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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빼꼼한입니다. 오늘은 루갈의 후속작인 드라마 번외수사 내용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늘 어두운 작품들만 나왔다면 이번 번외수사 자체는 코믹하고 재밌을것 같다라는 생각이 물씬 풍겼습니다. 그런 느낌이 들었던 이유는 바로 차태현때문이였는데요. 그가 나왔던 영화들은 대부분 밝고 활기찬 내용이 많아서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에도 포스터도 그렇고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나열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드라마 번외수사드라마 번외수사

 

루갈이 끝난후에 다음엔 뭘할까 하고 생각을 했었는데 번외수사 자체가 떡하니 올라와있는것을보고 영화인가? 라는 생각을 잠깐했었습니다. 하지만 번외수사 영화가 아니라는것을 금방 눈치챌수있었고 영화와 비슷한 작품이구나라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요즘 영화배우 분들이 넷플릭스나 OCN에서 하는 작품들을 많이 선택해서 나오시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제가 좋아하는 배우분들의 연기력을 더 볼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번외수사 자체도 알게되고 루갈도 보게되고 그래도 좋은게 꽤 많네요. 나가지 못하는것만 빼고는 말입니다. 나갈때에 마스크를 항상 끼고 다녀야되서 그런것들이 불편하다보니 차라리 안나가는게 낫겠다 싶어서 집에만 있답니다. 여러분들도 주말에 볼것이 없거나 뭘봐야 할지 모르겠다라면 드라마 번외수사 한번 꼭 봐보시기 바랍니다. 글쓴이도 오늘은 첫회부터 보려고 합니다.

드라마 번외수사드라마 번외수사

 

드라마 번외수사 몇부작

드라마 번외수사는 12부작으로 짧기는 하지만 그래도 꽉찬 스토리를 담고있을것 같은 기대감이 든답니다. 이는 2020ㄴ년 5월 23일 부터 202년 6월 28일까지 할 예정이며 채널은 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OCN입니다. 연출은 강효진이라는 분이 그리고 극본은 이유진과 정윤선이라는 분이 썼답니다. 장르의 경우 범죄와 액션은 담고있으니 왠지 신나고 코믹한 액션을 보여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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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번외수사 줄거리 요약

드라마 번외수사 줄거리 요약 내용은 온국민의 분노와 화가 쏟아져 나와도 수사를 하지 않고 끝나는 사건들 그리고 범인은 분명한데 증거나 증인 물증이 없다라는 이유로 처벌하지 못하는 현실이 답답하시죠? 그래서 시청률 돈 승진 각자의 목적은 달라도 목표는 하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범인을 잡는 5명의 아웃사이더들이 뭉쳐서 만들어 내는 스토리입니다.

 

 

드라마 번외수사 줄거리 내용을 요약해보면 강력반 꼴통형사 진강호가 범인을 잡기 위해서 잠복하던 도 중 스스로 납치되는 위험을 무릅쓰고 잠입 취재를 강행한 PD강무영이 범인을 서로 갖기 위해서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게 되고 이 계기로 장례지도사 그리고 칵테일바 사장, 사립 탐정까지 기상천외한 조합으로 불독이라는 팀을 꾸리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은 어떠하 방법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모든것을 동원해 사건을 해결해 나가며 약간의 증거 조작부터 선넘는 밀착취재까지 범인을 잡기위해서 물불 가리지 않게 됩니다. 고구마 같이 답답한 이 현실에 던지는 사이다 도전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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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번외수사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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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강호 (차태현)

드라마 번외수사 등장인물 중에서 진강호는 꼴통형사로 나오게 되는데 그에게 한번 범인으로 찍히게 되면 없는 증거라도 만들어서 감옥에 넣고만답니다. 그덕에 그는 경찰대 출신도 아니고 스펙도 뛰어나지는 않지만 검거율 자체는 다른 사람보다 높답니다. 그는 3대째 경찰인 집안에서 자랐지만 비리경찰로서 큰돈을 모아놨던 아버지와 그를 종용한 어머니에 대한 수치심이 컸기에 이를 잊기 위해서 노력한답니다. 그리고 마음에 상처 역시 덮어두려고 마음 구석에 꾸역꾸역 집어넣은채로 살아간답니다.  

 

 

그가 처음으로 맡은 사건에서 범인인게 확실한 놈을 증거 불충분으로 풀어준후 또다시 살인사건이 발생하게 되고 다시는 잡은 범인은 절대로 놓지 않을것이라고 마음먹게 됩니다. 그러니 물증이 없으면 조작해서라도 그들을 잡아 넣는다는 것입니다. 그정도로 독해진데에는 바로 그가 자라온 환경이 한몫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독종이여도 글쓴이는 차태현이여서 너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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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무영 (이선빈)

그녀는 엄청난 악바리를 가지고 있을 만큼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답니다. 그녀의 직업은 PD, 그녀는 진실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서라면 자신의 목숨따위는 아까워하지 않는답니다. 그런 모습들이 보여지는 것은 바로 잠입취재 그리고 불법도청 등을 하는 모습에서 나타납니다. 한때는 국내에서 최고로 알아주는 탐사 보도 프로그램 PD가 꿈이였지만 각종 고소와 고발탓에 진실을 끝까지 밝히지 못하는 현실의 벽에 부딪히게 된다.

