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대는 비닐하우스를 이용해 계절마다 다르게 나오는 과일들을 4계절 내내 만나볼수가있다. 그런데 확실히 계절에 맞는 과일을 먹는것이 가장맛있다.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다. 서로 입맛이 다르니까 정확한 답은없다. 하지만 반려견을 위해서 필자네 집에는 없어서는 안될 과일이있다. 익지도 않은것을 사다가 집에다가 고이모셔두고 익게 며칠을 두었다가 단맛이 조금이라도 나면 간식으로 주곤한다. 필자는 처음에 뭔 강아지가 바나나를 저렇게 잘먹는지 이해가 안됐다.
줘도되는건지도 몰랐는데 사람들이 좋다는말에 그냥 영양분이나 채우라고 간식으로 주고있다. 맛있게만 먹어준다면 주는 입장에서는 기분도좋고 뿌듯하기때문에 내가 안먹어도 배가 부르고 아깝다는 생각이 한번도 든적이없다. 그런데 며칠전 강아지에게 바나나가 좋지않다는 말을 들은적이있다. 그래서 지금부터 장점과 단점을 나누어서 써볼것이다. 우선 장점을 먼저 써보도록하겠다. 살이찐 비만견에게 다이어트 음식으로 좋다.
비만견에게는 활동량을 늘려주면서 운동도하게하고, 식단조절도 해주게된다. 늘 맛있는것만 먹고, 자신이 먹고싶었던것들 위주로만 먹었기에 살이 빠질수가없어 식습관을 바꿔주는것인데 여기에서 바나나가 쓰인다는것이다. 운동을하고 돌아온 강아지가 허기로 인해 배가고파지고 기운이없어할때 밥대신에 이과일을 주게되는데 포만감으로 인해 조금만 먹어도 배가부르고, 다시 활기를 찾게되고 콜레스테롤도 많이 낮춰져있을것이다.
사람도 다이어트 식단에 보면 이 과일이 꼭 포함되어있을만큼 비만견에게도 효과적이라는것이다. 동물들 위주로 나오는 프로그램에서도 나왔던적이 있었는데, 살이 너무찐 반려견때문에 견주가 다이어트에 도움이되는 과일로만 식단을 짜줬었다. 만약 애견에 살을 빼고싶은 사람은 이방법을 써보는것도 좋을듯하다. 덜 익은것보다는 익은것이 당분도 많고 영양분이 훨씬더 풍부하다고합니다. 그러니 주실때에는 익은것들 위주로 주시는게 좋답니다.
스트레스를 받는 개들에게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역할을한다. 요즘은 눈으로 확인하지않으면 농약을 치는것인지 아닌지를 알수가없고, 믿을수가없어서 껍질은 늘 주지않고 버린다. 하지만 껍질에 행복호르몬이라는 아미노산 트립토판이 들어있기때문에 반려견들의 스트레스를 줄여준다고한다. 기분이 안좋은 애견들의 기분을 풀어준다는것이다. 다른개와 싸우고나서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자신도 모르게 견주를 물고, 정신줄을 놓은것처럼 행동하는 개에게 껍질을 주었을경우 흥분도 가라앉히게되고, 다시 활발한 개로 돌아오게된다.
또한 예민한 견들에게있어서 껍질은 안정제나 다름이없다. 어떠한 일도 그냥 지나치지않고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애견들은 스트레스가 늘 쌓여있기때문에 껍질을 씹게 함으로서 편안함을 찾게 해준다고한다. 하지만 껍질을 섣불리 줬다가는 애견이 위험할수가있다. 요즘에는 상한과일이 많이 없는것처럼 농약을 그만큼 많이 뿌렸기때문에 줄때에는 꼭 깨끗이 닦거나 아니면 주지 않는것이좋다. 과일에 들어있는 칼륨이 나트륨과 균형을 이루면서 혈압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데도 도움이되고, 몸속에있는 노폐물이나, 뇌기능이 활성화되게 도와준다.
식이 섬유로인해 설사하는것을 막아주고, 체중감량은 위에서 말했듯이 물론이거니와 지방을 흡수해주며 체지방을 분해해주기때문에 동물이나 사람에게 좋다고한다. 특히, 몸안에서 소화되는것이아니라 장까지 들어가기때문에 유산균에게 필요한 영양소가되어준다고 한다. 장활동이 좋아지다보니 배변을 볼때마다 편안함을 보여주게되고, 장 연동운동을 도와줌으로서 대장 벽에 붙어있는 것들을 깨끗하게 청소를 해주는 역할도 한다.
사람이 생각하는것보다 장점이 엄청나게 많다. 하지만 분명 여기에는 위험한 단점도 속해있다는것을 잊지말아야한다. 먹고난다음 결핍이 될시, 밥을 먹지않게되고,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면서 발작이 시작되고, 호흡곤란이 오게되면서 반려견이 죽을수도있다. 특히, 심장이 터질것처럼 뛰게되고, 속도가 불규칙해지면서 마비까지 올수있고, 구토와 설사까지 할수있다. 필자처럼 밥과 따로 간식으로 주게되면 사료가 뱃속안을 가득채웠기때문에 바나나가 장까지 가지못하고 구토로인해 다 나오는경우가있다. 밥을 준경우 충분히 활동을하게 한다음 주는것이 반려견에게도 도움이된다.
만약, 강아지에게 바나나를 처음줬을때 구토를하게된다면 되도록이면 주지않고, 장에 좋은것들 위주로 식단을 바꿔줘야한다. 그만큼 장이 좋지않다는 뜻이기도하다. 필자의 개가 아무런 탈이 없었던 이유는 바로 활동량을 그만큼 놀이로 채워주고 반려견이 허기져할때 무언가를 먹고싶어할때 줘서 그런지도 모른다. 중형견이기에 하루에 한개를 주게되는데 소형견일 경우에는 반만주는것이 좋다. 너무 많이주게되면 배변을 보는데있어 힘들어하기도하고, 시원하게 변을보지못해 고통스럽기도하기때문이다.
특히, 비만견에게있어서 너무 과하게 과일만주고 운동을 시킨다면 생명에도 지장이있을수가있다. 이건 칼륨과 식이섬유가 풍부한것이지 애견에게 맞는 모든 영양소를 충분히 충족시킬수없기때문이다. 뭐든 좋다고해서 많이먹이면 안되고 거기에 따른 조절을 해줘야한다. 필자는 다이어트를 시키는것이아니라 단지 간식으로 줬기때문에 별탈이 없었지만 만약 반려견이 살이쪄서 살을빼야하는 상황이온다면 밥을 먹는것에 반을주고, 과일로 대체를할것이다.
간식도 많이 줄여주면서 말이다. 애견에게 똑같은것을 반복적으로 주기보다는 다양한 것들의 영양소를 알아보면서 주는것이 중요한거같다. 장점만 있을줄 알았던 과일도 이렇게 위험한 단점이있다는 것을 꼭 확인할 필요가있다. 애견들이 아파서 식욕이 떨어졌을때에는 부드럽게 으깨서주거나 갈아준다음 주스식으러 줘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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