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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동물은 다르기때문에 감기나 다른 질병에 걸려도 옮는 경우가 없다고들 말하지만 틀린것이 하나있다. 바로 링웜이라고 불리우는 질병이고 풀어서 이야기하면 고양이 곰팡이성 피부병이라고도 말하는데 바로 이것이 다른 동물이나 사람에게 옮는다는 것이다. 반려묘는 털빠짐이 심해서 길고 짧던간에 관리가 매우 중요하기에 빗질을 매일 해줘야하고 빗으로 빗질을 다하고 난다음 진공청소기같은 것으로 항상 청소를 해줘야한다. 또는 옷이나 이불에 묻은 털을 롤러로 제거를하거나 테이프를 이용해 떼어내야 하는데 이것도 잘 안되는 경우 물을 조금 묻힌다음 문지르면 한꺼번에 쓸어낼수가있다. 집사들이 말하기를 반려묘가 반려견보다 훨씬더 털이 많이빠지고 가벼워서 잘 난린다고 하는데 털을 제대로 치워주지 않으면 애묘에게 문제가 생기기때문에 평생 집사들의 숙제라고도한다. 특히, 반려묘가 곰팡이성 피부병에 걸렸을때에는 빠진털로인해 다른 사람에게 옮거나 같이있는 동물에게 옮기기때문에 더 자주 깨끗하게 치워야한다. 테이프나 롤러, 물로 떼어낸 털들은 질병이 생기게 만들수도있기에 바로 버려주는것이 훨씬 좋다. 또한 공기청저기를 가져다가 놓는것이 좋은데 이것도 작은 입자들만 잡는것이 아니라 털과같은 뭉치들까지 잡아줄수있는 것으로 선택하면된다. 집사들이 말하길 영양분이 다량으로 들어가있거나, 여러가지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사료를 주면 털이 빠지는것을 어느정도는 방지할수있다고한다. 반려견들의 경우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털갈이를하듯 심하게 빠지는데 되도록이면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도와줘야한다. 필자도 애묘와 함께 생활하고있지만 이렇게 무서운 질병이있는지 상상도 못했고, 다른 사람들이 털이 엄청나게 빠진다는데 아직까지 털로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아서 남일이구나라고 생각을했었다. 하지만 진균성 피부병이라고도 불리는 이 질병은 모든 반려묘에게 한번쯤은 나타나기도하고 걸렸던 애묘들이 다시 흔하게 재발하며, 낫는 기간이 길다는것을 듣고나서 관심을 가지게되었다. 이뿐만 아니라 한번 걸리게되면 온몸이 간지러워서 못견디는 만큼 괴로운데 그것을 인간이 고스란히 겪을수있다는거에 두려웠었다. 생명을 위협하지는 않지만 몸에 부분 부분에 원모양으로 털이 빠지게되고 그자리에는 딱지와 비듬이있어 간지러움을 더욱 극대화하기에 스트레스를 배로 받게된다. 만약 단순히 피부에 생기는 염증이라고 생각하고 치료를 받지 않는다면 집에서 같이 살고있는 동물이나 사람에게도 영향을 끼치니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진료를 받아보는것이 좋다. 몸에 약이 맞는 애묘들은 샴푸만으로도 효과를 보게되지만 그렇지 않은 애묘들은 소독약이며 연고, 그리고 먹는약까지 사용해야한다. 또한 목욕을 시켰다면 겉만 말려주지말고 속안까지 전부다 축축함이 없게 말려줘야지만 더 좋은 약효를 볼수가있다. 동물들은 자신의 몸에 무언가 묻었다고 생각하면 핥아버리기에 연고바르기가 힘든데 이럴때에는 한사람이 핥지못하게 잡고있고, 다른 한사람은 연고를 발라준다음 같이 놀아주거나 몸에 뭔가가 묻었다는것을 잊게 다른것으로 유인해주면된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나을수없이 방치가 된 상태라면 먹는약을 사용해야하는데 고양이 몸은 약품에 엄청난 예민함을 띄기때문에 간이나 신장쪽에 무리가 올수도있다. 