 

 

엎친데 덮치격으로 그녀는 시청률이 바닥을 찍자 프로그램 폐지라는 코너에 몰리게 되고 이에 시청률 4.5%를 목표로 경찰이 못잡은 범인을 자신이 직접 잡아 프로그램을 만드려고 마음을 먹게 된다. 정말 깡다구 하나는 최고의 강무영입니다. 그러니 성도 강씨 아닐까요? 그녀의 깡이 얼마나 멋있는지 잘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남성분들이 훅 반할수도 있습니다. 여자들도 멋있는 여자보면 너무 좋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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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석 (정상훈)

드라마 번외수사 자체에서 이반석은 시신을 복원하는 전문가로 나오게 되고 그는 3분이면 부검을 끝낸다. 그리고 망자를 편안하게 보내는 일에 도움이 된다면 어떠한것이든 하는 성격입니다. 그는 매일 시체만 수십구씩을 들여다보던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부검의였으나 극악무도한 범죄가 계속일어나는 세상에 대한 회의와 과도한 업무 그리고 망자에 대한 연민으로 인해서 회사원인 귀농을 하러 떠나듯 장례지도사가 된답니다.

 

 

그런 이반석을 무영은 끌고다녔고 불법 부검을하고 아무짓도 안한듯 원래의 상태로 돌려놓는답니다. 그리고 망자를 보낼때에는 마음이 너무 아파 눈물을 흘리지만 부검대 앞에서는 냉철한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그는 과거 국과수에서 부검했던 모든 정보들을 가지고 있어 무영과 탁원 그리고 진강호의 수사에 도움을 주는 가장 중요한 역할이기도 하답니다. 조금 캐릭터가 매력있는분이라 왠지 더 재밌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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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정 (윤경호)

음.. 솔직히 드라마 번외수사 역할에서 테디정 캐릭터가 너무 웃겼습니다. 그는 한때 강북을 송두리째 잡고 있었던 전설의 주먹이지만 과거를 청산한뒤 작은 칵테일바를 운영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과거를 청산했어도 그는 여전히 암흑기에서 꽤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있으며 각 조직에서 예우차원으로 수금해온 돈을 좋은데에 쓰고 있기도합니다. 그는 진강호와 호형호제 하는 사이로 그의 요청을 받고 수사를 도와주기도 합니다.

 

 

그는 필요할때는 왕년에 나왔던 실력을 발휘하지만 세월의 무게와 천식으로 인해서 체력이 금방 방전되는 저질체력입니다. 어떻게 이런 사람이 전설의 주먹이였는지 참 어이가없었습니다. 그래도 캐릭터 하나는 잘 잡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너무 무서운 암흑계였다면 왠지 코믹적은 분위기로 흐르지 않을것 같다라는 생각을 했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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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원 (지승현)

탁원은 드라마 번외수사 역할에서 한때 최고의 프로파일러였지만 현재는 동네에서 작은 탐정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는 그의 실력으로 탐정사무소를 열면 분명히 떼돈을 벌것이라고 상상했지만 현실은 불륜의 현장을 잡는 흥신소로 전락했고 이제는 그마저도 발길이 끊기게 됩니다. 그덕에 임대받은 사무실 월세를 낼 돈도 벌지 못하게 되어 현재는 다단계 회사의 물품 창고 한편을 빌려쓰고 있답니다.

 

 

강무영은 탁원에게 돈을 조금 쥐어주면서 자문을 구하러 오고 방송 출연을 해달라는 제의해 마지못해 해주게 된답니다. 그가 그녀의 말에 순순히 따르는 이유는 자신이 형사였던 시절에 해결하지 못했던 사건들이 마음에 남아있기 때문이라고합니다. 그래서 그 마음의 짐을 덜고자 이렇게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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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번외수사 생각

이렇게 캐릭터들의 매력이 넘치는 다섯명이 모였으니 아무래도 확실한 내용을 보여주게 될것이라는 생각이 든답니다. 특히 드라마 번외수사 자체는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했던 곳에서 상상의 나라를 펼치는듯한 부분을 말해주는것 같기도해 재미는 물론 좋은 영향을 줄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글쓴이 역시 번외수사 제목이름과 비슷한 것을 들으면 지루함과 어둠 그리고 암흑에 대한 내용만 떠올랐었는데 포스터를 보고나서 딱 마음을 정했습니다.

 

 

여러분들도 드라마 번외수사 한번 봐보시기 바랍니다. 글쓴이처럼 루갈 후속작 기다리시는 분들께는 왠지 꿀같은 단맛이 아는 작품이지 않을까 합니다. 그럼 드라마 번외수사 재밌게 보시고 즐거운 마음 주말내내 가지고 가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글쓴이는 드라마 번외수사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 재밌게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들 12시가 다되어가니 마무리 잘하시고 주무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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