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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밖에서 생활하는 개들보다는 방안에서 생활을하는 개들이 많기때문에 살이찌는 비만견이 상당히 늘어났다. 그로인해 췌장염이라는 질병도 따라오게된다. 특히, 노령견들에게 가장 많이 발견되는 질병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병에대해 잘 모른다. 단지 진료를 받고 난다음 검사결과가 그렇게 나왔기에 알아보는 경우가많다. 지금부터 강아지 췌장염에 관해 알아보겠다. 췌장이란 장기는 단백질, 탄수화물을 분해해 장으로 보내는 역할을한다.

 

음식물을 섭취하게되면 이장기가 활성화가되 장으로 분비를해주는데 비정상적으로 바뀌면서 췌장내의 주변으로 분비가되 자신의 몸을 소화시키는 역할로 변해버린다. 그렇게되면 염증이 생기게 되는것이다. 사람에게 췌장암이 걸리는 경우 고칠 방법도없고, 서서히 죽어가게되는데 개들 또한 심각한 경우 죽음의 길로 가게된다. 그정도로 무서운 병이다. 강아지 췌장염 증상으로는 사람과 비슷한것이 많은데 배가 살짝 스쳐 닿았거나, 옆에서 살짝 건드렸을뿐인데 엄청난 통증으로인해 움직일수없거나, 배를잡고 뒹굴게된다.

 

이 병에 걸리게되는 경우 제일 큰 문제는 주변에있는 장기를 건드리는것인데 신장이나 간쪽에 손상을 가장 많이 주게되 나중에는 합병증으로 인해 죽게될수도있다.  우선 증상을 알아보기전, 왜 이병이 걸리는지 알아야한다. 첫번째, 평균적으로 먹는것에있어 가장 큰 영향을받는데, 견주가 도가지나치게 고기를 많이주거나 식습관을 살이찌는것들을 많이 주기때문이다. 두번째, 부신피질기능항진증을 겪고있는 경우이다. 세번째, 당뇨, 갑상선기능저하와 같은 호르몬 질환이있을때에도 걸릴수가있다. 네번째, 장이 좋지 않아 장염에 늘 노출되어있는 경우 심하면 감염성으로 인해 병에 걸릴수도있다.

 

 

그렇기에 만약 음식을 먹고, 설사를 한다고하면 방치하지말고, 검사를 받은다음, 거기에따른 약을 먹어야한다. 하지만 이를 방치하게되면 탈수가 생기게되면서 허혈성때문에 병에 걸릴 확률이높다. 견주들 중에 탈수를 막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은 대부분 없을것이다. 묽은변을 보게되면 우선적으로 먹는물을 설탕물이나, 포카리로 바꿔 준다음 탈수를 막아줘야한다. 그래야 허혈성이 오는것을 조금이나마 막을수있을것이다. 이정도로만 응급처치를 해줘도 생명의 위협을 막을수가있다.

 

이렇게 원인을 알아봤으면 이제는 강아지 췌장염 증상을 알아봐야한다. 첫번째는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비만이 노령견한테 많이 나타나는데 처음에 보이는 증상은 구토이다. 음식을 잘못먹어서 하는것과는 다르게 하루에 좀 심하다 싶을정도로 구토를하게된다. 먹자마자 바로 토를 할수도있고, 먹지도 않았는데 헛구역질을 동반하며 물을 계속 토를하는 경우도있다. 두번째는 설사를 하게된다. 변의 색깔이 검은피색과 같이 보이게되는데 악취가 심하게난다. 피비린내 같으면서도 색을보면 까만빛을 띄고있다. 세번째는 식욕이 없다. 먹기만하면 넘어오기에 괴로울것이고, 속도 좋지않아 아무것도 먹으려고 하지 않을것이다.

 

 

아무리 맛있는것을 가져다놓고, 강아지가 좋아하는것을 준다고해도 먹지않는다. 이럴땐 억지로 먹이려하지말고, 목을 축일수있게 물이라도 줘야한다. 네번째는 기운이없다. 당연히 그럴수밖에없다. 먹은것도없고, 계속되는 구토와 설사로인해 몸에 에너지가 다 소모됐을것이다. 다섯번째는 어딘가 아픈것처럼 이유없이 계속 낑낑거릴수있다. 말못하는 짐승의 마음은 알지못하기에 딱 보기에 배가아픈지 상복부쪽이 아픈지 알수가없다. 그렇기때문에 만약 이유도없이 아픈거같다면 바로 검사를 받으러가야한다. 여기서 기억해야되는건 대부분의 증상이 포함이되는데 구토를 보이지 않는 경우도 의심해봐야한다.

 

배의 통증이 엄청나기때문에 자칫 잘못하다간 죽을수도있다. 만약 내 개가 의심이된다면 키트로 검사를 해봐도되는데 한번만하지말고 2~3개 정도는 해야한다. 틀리게 나올수도있기때문이다. 이렇게 강아지 췌장염 증상을 알아봤다. 마지막으로 치료를 한다음 관리하는 방법을 말할것이다. 우선적으로 식단조절을 해줘야한다. 개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방식이 음식이 아니였으면한다. 놀아주는것도있고, 늘 함께 마음 편하게 지내게해주는것도 사랑을 전달하는 방법이다. 그다음으로는 한동안은 소화가 잘되는 음식으로 바꿔주는것이좋다.

 

 

고지방, 고단백으로 인해 또다시 배의 고통이 없어야하기때문에 양도 조금은 줄여주고, 활동을 할수있게 만들어줘야한다. 지금 말하는건 뭐든 적당한 선에서 주라고 하는것이다. 이정도만 알고있어도 반려견의 건강은 어느정도 지켰다고 보면된다. 면역력이 개들마다 다 똑같을수는 없기에 낫는 속도도 다르지만 호전이 되는것을 보이면 70%정도는 다 나았다고 보면된다. 강아지는 주인의 말과 정성에 보답하기위해 이겨내려고 노력하니 늘 좋은 생각만 전해주는것도 잊지말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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