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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동영상을 보게되면 사람과 소통이 가능하고

감정표현력이 남다르다는것을 느낄수있으실겁니다.

우리나라는 강아지와 교감하는 방법 또한 제대로 모르는 사람도 많고, 오히려 이상한 사람 취급을하고,

견주를 안좋게 보시는 분들도많고, 정신적인 병을 앓고있는 사람으로 보는 시각이 많기에

동물과 소통을하는 자체를 안좋게 생각하시는듯 합니다.

필자 또한 현재 키우고있는 강아지와 교감하는 방법을 여러번 올린적이있었는데요.

신기해하는 사람도 많았지만, 학대해서 말을 잘듣는다. 견주가 쓰레기다. 등등

여러가지 안좋은 말들도 들었습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소통이라는 말이 인색한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주변 사람들은 저런말들을 들으면 속상하지 않냐고 물어보시는 분들도 계시고,

걱정하시는 분들도있으신데요. 저는 찔리는것도없고, 저희집 강아지와 교감하는 방법을 억지로

짜낸것도없기때문에 그런 사람들을 무시하면 된다고 생각해서 별로 신경을 쓰지않는답니다.

 

 

위에 동영상을 보면 필자가 키우는 반려견인데요.

한번짖어, 두번짖어까지도 영상과 같은 방법으로 가르켰는데요.

그건 찍어놓지않아서 세번짖어를 대화로 통해서 가르키는것을 찍어봤답니다.

억지로 교육을 시킨것도없고, 못한다고 혼낸적도 전혀없고, 오히려 재미있게 노는것처럼

즐겁게 교육했답니다.

 

필자와 비슷하게 반려견을 키우고싶다면 우선적으로 반려견의 생각을 존중해줘야하며,

감정전달을 들으려고 노력을해야하고, 컨디션을 조절해줘야합니다.

그리고 대화를 꾸준하게 해주면서 뜻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줘야하고, 주인이 자신의 말을

알아듣는다는것을 확실하게 인지시켜줘야합니다.

 

제가 왜 이런말을 하냐면요. 외국에서 생활하던 개와 한국에서 생활하는 개의 언어가

다르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사람도 영어, 한국어, 일본어, 등등 여러나라 말을 배우면서

쓸수있듯이 반려견과 모든 동물들 또한 같다라는 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반려견과 함께하기 위해서는 동물과 인간이라는 틀을 깨버리고

똑같은 생명체로 생각해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영상을 보시면 필자가 개짖는 흉내를 내는 장면이 나올텐데요.

알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하는줄도 모르는데 억지로 애견훈련을 하는것이 아닌

먼저 제가 말과 행동으로 보여줌으로서 따라하게 만들어주는겁니다.

반려견들은 4~5살 아이와 같은 지능을 가지고있기에 그것을 이용한 것입니다.

애기들도 사람들이 말하는것을 보고서 따라하듯이, 반려견에게 적용한것이고,

그 나이때엔 행동을 보고 따라하는것이 익숙함으로서 정확한 행동을 보여주고, 그것에 맞게

행동을했다면 보상을 해주는식으로 가르켰답니다.

 

애견훈련을 하는데에 앞서 견주가 가져야할 마음가짐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1. 말을 못알아듣고 답답하다고 하더라도 화를내거나 비교를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2. 인내심이 좋아야합니다.

3. 존중해주고, 대우를해주며, 동물로 나뉜 존재가 아닌 가족으로 받아들여야합니다.

4. 아이와 놀아주듯 견주와 함께하면 재미있다. 라는 생각을하게 먼저 만들어줘야합니다.

 

그렇다면 애견훈련을 할때에 대화로 어떻게 가능한건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반려견들은 주인의 눈빛을보고 감정을 읽고, 견주가 원하는것을 알수가있습니다.

여기에서 중요한것은 아이컨텍입니다.

그리고 대화를 해줄때에 혼란스러운 말들은 빼고 아기한테 대하는듯한 말들을 해줘야합니다.

어려운 말들을 하는 경우 매우 혼란스러워하고 어려워하며, 무슨소린지 몰라 교육이 재미없고,

힘든거구나를 느끼게되기때문에 다시 원래 상태로 돌리기엔 힘이드실겁니다.

마지막으로 바디랭귀지로 인해 행동을 알려주거나 말로인해서 가르켜주려고 노력해야합니다.

 

배변 훈련에 관해서 사람들이 제일 힘들어하는 부분이고, 어려운 부분인데요.

견주가 화장실로가서 볼일을 보는것들을 보여주다보면 어느순간에는 화장실은

배변을 보는곳이구나를 알게된답니다.

필자는 배변에 관한것을 이렇게해서 가족으로 받아들인다음 보름만에

해결했답니다. 처음에는 방바닥이며 옷이며, 여기저기에 배변을 보고다녔는데요.

지금은 어느 집을 가던간에 환경이 바뀌던간에 화장실을 찾아들어가 배변활동을 한답니다.

 

소통을하면서 가르킨다는것이 맨처음에는 힘들고 어려울지도 몰라요.

하지만 이 단계를 지나고 어느정도 반려견이 말과 행동을 알아듣고 볼수있다면

그 다음부터는 어느정도의 교육과, 훈련은 쉽게 하실수있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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