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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도 알러지는 유전적으로 매우 강하다. 부모님이나 아니면 위에 할머니 할아버지가 아토피나 알러지를 가지고있는 경우 자식들에게도 영향을 끼치는데 만약 아이가 실종되었을때 이러한 증상으로도 자신의 자식을 찾을수도있다고한다. 이렇게 유전적으로 알러지를 가지고 태어나는 인간이나 동물은 자칫 잘못하다가는 죽을수도있고, 또는 두드러기로 인해 몸이 간지러워 참을수가없어 계속 긁게되거나 숨을 제대로 쉬지도 못하기도한다. 동물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환절기가 다가오거나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다 보면 알레르기로 인해 고통스러워하고 생활하는데있어 엄청난 불편함을 안겨주기때문에 그냥 지나칠것이 아니라 꼭 치료를 해줘야한다. 반려동물에게 알레르기가 생기는 원인은 다양한데 견주가 주는 식습관이라던가, 위에 말처럼 유전이라던가, 주변 환경으로 인해 나타나는 경우가많다. 특히, 요즘에는 미세먼지로 인해서 공기가 탁하고 강아지가 지내는 주변환경이 오염이되면서 없던 알러지가 생겨나 더욱 고통스럽게 만들기도한다. 가장 문제가 되는것은 바로 음식인데 강아지를 처음 데리고올때 대부분 사람들은 유전병이나 건강상태를 자세하게 체크하지않기때문에 이를 모르고 아무거나 주는 경우가있다. 만약 먹고나서 알러지 반응이 일어났는데도 불구하고 장모인 개들은 눈에 보이게 티가나지 않기때문에 모르고 지나가 계속해서 같은것을 주기도한다. 그렇기때문에 조금은 귀찮지만 개를 입양하기 위해서는 유전병에 대한 절차도 받는것이 좋다. 대부분 부모견이 누군지를 몰라서 못한다고들 하는데 요즘은 시대가 좋아져서 애견을 데리고가 검사를 받아보면 어떤 질병이있고, 어디에 취약하며, 무슨 알러지가 있는지 조차도 알려준다고한다. 그런데 식습관을 바꿔준다고해서 달라지지 않는 알러지가있는데 이것은 부모견에게 물려받아 유전자 형체에서 나타나기때문에 생활들을 전부 바꿔준다고해서 달라지지는 않는다는것을 알아둬야한다. 그럼 차례대로 알러지 증상부터 설명하겠다. 털이 짧은 개의 경우는 두드러기처럼 울긋 불긋하게 올라오는것이 눈에 보이는데 털이 긴 개는 안보이기때문에 속안까지 확인해줘야한다. 두드러기가 나기 시작하면 가려움으로 견딜수가없어 발을이용해 피가나도록 긁거나 자신의 몸을 바닥에 문지르기도하고, 사람에게가서 긁어달라고 자신의 발로 손을 끌어잡아당기기도한다. 그리고 감기에 걸린듯 재채기를 하기도하는데 이럴때에는 한번만이 아닌 수없이 숨넘어갈정도로 몇번이고 재채기를 보이기때문에 한눈에 알아볼수가있다. 또한 알러지가 너무 심각한 경우에는 탈모가 생겨 털이 빠지기 시작하는데 전부다 빠지는것이 아닌 부분부분 땜빵이 생기듯 빠진다. 식습관이 잘못되 생기는 경우에는 구토를하거나 설사를 보이기도하며, 발진과 여드름 염증으로 진행될수도있다. 이상태가 계속해서 나타나고 애견들이 가만히 있질 못하고 안절부절한다면 바로 진료를 받아보는것이 좋다. 알러지는 면역체계에 이상이 나타나는 특정한 요소이고, 알레르겐이라는 항원에 과민반응이 나타나는것을 말하는 것이기때문에 아무리 순종이라고해도 피해갈수없다. 특히 저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원인은 산책을하다가 만난풀이나, 봄철이되면 날리는 꽃가루, 여름에 가장 많이들 걱정하는 진드기로 인해 생기기까지하는데 사료도 예외라고 할수없다. 애견들이 먹는 밥안에 들어있는 성분들은 범위가 넓은데 그안에 들어가있는것을 꼼꼼하게 살펴보기까지 해야한다. 위에서 말한것처럼 증상은 대부분 피부에서 가장많이 나타나는데 귀, 발, 배, 얼굴을 가려워하고, 위장장애까지 나타나기도한다. 여기에서 무서운것은 만약 벌레에게 물려서 나타난 반응이라면 심각한 상황까지 갈수도있고 과민성 쇼크가 오게되면서 생명을 잃게될수도있다. 그렇다면 알레르기를 최소화 할수있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알아봐야하는데 제일 먼저 집안에있는 먼지를 없애야한다. 집안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환기를 자주시켜주며 카펫은 되도록이면 깔지 않는것이 좋다. 애견이 밥먹는것들을 유심히 잘 살펴보고 새로운것을 줬을때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확인한다음 줘야한다. 자극적인 제품보다는 저작극인것을 사용해야하는데 두드러기가 나는 경우 견주들이 목욕을 시키게되는데 샴푸와 같은 제품에도 알러지가 있는 개들도 있기때문에 조심해야하고, 개들이 자는 집이나 이불도 자극적인것보다는 저자극적인것으로 세탁해주는것이 훨씬낫다. 대부분의 반려동물이 음식 알레르기를 가지고있는데 대표적인것이 복숭아, 자두와 같이 씨를 가지고있는 과일들이다. 복숭아와 자두는 대부분의 강아지 생명을 위협하는 과일인데 몸에 좋은 영양소를 가지고있다고해서 먹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는 애견에게 죽으라는 소리와 다름이없다. 애견들은 먹는것을 제대로 구별하는 능력이없고, 먹고싶은 본능만 있기에 견주가 먹다가 남겨놓은 씨를 먹으면 구토를하거나 이물이 생기거나 온몸에 두드러기를 동반하여 쇼크가 올수가있기에 절대로 줘서는 안된다. 애견마다 가지고 태어나는 유전자가 다르기는하지만 씨가있는 것들은 목에 걸릴경우 위험하기도하고, 독소까지 퍼트리기때문에 피하는것이 좋다. 또한 단백질에 대한 알러지도 가지고있는 애견들이 많기에 사료에 단백질이 많이 포함되어있거나, 고기를 많이준다거나 한다면 지금부터라도 식습관을 고쳐줘야한다. 처음에 모르는 사람에게는 아무런 반응이 없을수도있지만 점차 지나다보면 애견에게 더 눈을뜨게되고 우리가 볼수없었던 증상들이 눈에 보이게된다. 필자가 키우는 강아지도 아무거나 다 잘먹기때문에 알러지가 없을줄 알고 밥을 여러가지를 먹였었고, 과일도 가리지 않았었는데 알러지에 관한 글들을 읽은 다음 먹을것을 줄때마다 지켜본 결과 털복숭아에 알러지가 있는것을 알수가있었다. 다리 부분에 여드름이 난것처럼 좁쌀만한 두드러기가 나기 시작했고, 그다음에는 귀가 빨개지면서 열이나고 혓바닥까지 더 새빨갛게되는것을 확인할수있었다. 그뒤로 필자는 늘 새로운것을 줄때마다 먼저 조금만 먹여본다음 아무런 증상이없으면 그때 먹은만큼 덜어서 주고있다. 만약 필자의 애견과같은 증상이 일어나고있다면 응급처치로 얼음팩을 수건에 싼다음 몸에 살짝 대주고 치료를 받으러가야한다. 사람도 그냥 놔두면 위험하듯이 개들 또한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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