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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빼꼼한입니다. 오늘은 영화 여곡성 작품을 소개드리려 합니다. 영화 여곡성 작품은 원작이 따로있는데요. 워낙 원작자체가 잘 만들어져서 나왔기때문에 리메이크 자체만 잘했으면 좋았을거라는 아쉬움을 남긴 작품입니다. 원작인 작품이 한국 공포 중에서 명작으로 손꼽히는데 그에 미치지 못해 많은 사람들이 불만 불평을 쏟아냈습니다.

여곡성 여곡성

 

영화 여곡성 소개

영화 여곡성은 2018년 11월 8일날 개봉되었으며 여기에 서영희, 손나은, 이태리, 박민지 등이 출연하였으며 원작을 리메이크한 작품입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아이돌 손나은이 나오게 되면서 사극에 전혀 어울리지도 않은 걸그룹이 나왔다라면서 사람들이 비난의 소리가 너무나도 컸습니다.

 

 

또한 영화 여곡성 작품이 원작을 너무많이 훼손한것에 대한 비난의 물결도 일어났는데요. 원작을 못본 글쓴이로서는 이번에 원작을 접해보려고합니다. 워낙에 명작이였던 작품을 리메이크를 제대로 하지못해서 큰 비난이 쏟아진 이 작품 도대체 어떻게 된것일까요? 영화 여곡성 줄거리 내용을 적어볼테니 여러분들도 영화 여곡성 작품과 원작을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영화 여곡성 줄거리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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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여곡성 줄거리

영화 여곡성 줄거리 내용은 이렇습니다. 시작부터 갑포가 귀신에 의해서 죽임을 당하고 고아인 옥분은 신씨부인의 집으로 몸종으로 오게 된다. 신씨 부인에게는 아들 3명이 있었지만 첫날밤도 보내지못한채 아들 2명이 죽고 명규만이 절에서 지내고 있었다. 하지만 명규는 더이상 절에 있지 못하겠다고 입신을 해보겠다며 명도를 훔쳐 집으로 돌아간다.

 

 

신씨부인은 명규마자 잃게될까 명규의 사주를 하인 연두에게 주며 연두를 명규대신 내세워 귀신으로부터 지키려했고 옥분은 명규의 부인으로 연두를 옆에 붙여놓지만 결국 명규는 하룻밤을 넘기지 못하고 악귀에 의해서 죽임을 당한다. 그렇게 명규를 떠나보낸것을 옥분때문이라며 옥분을 빨리 쫓아내야된다고 말하는 큰며느리 경란이 신씨부인에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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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신씨부인은 의암스님이 기도를 시작했으니 100일동안은 여기에서 지내야 한다며 옥분보고 100일뒤에 나가라고 한다. 하지만 의암스님은 이미 신씨부인이 내쫓았고 옥분이 혹시라도 임신을 했을까봐 100일을 머물게 한것이다. 악귀로부터 집안을 지키기 위해서 부처님을 모시며 의암스님을 챙겼지만 결국 막내 아들까지 떠나보내자 부처따위는 믿지 않을거라며 내쫓는다.

 

 

결국 옥분은 신씨부인 생각대로 임신을했고 그렇게 신씨부인은 옥분의 거처를 옮겨 그녀의 아이를 반겨준다. 그리고 신씨부인은 옥분에게 이집안에는 죽은 사람은 없다고 말하며 절대 곶간에는 가지 말고 집밖으로 나가지 말라고 말한다. 그리고 혹시라도 옥분의 아이에게 무슨일이 생길까봐 용하다는 퇴마서 해천비를 집으로 불러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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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집안을 살펴보는 해천비는 갑자기 검은피를 토해내며 신씨부인에게 귀신을 달래야지 왜 쫓아낼생각만 하냐면서 말하고 옥분에게 부적을 써준다면서 그녀를 만나게 해달라고 말한다. 옥분을 만난 해천비는 이미 이집은 산사람의 집이 아니니 도망치라고 말하지만 옥분은 뱃속에 아기가있어 대를 이어야한다며 핑계대면서 재산에 욕심을 내 도망치지 않는다.

