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려견을 아파트에서 키우는 세대가 늘어났기에 층간소음으로 인해 이웃간에 얼굴을 붉히고, 싸움을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뉴스에 나올만큼 욱하는 성격에 살인을 저지르게된다. 애견을 좋아하는 사람이있는 반면, 싫어하는 사람이있기에 모두다 이해할수는없다. 필자는 반려견을 키워서 어느정도 이해는하지만, 하루가 멀다하고 윗집에서 매일 저런소리가 들려서 스트레스를 받고, 잠을 제대로 잘수가없다.

 

가뜩이나 요즘 아파트는 둥그렇게 되어있어서 작은소리도 울리게되어있는데, 저녁에 이런소리는 얼마나 더 크게 들리는지를 생각해야한다. 자신의 애견이 사람에게 피해를줬다면 사과해야하는데 오히려 더 큰소리를내고 싸우자는 식으로 나오는 인간들때문에 이런 비극적인일이 더 일어난다. 이런 인간은 애견을 키울 자격이없다. 그래도 가장먼저 더불어가는 사회에서 지켜야할건 지켜가면서 키워야하는 것인데 그것조차 지켜지지 않기때문이다.

 

필자는 교육을 통해서 강아지 헛짖음 훈련을 충분히 할수있다고본다. 하지만 이기적인 인간들은 이것조차 하지않으려고 하는게 더 큰 문제인거같다. 지금부터 쉽게 설명을 풀어서 글을쓰겠다. 여기서 인간들은 강아지 헛짖음에 대한 오해를하고있다. 이것은 왈왈소리가 아닌 낑낑거리는 소리라는 것이다. 하지만 떠돌아다니는 글들을보면 다들 왈왈로 표현했다. 이것은 틀린 표현이기에 그들이 찾는것을 찾기가 힘들것이다. 우선 훈련하는건 전혀 다르다고봐야한다.

 

 

반려견이 낑낑거리는 것은 무언가를 요구하는것이다. 사람과 애견은 언어가 다르기에 다 알아들을수가없다. 그렇기에 그들이 원하는것이 무엇인지를 알수가없어 들어주지 못하기에 계속해서 낑낑거리고 그것이 심해지는것이다. 이러한 버릇은 견주에게서 나온다. 늘 해달라는대로 다 해주고, 안되는것은 딱잘라 말해주지 않았다는것이다. 애견의 초롱초롱한 눈초리에 자신을 쳐다보는게 너무이뻐서 아니면 하도 울어대는게 귀찮아서 그냥 던져주고 들어줬다. 필자가 여러 사람의 말을 들어봤을때, 이러한 이유가 가장 많았다. 하지만 이것은 강아지 헛짖음 훈련에 도움이 되지않는다.

 

오히려 더 울고 낑낑대라는것 뿐이 되지않는다. 이럴땐 말하지 않아도 알것이다. 아무리 무언가를 요구해도 주지 말아야한다. 간식도 딱 정해진 시간때에 주도록하고, 놀아주는것도 시간을 정해서 놀아줘야한다. 이 버릇이 고쳐지기전까지는 말이다. 강아지가 헛짖음을 시작했을때에는 겉잡을수없이 커졌다는 것이고, 고집도, 욕심도 왠만큼 생겼다는것이다. 이것을 꺽기위해서는 엄청난 인내가 필요할것이다. 훈련을 시작하고 난다음에는 자신이 해달라는것을 해주지 않기에 이런 행동이 더욱 심해지고 소리도 더 높아지고 커질것이다. 하지만 계속하다보면 애견도 포기하게되고, 소리가 점점 잦아지게된다.

 

 

이것이 교육의 끝이다. 낑낑거림은 견주의 행동만 바뀌면 되는것이다. 이제부터는 집이 떠나가도록 짖는 개를 어떻게 교육을 시켜야할지 봐야할것같다. 우리가 심하게 짖는 강아지한테 하는 명령어가 짖지마라는 것은 다 알것이다. 다들 눈치를 챘을지는 모르겠지만 짖지마를 가르키기전에 짖어를 가르켜야 한다. 짖어대는 개한테 짖어를 어떻게 가르칠지 고민인 사람들은 걱정할필요가없다. 단지 애견이 짖고있다면 거기에대고 짖어 하면서 칭찬해주고 간식을 주면된다. 그렇다면 더 신나서 짖을텐데 그런것을 다 무시하고 자신이 명령어를했을때만 개가 그러한 행동을했을경우 간식을 주면된다.

 

맨처음에는 개가 천재가 아닌 이상은 못알아들을것이다. 이것도 반복적으로 알려줘야한다. 반복적으로 이런 교육이 끝났다면 이어서 짖지마를 가르쳐 주는 것인데, 우선 짖어 명령어를하고 곧바로 짖지마를 하면서 애견이 짖지 않는다면 칭찬과 함께 간식을 주면된다. 이러다보면 명령어를 익히게되고, 자신이 걱정하는 심하게 짖는 강아지를 더이상 볼수없을 것이다. 이 외에도 반려견이 싫어하는 냄새를 얼굴쪽으로 뿌리면서 코를 자극하는 것도있는데, 거의 대부분 통하지 않는다고한다.

 

 

냄새로 코를 자극해서 짖는것을 막아주는건 암컷돼지가 교배시기가 다가올때 뿜어내는 침인데, 위생적이지도 않고, 구하기도 어려워서 써본 사람이 없을것이다. 필자도 방송을 보고나서 알게된것인데 견주가 집에있는데도 불구하고 여러마리의 반려견들이 합창을하듯 짖어대서 돼지침을 뿌렸더니 짖음이 멈추게되었고, 짖으면 안된다는것을 알게되었다고한다. 하지만 이건 자신이 돼지를 키우는 집이 아닌 이상 구하기가 어렵다보니 교육으로인해 알려주는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마지막으로 주의할점은 고음으로 짖지마를 해서는 안된다. 그 억양과 톤에 애견들은 주인도 신났다고 생각하거나 주인이 무서워한다고 생각해서 소리가 더 커지는 것을 볼것이다. 그럴땐 소리를 지르면서 혼내는 것보다는 저음으로 톤을 낮춰주는것이 효과적이다. 그렇게 교육을 하다보면 밖에서 누군가가 지나가도 집에 손님이 찾아와도 얌전해질것이다. 여기서 알아둬야할것은 불안증때문에 짖어대는것은 먼저 불안함을 없애줘야한다.

 

 

그것은 이런 개와는 전혀 다른 유형이라고 보면된다. 사람이 집에없을때 이러한 행동을 하는 것은 분리되는것이 두려워서 나타나는 것이기에 사람과 분리되도 안전하다.라는것을 알려줘야 짖음이 사라질것이다. 그렇지 않고서는 백날해봤자 절대 애견이 바뀐 행동을 볼수없을것이다.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