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데드풀2 줄거리 결말

안녕하세요. 빼꼼한입니다. 오늘은 영화 데드풀2 소개를 할까합니다. 불토이다보니 무엇을 볼까하고 찾으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영화 데드풀2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코미디와 슈퍼히어로 이야기이다보니 흥미롭고 재미있게 보실수 있으실겁니다. 글쓴이는 첫편을 보지않았기때문에 영화 이해도가 조금 떨어질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꼼꼼하게 적어보려고 노력할테니 여러분들 역시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글쓴이가 본 영화 데드풀2 자체는 웃기기도했지만 글쓴이가 생각했던것과는 조금 다른 이야기에 어이없기도했습니다. 그렇지만 재미없었다라고 하기보다는 오히려 흥미를 가지고 더 잘볼수 있었습니다. 원래 사람이 아는것이 나오면 대충보게 되지만 신선한 것이 나오면 끝까지 보게되자나요? 그것과 같은 이치였던거 같습니다. 워낙에 아이들이 여기저기 뛰어다니다보니 제대로 볼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끝까지 잘 봤습니다.

 

 

시끄러운 소리에 비해서 영화 데드풀2 자체가 집중을 할수있게 만들어줬고 재미를 한껏 더해줘서 대화장면만봐도 기가막혔습니다. 히어로물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한번은 접해봐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워낙에 많이 알려져있어서 보신분들이 많겠지만 그래도 기억이 가물가물 하실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바로 시간끌지않고 내용으로 빠져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데드풀2 줄거리

영화 데드풀2 줄거리 내용에 대해서 살펴봐야하는데요. 영화 데드풀2 줄거리 자체에는 조금의 스포가 들어있을수 있기때문에 그점 이해해주시고 봐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영화 데드풀2 줄거리 내용을 이해 못하시는 부분은 살짝 넘어가서 뒤에것을 읽어보시면 된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바로 영화 데드풀2 이야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다같이 재밌게 보자구요. 불토인 만큼 신나게 말입니다.

 

 

내용은 시작부부터 어떻게 스토리가 이어질것인지 알려주고 로건을 디스하고있습니다. 첫번째 편이 흥행했는데 로건도 함께 흥행해 버렸다면서 로건을 뛰어넘기위해 자신도 죽어야겠다고 집안 가재도구를 전부 없애버리고 벽에 박힌 치즈 스프레더를 튕키고 오븐에서 구운 파이를 꺼내 씹고난후 자기집의 가스렌지와 오븐을 죄다 틀면서 자살을 하려고 합니다. 그러면서 데드풀 그는 왜 자신이 자살하고있는지를 우리에게 말해주겠다면서 6주전으로 돌아갑니다.

 

데드풀 전작은 안봐서 모르겠지만 그내용 이후에 세계 곳곳에서 악당을 처리하는 용병 일을 하고있다고 회고하면서 악당과의 싸움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여기서 데드풀은 타겟이 된 삼합회 인물에게 먼저 예고장을 보내고 삼합회가 모인 술집으로 쳐들어갔다가 신나게 총격세례를 받고 카운터쪽에서 잠시 죽은척을 합니다. 그러다가 그들이 방심한 틈을 타 카타나를 뽑아 들어 그들을 차례대로 도륙해 버린답니다.

 

 

이탈리아에서는 코사 노스트라 마피아로 보이는 인물들이 장례식에 참석해 있는데 데드풀이 관을 열고나와 총질을하고 도쿄에서는 야쿠자들을 신나게 썰어재끼다가 눈에 피가 들어가 물로 눈을 씻어내다가 야쿠자들에게 칼침을 당하지만 바로 반격에 들어가 그들을 베어버린다. 그러면서 데드풀 그에게 조명이 비췄고 레드넥을 처단한다. 그는 미국으로 돌아가 세르게이라는 표적을 잡기 위해서 마약상의 소굴을 박살냈지만 세르게이는 패닉룸에 틀어박혀버리고 이후 갱단들이 몰려와 쪽수에 밀려 데드풀 자체가 도망가서 미리 대기하고 있던 도핀더의 택시 유리창을 부수고 그것을 탄후 집으로 돌아간다.