 

 

그렇게 악귀를 달래준다면서 해천비는 굿을 시작했지만 악귀의 원한이 너무나도 강해서 굿에 동참하던 사람들이 모두 죽어버린다. 그리고 악귀는 신씨부인의 몸으로 들어가 옥분에게 곶간으로가서 단것을 가져오라고시키며 곶간안에 있는 작은문에는 신당을 모셔났으니 열지 말라고 한다. 하지만 옥분은 그안이 너무 궁금해 그곳을 열게 되고 그곳에는 신당이 아닌 이대감이 감금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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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감은 옥분에게 달려들고 옥분의 어깨에 있는 절의 문양을 보고 정신을 차리게 된다. 신씨부인은 며느리를 불러모아 너희 시아버지라며 말하고 아들들이 죽고 충격을 받아서 어쩔수 없이 그곳에 가둬둘수 밖에 없었다고 말한다. 시아버지가 집으로 다시 돌아오게 된 후 옥분은 이집안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죽음에 대해서 꿈을 꾸게된다.

 

 

이대감은 기생 월아를 만나고 있었으며 월아가 임신했다면서 집안의 안주인을 시켜달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대감은 이를 거절했고 그러자 월아는 새로운 임금을 세우려고 계획하고 있다는 것을 알린다고 협박을한다. 결국 자신의 부하에게 월아를 잡아오라고 시켰고 계획을 말했는지 물어보며 고문을 한다. 그렇게 고문을 당한 월아는 결국 뱃속의 아이와 함께 조용히 다른곳에서 살겠다고 말하자 쇠막대기로 배를찌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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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아는 자신의 아기의 죽음에 대대손손 집안의 씨를 말리겠다라면서 저주를 퍼붓는다. 그러자 이대감은 백정에게 돈을 주고 월아를 죽이라고했고 그렇게 월아는 죽게된다. 죽은 월아의 시체는 우물에 버리고 위에 돌을 쌓아서 돌무덤으로 만들어버린다. 한이 서린 월아는 그렇게 신씨부인 몸에 들어가 흉내를 냈고 자신이 임신을 했다고 가족들에게 알린다. 그리고 이대감에게 자신이 아들을 낳을테니 옥분을 없애자고 말한다.

 

 

무당은 이를 눈치채서 그때 도망가라고 말했던것인데 계속 그녀가 거절했던 것이고 월아귀신이 씌인 신씨부인은 여자하인을 죽이고 대감을 홀려 국수와 술을 대접한다. 그리고 신씨부인의 말에 홀려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귀신을 잡아 죽이겠다면서 하인들과 둘째며느리를 죽인다. 점점 영화 여곡성 결말 내용으로 치닫고 옥분은 무사할수 있을까? 영화 여곡성 결말 시작할테니 영화 여곡성 결말 자체에 집중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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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여곡성 결말

남자무당은 도망치기에는 이제 늦었다면서 옥분과 힘을 합쳐서 귀신을 멸하기로 한다. 그리고 자신의 피가 묻은 검과 부적을 건내주며 검으로 혼이 빠져나간 귀신의 목을 찌르라고 말한다. 무당도 월아귀신에게 그만하라면서 막으려고하고 옥분은 월아의 시체가있는 우물안으로 들어가 그안에서 엎치락 뒤치락하면서 월아의 목을 찌른다. 그러자 무당과 월아의 몸에 피가나면서 옷가지만 남겨두고 사라진다.

 

 

그렇게 무당은 옥분에게 마지막인사를 하고 떠나려하는데 그때 옥분의 몸을 안고있는 남자아이의 귀신을 보게된다. 십년후 옥분이 낳은듯한 꼬마가 월아의 시체가 있는 우물로 오게되고 그앞에 신씨부인의 모습을 한 월아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여곡성 막을 내린다. 여곡성 원작이 어땠는지는 모르겠지만 우선적으로 여곡성 원작이 더 무섭다고하니 이것을 먼저보고 원작을 보시기를 바랍니다.

 

글쓴이도 원작을 한번봐야겠습니다. 얼마나 재밌는지 왜 사람들이 명작이라고 하는지 눈으로 확인을 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원작은 나중에 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사람들이 그렇게 말한 이유는 뭔가 있으니까 하는 말일것입니다. 영화 여곡성 시청하시고 영화 여곡성 원작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영화 여곡성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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