 잃을수도있어 가장 위험한 경우에 속한다.
교배를 하기전부터 모견에게 칼슘이 부족했지만 견주가 그것을 모르고 공급을 해주지않았다면 태어나는 새끼들은 대부분이 구루병에 걸리게된다. 아직 초보이고 어떤것을 줘야하는건지 영양소가 어떤게 부족한지 잘 모른다면 차라리 이럴때에는 산모에게 필요한 것이 들어있는 밥으로 바꿔주는 것이 훨씬더 안정적이고 좋은방법이다. 이 또한 쉽지가않다면, 차라리 전문가에게 도움을 청하거나 아니면 어르신들의 말을 듣는것도 나쁘지는 않다.
그리고 임신견은 과식도 피해야하지만 자극적인 음식도 피해야한다. 어리석은 것 중 하나가 교배전에도 먹었었는데 아무런 탈도없었고, 아픈곳도없어서 그냥 준것인데, 이것은 모견을 위해서 주지 말라고 하는것이 아니라 뱃속에있는 태아를 위해서 주면 안되는 것이라고 말하는것이다. 과식을 하는 경우는 갑자기 한번에 영양이 넘쳐 흘러 문제가되는데 그 이유는 사람들이 동물성 지방이 다량으로 들어있는 음식을 주기때문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잘 먹여야된다는 생각으로 고기를 자주 먹이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이러한 경우 임신중독증이 오게된다.
이는 산모의 몸안에 독소가 들어가게되면서 체내에 억류가 되어 나타나는 증상이다. 그렇기때문에 아무리 밥을 먹지않고 다른것만 찾으려해도 되도록이면 육류를 피하는 것이 좋은데 그렇지 못하는 경우에는 기름기가 많이 들어있는 고기의 부분들은 주지말고, 닭고기의 비계 부분은 떼어내거나 닭가슴살 외에는 주지않는것이 좋다. 닭고기의 경우 삶는 경우에도 기름이 다 빠져나오지 못할만큼 엄청 많기에 되도록이면 닭가슴살만 따로 사와서 조리를 해주는것이 오히려 괜찮다.
그리고 사람이 먹는 우유와 동물이 먹는 우유를 같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 산모견에게 그냥 주는 경우가있는데 이러한경우 산모에게는 큰일이난다. 사람이 먹는 우유는 동물들에게있어 소화가 잘 되지않고 지방이 많기때문에 설사를하게되고, 구토를 일으키게되는데 이럴땐 애견용으로 나온 탈지분유를 줘야한다. 탈지분유의 경우 우유보다는 지방이 훨씬더 적고, 비타민의 경우 훨씬 더 많기때문에 산모견에게는 가장 좋기때문이다.
이외에도 산모견에게 주면 안되는 음식이 꾀많은데 통틀어서 이야기를 한다면 사람의 식단은 절대로 동물들과 맞지 않기에 줘서는 안되고, 특히 양념이 베어있는 음식을 준다면 소화불량이나 자극적이여서 태아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줄수가있다. 그리고 산모견일때에 출산을 한 개와 먹는것을 다르게 주는 분이 계시는데 그러면 안된다. 새끼들은 2달정도 모견의 젖을 통해서 영양분을 섭취하기때문에 갑자기 고기를 많이 섭취하게되거나 기름진것을 먹게될때 새끼들도 설사를하게되고, 구토를 보일수있다.
모견이 안쓰럽고 불쌍하더라도 되도록이면 동물성 지방이 들어있는 기름진 음식들은 피하고 소화불량을 보일수있는 것들은 전부다 주지않는것이 좋다. 영양소가 모자르는 경우 모견에게 줄수있는 영양제를 주거나 칼슘제를 줘서 채워줄수있다. 또한 출산을 한 다음 챙겨줄수있는 것들은 고기외에도 여러가지 몸에 좋은것들이 있기때문에 걱정할필요가없고, 모른다면 주위 사람들이나 어른들한테 물어봐서 주면된다.
하지만 요리를 하는경우 꼭 양념이 들어가지않게 조심해서 해야한다. 모견이 아프면 새끼들 또한 젖을 먹고 자라기때문에 그병이 옮아가게되고 모견의 증상이 새끼들한테도 영향이 가기때문에 먹이는것부터 조심해야한다. 암컷의 경우 새끼를 낳고나면 털도 물론이고 살도 빠지게되는데 이럴땐 새끼들이 이유식을 시작할때 더 많은 영양식을 챙겨줘서 보충을 해준다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게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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