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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살아가기위해서는 서로 같이 맞춰 나가야한다. 하지만 인간들은 반려견을 자신들에게만 맞추려고하고있다. 이런점은 매우 안좋은것이다. 동물들도 감정이있는데 감정을 표출하지못하고 하기싫은것도 억지로 해야하는 경우가 자꾸 생기다보면 이상한행동을 보이게되고, 점점 사람과 생활하는게 어려워질수도있다. 강아지 식분증 또한 대부분 이러한 스트레스에서 오게되는것이다. 애견을 키우는 사람들 중에서 고민거리가 우리집 개가 똥을 먹는다. 배변을 먹는다. 라는 글들이 많다.

 

그만큼 자기도 모르게 자신의 개한테 엄청난 압박과 심한 스트레스를 주고있을수가있다. 하지만 그 이유를 견주들은 알지못한다. 강아지가 식분증을 보이는것을 고치기 위해서는 원인만 찾아도 80%는 성공했다고 말할수있다. 그리고 인간들한테는 심각하고 더러운 일이지만 동물들에게는 있을수있는 일이기도하다. 어미견 같은 경우 새끼가 배변을보고나면 먹어치운다. 이런것은 당연한 일이고, 인간이 뭐라고 할수없는 점이다. 본능일수도있는 것이기에 원인을 알수없는 경우도있다.

 

현재 전문가들도 이에 대한 치료와 원인은 없다고 말한다. 그렇기에 강아지 식분증 훈련은 원인이 뚜렷한 개들에게 사용해야 효과를 볼수가있다. 우선 원인과 고칠방법을 하나씩 나누어 봐야한다. 첫번째, 영양이 부족할때 나타난다. 개들은 자기 몸이 어디가 안좋거나 영양분이 한꺼번에 빠져나갔을경우에 이러한 행동을 보이는데 이럴땐 훈련보다는 먹는 사료외에 다른 영양제를 주는것이 도움이된다.

 

 

하지만 이를 빨리 알아채지 못한 경우 안좋은 습관으로 계속해서 남아있을수있기때문에 배변을 먹으려고할때마다 타이밍을 맞춰서 충격요법을 써주는것도좋다. 두번째, 주인의 사랑이 부족한 경우인데, 개들은 인간들에게 관심을 많이받고, 이쁨을 받음으로서 그만큼의 관심이 충족되지못하면 배변을 먹기도한다. 이럴땐 견주의 잘못이크다. 이쁨을 처음부터 많이준게 잘못된것이 아니고, 관심을 안주기 시작하면서 배변을 먹었을때 관심을보이고 혼내켰기때문에 이런일이 벌어지는것이다.

 

이런 상황이 왔을땐 훈련을 떠나서 견주가 아무리 더러워도 배변 먹는것을 보고나서도 아무런 반응이 없어야한다. 계속해서 반응을 보인다면 고쳐지지 않기때문이다. 세번째, 혼나는게 두려운 개들이다. 개들은 처음부터 모견에 의해서 배변을 배운다. 하지만 인간의 욕심으로 한달도 안된 어린 자견들을 모견과 떨어트려놓고 분양을 보낸다. 그렇기때문에 기본적인것들을 배우지못한다. 인간들은 그런것들은 생각도 못하고, 처음부터 배변을 못가리는 개들을 혼낸다. 천천히 가르칠 생각은 하지도않고, 다른개들과 비교하면서 혼내고있다. 이럴때가 제일 고치기 힘든 경우인거같다.

 

 

훈련을 통해서 개선이 되는 개가있고, 아닌 개가있다. 강아지에게는 이것이 트라우마로 남는데 그 트라우마를 없애주기 위해서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린다. 개가 배변을 보고나서 먹으려고 하기전에 바로가서 칭찬을 해주고, 치워줘야한다. 자신이 배변보는게 혼날짓이 아니라 당연하다는 것을 머리에 인식시켜줘야한다. 이것은 인간이 그렇게 만들었기때문에 꾸준한 인내를 가지고서 개선을 시켜줘야한다는것을 잊지말아야한다. 모든 견주의 탓이다.

 

네번째, 분리불안을 겪고있는 개라면 이러한 행동을 보일수있다. 분리불안은 여러가지 행동으로 나타나는데 아무리 배변을 잘 가리는 개더라도 주인이없거나 자신의 마음이 불안정하다면 아무곳에나 배변을보고, 그것을 밟고, 쇼파나 이불, 바닥에 문지르는 경우가있다. 특히, 자신의 외로움과 허전함, 공허함을 채우기위해 배변을 먹음으로서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찾는다. 이건 강아지 식분증 훈련을 떠나서 불안증을 먼저 고쳐주는게 맞다.

 

 

그렇지 않다면 아무런 효과도 볼수없을것이다. 다섯번째, 다른개를보고 배운다. 집에 개를 여러마리를 키우는데 그 개들 중에서 한마리가 식분증이 있는 경우 행동을 보고 배우게되는데 이럴땐 두마리 다같이 교육을 해줘야한다. 하지만 교육을 할때 행동을보고 따라하는 개말고 먼저 그러한 행동을 보이는 개를 고쳐줘야된다. 지금까지 원인과 해결방법을 알아봤다. 개에게 교육이 필요한것이 아니라 견주의 행동이 바뀌어야 개들도 바뀐다는것이 정답이다.

 

특히, 이러한 행동을 보이는 개들은 대체적으로 애정결핍이 다른개들에비해 조금더있다고 생각하면된다. 이행동의 해결방법에서 가장 중요한건 견주와 함께하는 시간을 늘려야한다. 산책을 못하더라도 하루에 한번정도는 해줘야하고, 스트레스를 풀어주기위해서 3일에 한번정도는 맛있는 특식, 보양식, 영양식을 해주는것이 도움이된다. 배변을 보고나서는 칭찬과 함께 빠르게 치워줘야하고, 카페 같은곳을가서 다른개들과 함께 어울리게 해주는것도좋다.

 

 

한마디로 트라우마를 없애기위해서는 개들의 관심사를 다른곳으로 돌려야한다는것이다. 만약, 비오는날이라 산책을 못간다고 하더라도 집에서 공놀이라던지, 인형을가지고 놀아준다던지, 에너지를 소모하면서 견주와 함께 즐거운 놀이를 할수있는것은 많다. 견주가 해결방법에 대한 답을 가지고있는데 혼내지말고, 개들과 교감하려하고, 개에게 조금더 관심을 줘야하며 게으름을 피지 말아야한다. 할생각도없는데 이유만 찾아보고 교육만 찾아보면 소용이없다. 이건 고칠 의사가없다는것이나 다름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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