만약, 먹는약을 사용하는 경우라면 혼자서 자가진단을 하지말고 꼭 전문의와 이야기를 한다음에 결정하는것이좋고, 몸무게와 나이에 따라 복용하는 약도 달라지기에 신중하게 행동해야한다. 진균성 질병은 반려묘가 생활하고있는 환경에서 생기게되는데 습도가 높거나 위생적으로 더러운곳에서 나타난다. 특히 비오는날 습도가 높은 집에있게되면 안되기에 보일러를 조금은 틀어주거나 제습제를 사용해 습도를 낮춰주고 자주 청소를 해줘야한다. 그리고 햇볕이 잘 드는날에는 일광욕을 꾸준히 시켜줘야 질병에 노출되는것을 막아준다. 반려묘들은 자신들의 몸을 잘 알기때문에 일광욕을 즐기는데 일광욕은 질병이 생기지않게 예방도 해주지만 비타민D를 흡수해 심리적은 안정도 줄수가있다. 집에서 햇빛이 잘 드는 쪽을 선택해 자리를 마련해주고 그위에 올려놓아주면 자연스럽게 누워서 일광욕을 즐기게된다. 곰팡이성 피부병을 고양이가 걸리게되면 몇년이 걸릴지 몇개월이 걸릴지 아무도 모르기때문에 꾸준하게 치료해주면서 지켜봐야하는데 눈에 보이는것이 사라졌다고 약을 주지않거나 약용샴푸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다시 재발할 가능성이크다. 집사들은 대부분 이러한 이야기를 들으면 두렵다고 생각을해 미리부터 예방을 하게되는데 예방한답시고 약을 먹이거나 늘 연고를 발라주거나 샴푸를 사용할때 약품이들어있는것을 사용하게된다면 진균의 내성을 키워 병이 걸리고 난 다음 치료가 제대로 되지못하고 면역성이 생겨 연고도 약도 효과를 보지 못하기때문에 미련한 짓은 하지 않는것이 가장좋다. 털이 긴 장모종 보다는 털이 짧은 단모종에게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병이고, 면역력이 약한 반려묘가 걸릴 가능성이 높다. 이병의 증상은 몸에 털이 둥그렇게 빠지는것외에 머리에 땜빵이 생긴듯한 느낌을 주거나 귀 부위는 아예 털이 없는것처럼 보여지기도하며 꼬리쪽에는 벌거벗은듯한 모양을 띄기도하는데 반려묘들이 가려워 참지못하고 계속해서 핥게되면 2차 염증이 시작되기에 핥지못하게 막아줘야한다. 다른 동물들에게도 인간에게도 옮기는것도 있지만 2차 염증이 시작되게되면 다른 부위에 생겼던것들이 온몸으로 퍼져나가기에 조심해야한다. 면역력이 좋은 애묘의 경우는 시간이 지난뒤에 자연스럽게 낫기도하지만 그렇다고해서 그냥 놔두면 주변에있는 인간이나 동물이 고생하기때문에 격리를 해놓는것이 좋다. 무조건 만진다고해서 옮는것은 아니지만 면역체가 떨어지는 사람에게나 아이들 그리고 어린 새끼한테는 쉽게 옮기때문에 격리를 해놓으라는 것이다.  링웜이 걸린 애묘들이 집에서 침대나 쇼파 카페트등에 올라가 잠을자고 생활하게되면 그안에 균이 스며들게되고 그것들로 인해서 옮게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카페트는 치워주고 쇼파도 비닐같은걸로 뒤집어 씌어놓고 침대는 되도록이면 올라오지 못하게 하는것이좋다. 일일이 신경쓰기가 힘들다면 링웜에 걸려있는 애묘가 움직이는곳을 파악한다음 그 자리를 소독해주는것이 도움이된다. 귀찮기도하고 매일 이 행동을 하고있으면 힘들기도하지만 그래도 우선적으로 사람의 건강이나 동물의 건강이 우선이기때문에 그러한것을 생각하고있으면 멈출수없을것이다. 집에 어린 아기를 키우는 경우라면 오히려 더 안좋은 선택을 할수도있기때문에 꼭 초기에 반응이 나타나면 바로 진료를 받으라고하는것이다. 그리고 만약 반려동물들이 이러한 질병에 걸렸다면 반성을 해야한다. 그만큼 집이 더럽고 먼지도 많으며 사람도 살기 힘든 곳에서 자신들이 생활하고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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