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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출산을하고나면 피가 잘 돌게하고, 피를 맑게하기 위해서 미역국을 먹는데 반려 동물 또한 별반 다를게없다. 하지만 절대로 사람이 먹기위해서 끓인것은 줘서는 안된다. 마늘, 기름, 파들이 반려동물에게는 독이되기때문이다. 특히, 사람마다 만드는 방식이 다르지만 일부 들어가는것은 비슷하기에 절대로 개에게 먹여서는 안된다. 특히, 출산견에게 좋은 음식이라해서 무턱대고 사람이 끓인것을 준다면 대부분 모유로 빠져나가기때문에 면역력이 생기지않은 새끼개한테 문제가생긴다.

 

출산견이 먹는것에 따라서 새끼개들이 잘크던가 아니면 설사나 구토로 인해 병을 앓을수가있기에 꼭 좋은 음식을 먹여야한다. 모견이 설사를하면 새끼개 또한 설사를 하게된다. 모견이 병에 걸려있다면 모유를 먹은 새끼개들도 걸린다고 보면된다. 그만큼 인간이 제대로 챙겨주고 신경을 써줘야한다. 출산견에게는 영양분이있는 좋은 음식을 계속해서 먹여야하고, 사료만 줘서도 안된다. 사료를 주더라도 영양제를 같이 주는것이 훨씬 도움이된다.

 

그렇지 않는다면 새끼개를 돌보다가 무지개다리를 건널수도있다. 이런경우가 드물다고 말하지만 절대 드문경우가 아니다. 예를들어, 추운겨울 새끼를 낳고 돌보면서 영양분을 다뺏기는 바람에 추위속에서 얼어죽어있는 모견을 발견한 사례도있다. 또한 견주가 집에 돌아왔더니 새끼개들은 활발하게 움직이는데 모견은 그에따른 스트레스나, 영양소로인해 생명을 잃었다. 사람도 아기를 낳으면 산후조리가 필수이듯, 동물들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잔인한 인간들은 자신의 목적만 생각하기에 이런것들은 생각하지도 않는다. 우리나라도 인간들도 여기에서 제외는 아니다.

 

 

문화가 문화인지라 재물로 생각하고 딱히 자신이 키우는개에게 좋은것을 먹이는 사람은 별로없다. 이런얘기는 해봤자 끝도없다. 다 내맘같지 않기때문이다. 지금부터 강아지 미역국 끓이는 방법을 몇개만 설명하겠다. 강아지가 먹을수있는것들을 모두 포함한다고해서 좋은것은 아니다. 서로 부딪혔을경우 영양소가 파괴되지않아야한다. 소고기 안심을 넣고 끓이는 것은 재료가 불린 미역, 소고기안심, 참기름이 필요하다. 여기서 참기름을 넣는다고해서 개에게 나쁜것은 아니다. 그러니 안심해도된다. 첫번째, 안심소고기를 참기름과같이 달달 볶아준다. 두번째, 개들이 먹기좋게 미역을 잘라준다.

 

세번째, 볶은 안심과 같이 미역을 넣어서 볶는다. 네번째, 물을 적당하게 넣어주고 펄펄 끓여주면 완성이된다. 황태와 북어 미역국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짠맛이 베어있기때문에 충분히 황태와 북어를 물에넣고 소금기를 빼줘야한다. 소량의 염분은 괜찮지만 북어랑 황태에는 다량의 염분이 들어있기에 개들에게는 쥐약이다. 강아지 미역국을 끓일때 닭가슴살을 넣고 끓여도되는데 생닭 전체를 넣고 끓이는것은 피해야한다. 기름기가 상당히 많기에 개들이 먹고나서 설사를 유발할수있기때문이다.

 

 

닭가슴살을 넣고 끓이는것도 마찬가지로 위에 글과 동일하게 해도된다. 강아지에게 미역국은 임신견에게도, 수술하고 회복하는 개에게도, 생리를해서 안좋은 피를 밖으로 빼내는 개에게도 매우 효과적이다. 이제부터 어떠한 영양소가 들어있어서 개들에게 좋은지 알아보도록 할것이다. 첫번째로, 철분이 풍부하게 들어있기때문에 맨처음에 말햇듯이 피를 만들어주는 조혈작용을한다. 두번째로 요오드가 풍부하기에 피를 맑게 해줌으로서 노화예방에 좋다.

 

세번째로, 칼슘의 양이 많기에 뼈에도 좋다. 그렇기때문에 수술을하거나 뼈가 골절되어 치료를 받고있는 개에게 필요하다. 네번째, 칼로리가 높지않기에 비만견이되는것을 막을수있고, 포만감을 주기에 비만견에게 다이어트가 될수가있다. 다섯번째, 변비로인해 고생하는 개에게 약을주는것보다 훨씬더 좋다. 개들에게 변비가있으면 사람보다 몇배는 고생한다고하는데 이것으로 인해 변비예방을 할수도있을뿐더러 변비에 걸린개를 낫게 할수도있다.

 

 

장점이있는반면, 단점도있는데 미역이 맞지않으면 주지 않아야한다. 미역줄기가 위장벽쪽에 달라붙기에 출혈성이있어 위염이 생기게하고, 소화도 되지않는다. 그렇기에 설사도하고, 먹은것들을 다 뱉어내게 되는것이다. 이런경우 국물만 사료에 말아서주거나 아니면 다른것으로 영양식을 대체해줘야한다. 만약, 모견에게 맞지않아서 이런일이 벌어진다면 유전이기때문에 자견에게도 문제가 생길수가있다. 모견이 이러한 증상을 보인다면 먹이지말고, 황태죽을 끓여서줘도된다.

 

위가 예민한 개들에게는 황태죽만큼 좋은건 없다. 임신을하거나 새끼를 낳은 출산견은 배변까지 신경써줘야한다. 임신견이 자신의 몸에 맞지않은것을 먹었을경우 유산을하는 경우도있다. 유산이되면 수술을해야하고, 그 후유증도 생길수있기에 조심해야하는데 가장 큰 후유증으로는 상상임신을하는 경우도 생긴다. 한번 생긴 상상임신은 계속 나타날수있기에 중성화를 해주는게 개에게있어 필요하다. 이를 원치않는다면 꼭 처음 먹이는것은 배변을 확인해야한다.

 

 

개들은 몸에 이상이있을때 소리를 내는것보다는 배변과 뱃속의 소리로 알수있기에 견주의 눈으로 지켜봐야한다. 처음 먹이고 괜찮다면 두번째 먹였을때에도 지켜보고 세번째도 지켜본다음 괜찮다면 계속줘도된다. 마지막으로 영양분이 과다로 섭취된다면 배변을통해 배출되기때문에 영양식을 하루마다 다른 성분이있는것들로 바꿔주거나, 같은것을 4일에 한번씩 주는것이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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