 

그의 집에는 화난표정을 한 바네사가 그를 아니꼽게 보고있었고 웨이드는 망토를 두른 녀석과 싸우면서 그의 엄마이름도 마사였다고 변명한다. 마지막에 교통체증이라고 변명하지만 바네사는 어이없어하며 보고싶었던 만큼 진하게 키스해달라고하고 서로 그렇게 키스를한다. 바네사는 여태까지 사용하던 IUD를 선물하면서 아기공장이 열렸다고 말하지만 웨이드는 뭐가 뭔지몰라 어리둥절한다. 그렇게 서로 아들이면 이름을 뭐로 지을까 딸이면 뭐로지을까 하는 대화를 나누다가 갑자기 괴한들이 침입했고 데드풀 그는 칼꽃이랑 거기들어있던 칼들로 가까스로 전부 처리하게 되지만 마지막 적에게 바네사를 잃게 된다.

 

 

바네사의 시체를 보고 슬퍼하던 웨이드는 격분해서 창문에서 뛰어내리고 도망가는 적을 추격했고 적이 다른차에 치이게 되면서 결국 그의 손에 잡히게 된다. 그의 정체는 세르게이였고 웨이드는 그를 지긋이 쳐다보다가 힘껏 껴안고 그상태로 도로 한가운데로 가서 차에 같이 치인다. 그이유는 세르게이는 일반인이니까 말이다. 이후 웨이드는 바네사를 잃은 슬픔을 달래기 위해서 위즐의 술집에서 내내 죽치고있었다. 위즐은 그를 위로하지 못했고 웨이드는 맹인 할머니 알에게 간다.

 

그는 소파밑 바닥에서 숨겨져있는 코카인 한팩을 알몰래 빼돌렸고 바네사없이 살아갈수 없다고 말하고 알은 죽은 그녀는 돌아오지 않는다면서 죽음을 맛본사람이 진짜 삶을 알수있다고 말한다. 한마디로 죽어보면 된다라는 소리로 그는 받아들였고 바닥에 숨겨뒀던 코카인 한팩을 통째로 터뜨려 빨아들인 웨이드의 모습이 나오면서 첫장면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자살에 실패한 데드풀은 폐허가 된 집에 콜로서스가 찾아와 웨이드의 몸조각을 수거해가서 원상복구 시키게 된다. 콜러서스는 웨이드에게 다시 삶의 의욕을 불어넣어 주기위해 격려를해주고 함께 엑스맨의 길을 걷자고 말한다.

 

 

하지만 웨이드는 자신이 바네사를 죽였고 자신도 죽어야 한다면서 울어버린다. 그러나 마음이 있을곳을 찾으라는 바네사의 말을 떠올린 웨이드는 평소 먹히지 않았을 콜로서스의 설득에 넘어가 엑스맨으로 활동해보기로 결심을 하게 된다. 한편 한남자가 불에타 폐허가 된 집에서 눈을뜨게 되고 몸의 일부가 기계로된 남자는 온갖 무기를 점검한후 처참하게 불타버린 두 시체를 바라보다 곰인형을 허리에 찬뒤 손목에 차고있는 장치를 조작해 사라진다.

 

한편 웨이드와 팀원 면접을 보고 집으로 돌아가던 위즐은 가게 근처에서 잠복하고있던 케이블에게 납치를 당하게 도딘다. 케이블은 웨이드의 계획과 러섹의 위치를 알기 위해서 위즐에게 고문을 하려고하지만 위질은 난 고통과 친하지 않아 라면서 고믄을 시작하기전 모든것을 불어버리고 만다. 그리고 데드풀 그가 무적의 팀을 만들었다면서 케블에게 말한다. 그시각 웨이드는 새로만든 팀에게 싼티나는 그림으로 낙하산을 이용한 계획을 모두 말해주고 언제나 성차별적이였던 엑스맨의 팀명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라면서 엑스포스라고 팀명을 말한다. 짝퉁같다라는 팀원도 있었지만 웨이드는 그들을 가볍게 무시하고 공중강하를 개시한다.

