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집안에서 대형견을 키우지만 대부분 초, 중대형견들은 마당이있는 곳에서들 많이 키우게되는데, 밖에서 생활하는 반려견은 질병에 노출되어있기에 특별한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여름에는 음식이 금방 상할수도있어서 밥을주고 난뒤에 안먹었다면 시간이 지나면 치워줘야하고, 겨울때에는 밥과 물이 얼어붙을수도있기에 꼭 확인을해줘야한다. 강아지도 상한음식을 먹는경우, 식중독이 올수가있는데 아무리 사료를 준다고해도 눅눅해졌다면 새걸로 갈아주는것이 좋다.
겨울때에는 추위와 먹는것에대해 신경을 써주기만 하면 되기에 그나마 괜찮지만, 더울때에는 질병에도 노출이되기 싶기에 계속해서 꾸준한 관리를 해줘야한다. 특히, 기본적으로 많이들 걸려오는것은 심장사상충인데, 견주들은 모기에 물려서 생긴거기에 대수롭지않게 생각하지만 인간들이 말라리아에 걸려있는거라고 생각하면 대수롭지 않은것이 아니라는것을 알것이다. 이질병은 매우 위험한것인데 기생충이 심장쪽이나 폐동맥쪽에서 활동하기때문에 생기게되고, 이를 모르고 지나친다면 상황이 심각해져 호흡곤란은 물론이고, 기생충이 심장을 갉아먹거나 한다면 다른 장기쪽에도 문제가 생겨 죽을수도있다.
만약 키우고있는 견중이 대형견쪽이면 기생충이 생긴숫자가 적기때문에 아무런 증상없이도 지나갈수도있기에 조심해야하는데, 요즘은 예방법이 너무나도 잘 나와있기에 많이 줄어든 추세다. 하지만 그래도 반려동물이 밖에서 생활하고 지내고있는 경우라면 무시하고 지나가서는 절대로 안된다. 대다수 사람들은 심장사상충이 강아지나 고양이, 동물들에게 어떠한 증상을 주는지는 잘 모르고, 단지, 글로 통해서 누군가가 위험하다고하니까 자연스럽게 알게되는데 이 기생충은 길이로 따졌을때 20에서 30센티가 되고, 심장이나 주변 혈관속에서 생활하게된다.
처음에는 감기에 걸린듯 기침을하게되지만 이를 모르거나, 감기로 착각하는 경우, 만성화로 변해 천식과 같은 증상을 보이기도한다. 특히, 강아지는 위장이 일자로 되어있기때문에 계속해서 기침을 한다면 배가 부어올라 임신한듯 빵빵해지고, 호흡곤란이오면서 입맛이 떨어지게되고, 산책을 좋아하는 반려견들은 산책을 거부하게되며, 움직이는 것조차도 싫어하게된다. 만약 여기에서 더 심해진다면, 호흡이상으로 인해서 쓰러지게되고, 소변색깔 또한 연한 갈색으로 변하게되며, 심부전으로 이어지기도하기에 생명을 빼앗아간다.
이질병은 초기~말기로 나뉘어지게되는데 초기에 치료를한다면 무난하게 지나갈수있지만, 중기에서 말기로 갈수록 치료도 어렵게된다. 기생충을 제거해야하기에 수술하는 경우도있으며 혈관이 막힐수도있기때문에 조그만한 증상이있다면 검사를 받아보는것이좋고, 유기견을 데리고왔을경우 제일먼저 해야할 검사가 이병에 감염이되었는지 아닌지를 꼭 확인해야한다. 강아지에게 심장사상충이 생기는 원인은 대부분 모기에있는데, 모기가 피를 빨아들일때 감염된 개를 문다면, 피속에있는 미크로필라리아까지 함께 빨아들이게되는데, 그럴경우 모기의 몸 안에서 기생하게되다가 감염되지않은 개를 물었을때 옮기게되면서 심장으로 가게되는것이다.
혈관을 막는경우 피가 흐르지못하게하거나, 숨을 쉬는것을 점점 나쁘게 만들기때문에 문제가 생기게되는것이다. 이렇게 무서운병은 의료기술이 잘되어있기에 치료를 통해서 고칠수도있지만 예방법을 통해서 처음부터 걸리지않게 할수도있다. 여름에 풀이 많은곳을 되도록이면 피해서 산책을하거나, 모기는 저녘에 활동을하기에 저녘쯤에 산책하기보다는 아침이나 낮에 해주는것이좋다. 하지만 직장생활을하는 분이 대부분이기에 어려울것이다. 이럴때에는 강아지에게 약이나 주사를 1달간격이나 2달간격으로 꾸준히 주면서 예방할수가있다.
여기에서 문제가 되는것은 인간도 마찬가지이지만 약과 주사는 좋은것이 아니기에 되도록이면 모기가 활발하게 활동하기 1달전에서 모기가 없어지는 시기 1달후까지 약을 먹여야한다. 달력에 먹인날짜와 줘야하는 날짜를 적어놓거나 알람으로 맞춰놓으면 편할것이다. 초기에 걸린경우 약을주면 나을수있지만 기생충이 다커서 성충이된경우 약을줘서 없애려고한다면 죽은 성충이 혈관을 막아 위험한 상황이 생길수도있기에 되도록이면 피하는것이좋다.
만약, 개가 현재 노출되어있는 상태이고, 기침을하거나 배가 부풀어오른다면 대증요법을 사용해줘도되고, 살충 치료 자체가 부작용이 적기에 위험에서는 벗어날수가있다. 필자도 겨울이지나면서 봄이오는때라 아무래도 이부분에대해서 신경이 안쓰일수가없기에, 벌써부터 미리 준비하는 중이다. 반려견이 워낙 활동적이고, 하루라도 산책을 안시켜주면 스트레스를 받기때문에 이번에는 진드기와 함께 대처를 할수있는것으로 택했다.
아무리 약을 먹이지않고 대처하는 방법이 나와있기는하지만 이 또한 안전한것이 아니고, 연구결과도 좋은쪽으로 나온것은 아니기에 간에 무리를 주기는하지만 그래도 약이 제일 나은방법인거같다. 약먹이는게 껄끄러우신분들은 한달에 한번이나 두달에 한번정도 검사를 통해서 확인을해주시면되는데 만약에 걸렸다고 과정했을경우를 대비해야한다. 요즘에는 인간들도 전염병이나 질병에 노출되어있지만 반려견도 예외는 아니기때문에 미리부터 대처하면서, 살펴봐야하고, 시간이없거나, 애견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이라면 위에 말씀드린데로 꾸준하게 약을주면서 걸리지않게 해주는것이 가장 좋은방법이다.
애견인이라면 능력 이런것을 운운하지않겠지만, 어린친구들이나 능력이없다고 이를 피하는 사람들중 대다수는 얼마정도하는지를 궁금해하는데 그런걱정은 안해도 될것이다. 천차만별이고, 능력이안되도 먹일수있을만큼 딱 그정도까지 된다고 생각하면된다. 병이 걸렸을때 해줘야하는것들 치료해야하는것들을 생각하면 분명 그런생각은 하지않게되지만 그래도 하게된다면 처음부터 반려견을 집에들이지 않아야한다. 반려견을 키우는것은 어린아이 한명을 키운다고 비교한다면 신중하게 결정하게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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