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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목소리는 억양이 항상 다르기때문에 반려동물에게 혼란을 주게된다. 그렇기때문에 가장 좋은 훈련은 강아지 클리커 훈련이다. 이것을 사용하게되면 항상 똑같은 소리가 나기때문에 개들이 혼동을 하지않게 도와준다. 하지만 이 또한 쉽지가않다. 타이밍이 매우 중요하기때문이다. 견주도 열심히 연습해야지만 가능하다. 처음부터 무리하게 하지말고 천천히 그 소리에 적응을하게 도와줘야한다. 이것이 개들과의 교감을 할수있게 해준다고 생각하면된다.

 

만약, 말로서 훈련이되었다면 분명 쉽지만은 않을것이다. 분명 처음으로 훈련하는 개들과는 다르게 더디게 받아들일수가있다. 그렇기에 조급해해서는 안된다. 못알아듣는다고해서 절대로 멍청한개가 아니다. 단지 여지껏 자신이 생활해왔던것과는 반대로 새로 배워야하기때문에 더 어려워서 그러는것이다. 그러니 절대로 포기해서도 안되고, 중간에 개를 혼내서도 안된다. 이것은 하나의 규칙이다. 지금부터 강아지 클리커 훈련을 알아볼것이다.

 

순서대로 따라하고, 지속적으로 습관을 들인다면 모든것을 익히고, 또한 견주에게 사랑받는 개가 될수있다. 첫번째는 클리커에 대한 무서움을 없애줘야한다. 소리가 개들에게는 크기때문에 귀에 가까이대서도 안된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간식을 입에 넣어주고 먹을때마다 클릭을 해주면된다. 새끼개들에게는 사료를 줘도된다. 간식은 이 훈련을 하다보면 많이 먹게되기때문에 잘게 잘라서 주는것이좋다. 처음에 이런식으로 주인이 클리커를 들면 기분좋은 일이구나를 익히게 해줘야지만 그다음 교육이 가능하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아무리 이것을 들어도 개들은 앞으로 오지도않고 좋아하지도 않을것이다.

 

 

그렇다면 아무런것도 할수가없다. 두번째는 개가 앞으로왔을때 클릭을 해주는것이다. 그런다음 바로 간식을 반대방향으로 조금은 멀게 던져주는것이 좋다. 개가 간식을 먹은다음 앞으로 오게되면 또 클릭하고 먹을것을 주게되면서 자연스럽게 견주옆으로 오게되는 연습을 해주는것이다. 어찌보면 개들에게는 클릭이 칭찬이다. 아니 칭찬으로 알아듣게 만드는것이다. 세번째는 개가 견주 앞으로온다음 앉았을때 클릭하고 주는것이다.

 

두번째와 똑같이 이것을 반복하면 자연스럽게 앉아를 배울수있게되는것이다. 이것이 생각하는 습관을 길러주는것이다. 이런식으로 계속해서 다른 훈련을 이어나가면 되는것이다. 글을 읽으면 분명 내용은 쉽다. 할수있을거라는 생각에 자신감이 솟는다. 하지만 막상해보게되면 이게 맞는것인지 아닌지를 헷갈리게 될것이다. 강아지 클리커 훈련은 타이밍이다. 시간이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 오는 행동을 보일때 바로 클릭하고, 앉는 행동을 보였을때 클릭해야된다.

 

 

모든행동을 다 하고나서 클릭을하면 개들은 혼란스럽게된다. 만약 이런단계가 지났다면 명령을해도된다. 앞으로와 앉을때 앉아라는 명령어를 하듯말이다. 하지만 개가 잘따라온다고해서 너무 급하게 가르치면안되고, 4일이건, 일주일이건 한가지만 반복적으로 해줘야한다. 그래야지만 정확하게 생각하고 익힐수가있는것이다. 이것을 통해서 흥분하는개들을 고칠수도있다. 마지막으로 강아지 클리커 훈련을 하면서 하지말아야 하는것을 알아보도록 해야한다.

 

견주가 클리커를 들고있을경우 절대로 혼내는 목소리톤도 안되고 혼내는 행동, 손짓도 절대로 해서는 안된다. 이 물건은 나를 기쁘게해주는것, 견주가 날 칭찬해주는것이라고 인식시켜야하기때문이다. 이럴땐 혼내지말고 클릭을 하지않으면된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개가 자신이 생각하고 견주가 마음에 드는 행동을 하게되니 기다려주면된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이것을 치워버리기만하면 된다. 그리고 행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안쓰럽다고 간식을 줘서는 절대로 안된다. 이런경우 규칙이 다 깨져버리기때문에 주인이 내가 하지않아도 준다는것으로 인식하게된다.

 

 

개들은 사람이 생각하는것보다 매우 똑똑하다. 같은 교육을 반복적으로 하다보면 되려 거꾸로 사람을 교육시킬수도있다. 그렇기때문에 위에서 말했듯 간식을 개앞에 던지지말고 살짝 멀리, 옆으로, 반대방향으로 주라고 한것이다. 한가지 명령어가 익숙할때쯤, 다음 단계로 넘어가 다른 명령을 가르키는것이 교육하는데있어 가장 유리한 방법이다. 사람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는개라면 이교육을 통해 분명히 똑똑한개로 재탄생할수도있을것이다.

 

또한 사람말을 알아듣더라도 이공부가 더해진다면 더 잘알아듣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수있는 개가 될수도있다. 개들은 인간과 언어 자체가 다르기때문에 알아듣는데있어 시간이 오래걸리지만 이것을 통해서 교감을하는데있어 시간을 단축해준다. 자신의 개와 소통을 하고싶다면 꼭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불안증이 있는 개를 키우고있다면 좀 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말해주고싶다. 그이유는 주인이 개를 한 공간에두고 나갔다오면서 짖지 않거나, 울지 않는다면 클릭을해주면되는데 이것을통해서 개는 주인이 내가 혼자 잘있으니 칭찬을해준다고 바로 알아듣기때문이다.

 

 

성견 같은 경우는 어린강아지에 비해 배우는것이 느릴수는있지만 한번 배운건 빠르게 습득하기에 어려움은 없을것이다. 연구결과가 나온지 별로 안되었기에 아는 사람들이 많이없었지만 요즘에는 정보가 전세계로 소통이되고, 통신망이 잘 되어있기에 생각보다 많은 애견인들이 쓰고있다. 필자 또한 최근에 알게되면서 지금까지도 내 개와 함께 공부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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