 

 

하지만 그날은 강풍이 가장 심했던 날씨였고 결국 그들은 강풍에 휘말려 낙하지점에서 크게 벗어나 버린다. 가장먼저 착지한 그는 간판에 걸려 웃긴 모습을 보이지만 그래도 착륙한다. 그다음으로 도착한 베들렘은 낙하산 조작에 실패하게 되면서 버스와 충돌해 사망하고 섀터스타는 옥상에서 출발하려는 헬리콥터 날에 깔려들어가 죽는다. 배니셔는 무사히 착륙하나 싶었지만 전선에 감전사하고 불에탄 상태로 떨어진다. 아 보는데 웃겨서 미치는줄 그런데 피터는 데드풀 걱정이 무색하게 어떠한 사고도 당하지 않고 무사히 도로 한복판에 착지하는데 성공한다.

 

한편 수송차량을 장악했다고 연락을 받은 웨이드는 스쿠터를 훔쳐타고 엑스포스 대원이 죽은걸 뒤로한채 그들을 쫓아간다 하지만 웨이드보다 한발 먼저 도착한 케이블이 그안에 갇힌 러셀을 찾기 시작하고 웨이드 역시 케이블을 막기 위해서 수송차량으로 점프하지만 거리가 모잘라 닿지 못한다. 다급해진 도미노는 자신의 운에 운전대를 맡기고 직접 나서서 케이블을 상대하고 특유의 행운과 신체능력으로 시간을 끄는데 성공한다.

 

 

그와중에 기회만 엿보던 러셀은 케이블이 웨이드와 싸우는 틈을 타 감옥의 구속을 해제한뒤 수감자를 꺼내주고 수감자는 풀려나자마자 어마어마한 괴력으로 수송차량 바닥을 내려쳐 고가도로까지 박살내 무너지고 만다. 그리고 가장 위험한 수감자의 정체는 바로 저거노트 였는데 러셀 덕분에 구속에서 풀려나 웨이드를 손쉽게 반으로 찢어버린다. 하지마나 웨이드는 죽지 않았고 저거노트와 함께 가려는 러셀을 붙잡지마나 러섹은 이미 실망이 큰 상태라 자신의 손으로 원장을 불태워 죽일거라며 저거노트와 함께 간다.

 

영화 데드풀2 결말

아 내용을 쓰는데 너무 웃겨서 제대로 썼는지나 모르겠네요. 아무튼 영화 데드풀2 결말 내용을 말씀드리려고합니다. 여러분들 역시 영화 데드풀2 결말 내용을 보기전 앞에 내용을 보셨다면 저게 뭐야 하면서 웃음꽃을 피우셨을것입니다. 글쓴이역시 첫번째는 안봤는데 영화 데드풀2 결말 자체를 적고난 뒤 보려고합니다. 너무 재밌고 웃겨서 오늘 불토 저녁을 잘 마무리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영화 데드풀2 결말 궁금하시죠? 그럼 지금부터 영화 데드풀2 결말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상 하반산이 반으로 뚝하고 끊긴 웨이드는 어쩔수 없이 알할머니 집으로 가게 되고 자신의 하반신이 재생되기만을 기다리게 된다. 웨이드의 동료들은 그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알할머니 집을 찾아왔고 옷하나 안걸친 애기 수준의 하반신을 보면서 경악한다. 그렌데 또다시 케이블이 나타났고 그들은 케이블을 향해 총을 겨누지만 케이블은 양손을 올린뒤 싸우고싶지 않다고 말한다. 그리고 케이블은 왜 과거로 오게 되었고 러셀을 쫓는 이유를 말해준다.

