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려견에 관한 글들을 많이 쓰기도하고, 또한 SNS로 사람들과 소통을하다보니 반려견의 기본상식에 관하여 물어보는 사람들이 점차 늘고있다. 전문가는 아니라 정확한 답은 주지못한다. 반려동물의 교육과정은 성격, 지능, 행동에 따라서 달라지기때문에 응용을해서 적용을해야한다. 무턱대고 떠도는 글들을 따라한다면 나아지지는않고, 더욱 심해지는 경우도 분명있다. 반려동물을 처음키우면서 제일 먼저 잡아줘야하는건 기본 개인기가 아닌 강아지 복종훈련이다. 그후에 개인기를 만들어주는것이 더 빠르게 익히고 정확하게 견주가 원하는 행동을 보일것이다.

 

개가 처음에 집으로왔다면, 우선적으로 3주에서 4주가량은 환경적응을하게 도와줘야한다. 적응을하지 못한다면 불안증세는 물론이거니와 견주와 살기 힘들정도로 안좋은행동을 보일것이다. 분양받고 한달간 적응을하게 도와준다음 강아지 복종훈련 시기는 언제냐고 묻는 사람이있다. 서두를 필요가없다. 3~6개월 정도에 시키면 될것이다. 개들도 서서히 커가면서 사춘기가 온다. 반려견이 갑자기 안하던 행동을하거나 주인을 무는행동, 배변을 잘가리다가 아무곳에나 배변을보는 경우 등등 반항시기를 보인다면 서열이 정해져있지 않다는것이다. 사

 

춘기때 복종훈련을 하게되면 나아지기는커녕 더욱 심해지게된다. 이점은 꼭 주의하도록하자. 사춘기 시기는 되도록이면 피하는것이 좋다. 만약, 개가 성견이되었는데 서열을 제대로 정해주지 못하고 지나갔다면 고치기는 힘들겠지만 조금만 노력한다면 금방 개들도 따라오려고 할것이다. 하지만 사람을 무는개라면 전문가의 도움이 조금은 필요할듯하다. 개가 사람보다 위에있다고 생각하고, 반려견이 지내는 집이 따로없고 방에서 키운다면 사람과 생활하는 모든곳이 자기의 영역인데 심각한경우 견주가 자기영역에 침범하면 물수가있다. 이럴때에는 자신의 집을 따로 만들어주고 그곳이 너의 영역이다. 라는것을 알려줘야지만 고칠수가있다.

 

 

이렇듯 고치는 방법은 개들의 행동이나, 지내는 환경에따라서 달라질수가있다. 지금부터 가장 중요한 강아지 복종훈련 방법을 써보도록하겠다. 첫번째는 견주의 목소리톤이 중저음이여야한다. 고음이면 개들이 흥분을할수가있다. 견주가 기분이 좋은줄알고, 자기들 또한 기분이 업되어있는것이다. 그러니 중저음으로 무게를 잡아주면서 짧고 굵게 명령을 해줘야한다. 지금 말하고있는것이 바로 권위를 나타내는것이다. 훈련을 하기위해서는 목소리톤이 가장 기본이된다.

 

두번째 복종훈련방법은 억지로 교육을 하지말고, 경험을 쌓아서 생각하게 만들어야한다. 예를들어, 앉아, 손, 엎드려, 기다려, 안돼, 가져와를 가르쳐야하는데 개들은 사람말을 알아들을수가없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인간은 억지로 엉덩이 부분을 눌러 앉아를 가르치고, 등을 눌러 엎드려를 가르친다. 당연히 혼나기가 무서우니까 배우는 속도는 빠르겠지만 이것은 로봇으로 키우는거나 다름이없다. 이렇게 가르치다보면 반려견은 생각을 못하게 될것이고, 그렇게되면서 자신이 배우지 않았던 것들은 멋대로 행동하게되고, 폭력적이 될수도있다.

 

 

개들도 착한개, 나쁜개, 순수한개, 바보개가있는데, 만약 자신이 키우는 개가 나쁜개라면 저 견주가 죽으면 자신에게 해를주지 않는다고 생각해 물어 죽일수도있다. 그와 반대로 착하거나 순수하면 무슨말인지 몰라 포기를하게되고, 하지 않으려고할수도있다. 세번째는 위에 말했듯 생각하게 만들어줘야한다. 반려견도 생각할줄 아는 동물이고, 감정이있는 동물이다. 예를들어, 견주가 간식을 들고있는데 강아지가 흥분해서 두발로서고, 주인을 밀치는 행동을한다면 간식을줘서는 안된다.

 

이런경우 계속 주지않으면 왜 안주지 하면서 생각하게되고, 스스로 여러가지 방법을 쓰게 될것인데 견주가 생각하는 행동이 나왔을때 간식을 주면된다. 그렇게 몇번을 반복하고 며칠을 반복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복종훈련이 되는것이다. 산책을할때 견주를 끌고다니거나 자기 멋대로 다니는 개에게도 마찬가지다. 개가 앞으로 뛰쳐나간다면 그자리에서 아무소리하지말고 서있으면된다. 그럼 자연적으로 알아서 주인 옆으로 오게될것이다.

 

 

이런 교육을 반복하다보면 점차 생각하는 능력이 더 커져갈것이다. 그러다보면 자신이 해야하는 행동과 하지말아야하는 행동을 구분할수있게된다. 네번째는 안돼는 것들은 안돼라고 말해주되, 소리지르면서 하지말고 굵직하게 해줘야한다. 하지만 무조건 안돼라고 하는것은 개들에게있어서 왜 자꾸 안됀다고하지 라고 생각하게 만들수있기에 딱 잘못된 행동을했을때 바로 말해주는것이 좋다. 우리가 생각하는거 외로 강아지는 똑똑하다. 단지 어떤 견주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그 능력을 발휘할수있고, 묻어둘수가 있는것이다. 다섯번째는 자는곳을 따로 만들어줘야한다.

 

개집이 따로없고 견주와 같이 잔다면 그것만큼 나쁜것이없다. 이것은 설명하지 않아도 다 알것이다. 여섯번째는 교육이 되지않은 개들은 자유급식을 피하는것이좋다. 밥을 줄때 사람과 같이 먹어서는 안된다. 견주가 밥을 먹고 난 다음에 밥을 주는것이 좋고, 시간때를 정해서 밥을 줘야한다. 다먹거나 안먹으면 바로 치워주는것이좋다. 특히, 자유급식을 했던 개라면 분명히 안먹을것이다. 하지만 계속 시간에 맞춰 치워주다보면 나중에는 자연스럽게 배고파서 먹게된다. 강아지 복종훈련 방법은 이정도만 해줘도 충분하다.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