 

미래에서 그의 직업은 범죄자를 쫓는 것이였는데 이미 거물범죄자가 되어버린 러셀과 여러번 충돌해 그를 잡기 위해서 왔다고한다. 덕분에 러셀은 케이블을 증오하게 되었고 케이블이 자리를 비운 틈을타 그의 집에 들어와 아내와 어린딸을 모두 불태워죽인다. 그런 러셀을 과거에 죽여 자신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 케이블은 과거로 온것이다. 이말을 들은 웨이드는 그럼 차라리 애기일때 죽이고 아기 히틀러까지 죽이지 그랬냐면서 케이블을 까지만 시간 도약장치는 뛰어넘는 시간이 길수록 정확도가 떨어져 위험성이 있어 러셀이 아기였던 시절로 가긴 어려웠다고 말한다.

 

 

한마디로 혼자서 처리하지는 못하니 웨이드와 동맹을 맺기 위해서 찾아온것이다. 그리고 데드풀 자체에게 만약 니가 바네사를 구하기 위해서라면 기꺼이 시간을 되돌리고 싶지 않겠냐고 말한다. 사정을 알게 된 웨이드는 이해하지만 그래도 아이를 죽일수는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케이블은 자신이 죽이는 역할을 맡는다고 한다. 웨이드는 자신이 그럼 러셀을 설득할 시간을 달라고 말하고 케이블은 30초의 유예를 주는걸로 타협하게 된다.

 

그후 웨이드는 러셀에게 계속해서 진정성을 보여줬고 결국에는 목숨을 바쳐 러셀을 구해주게 되면서 살인을 하지 않겠다고 한다. 그순간 허리춤에 있던 불에탄 곰인형이 원래대로 깨끗하게 돌아가게 된다. 하지만 케이블의 경우 타임머신의 동력을 소진해 다시 미래로 갈수 없게 됐지만 자신의 아내와 자녀들이 무사하니 그걸로 됐닫면서 한동안 이세계에 있게다고 한다. 결국 케이블의 희생으로 웨이드도 목숨을 건지고 모두 행복하게 막을 내리는 줄 알았지만 간신히 목숨을 건진 고아원 원장이 불타는 자신의 고아원을 뒤로하고 돌연변이들은 모두 죽어야 한다면서 욕을 퍼붓게 된다.

 

 

그곳에 있던건 다 돌연변이들이였기에 원장을 띠껍게 쳐다봤고 빡친 케이블은 니놈 영혼도 한번봐주랴 하면서 칼을 뽑지만 웨이드는 저놈 수준으로 내려갈 필요없다면서 업보에 맡기자고 한다. 그리고 웨이드는 30초전부터 엔진소리를 들었는데 웃음 참느라 혼났다며 도핀더를 칭찬하고 고아원에서 나오게 된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데드풀 나레이션을 깔며 영화가 끝난다.

정말 마지막 나레이션까지 웃음을 선사해줘서 너무 좋았다. 오랜만에 크게 웃으면서 보았으며 즐거웠습니다. 처음에는 이런 쪽의 장르는 잘 안보려고 하는 편이고 사람들이 왜 보는지 이해가 안되었었는데 이제는 알겠네요. 왜 보는건지 말입니다.

 

여러분들 영화 데드풀2 한번 봐보시기 바랍니다. 근데 데드풀2 말고 첫번째 이야기도 함께 보시면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글쓴이 역시 영화 데드풀2 작품을 재밌께 보았고 해피 바이러스를 선사받았습니다. 그정도로 재밌으니 꼭 한번 봐보시기 바랍니다. 글을 쓰는데 있어 너무 길게 써서 여러분들이 왠지 읽으시는데 지루해하실것 같다라는 생각에 이만 적어야겠습니다. 그럼 다들 영화 데드풀2 재밌게 보시고 즐거운 불토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