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필자는 대형견을 키우기때문에 개가 달려들거나 발을 밟거나하면 너무 아파서 고통스럽고 가끔은 눈물도 찔끔나게되는데 그걸 반려견이 아는지 모르는지 계속 반복적으로 날 약올리듯 하기때문에 가끔은 화가 치밀어 오를때가많다. 반려견이 어렸을때에는 집에서 날 반겨주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지만 점점 시간이 갈수록크고 몸무게도 늘어났기에 이제는 발도장을 내배에 찍으면 내가 뒤로 밀려나든가 넘어지게되는데 여기저기 멍이 안든곳이없다. 이러다가 내가 결혼해서 아기를 낳았을때 아기에게도 이렇게 달려들게 될까봐 걱정도 많이했고, 끔찍한 상상도 배제할수가없었다. 소형견의 경우에는 작은 아이에게만 조심하면되고, 아무리 뛰어봤자 아프지도 않고, 위험성이 없는데 대형견의 경우에는 언제나 위험성이 있기때문에 이를 고쳐주고싶었다. 특히 산책을 할때에도 개들보다는 인간들을 더 좋아하기때문에 혹시라도 달려들게된다면 어떠한 일이 벌어질지도 모르고, 요즘 인간들이 공격성을 조금만 느꼈다고 한다면 안락사의 위험에도 노출되어있기때문에 더욱더 고쳐주려고 안간힘을 썼던거같다. 대부분의 개들이 어렸을때부터 주인들이 좋아하기때문에 당연히 해도되는 행동이라고 생각하고 주인들이 좋아하는 모습이라고 생각이들어 이러한 행동을 옳다고 생각하기에 많이들 이때문에 고민을하게된다. 지금부터 필자가 썼던 방법을 모조리 다 공개하겠다. 우선 누군가가 우리집에 방문하게됬을때 강아지가 흥분하는 모습을 띄게된다면 빈 플라스틱병을 준비해주면된다. 꼭 비어있어야지만 가능한데 만약 가득차있거나 조금이라도 무언가가 들어있다면 효과가 별로 없기때문이다. 그런다음 지인이 문을 열었을때 반려견이 뛰어나가 점프를 뛰거나 두발로 서려고한다면 플리스틱병을 방바닥 아래로 큰소리가 나도록 던지면된다. 동물들은 소리에 민감하고 예민하기에 분명 플라스틱병을 내려친 방바닥 쪽을 쳐다보게 될것이며, 집중력이 흐트러지게되는데 그것을 공략한것이다. 누군가가 왔다는 사실을 자신이 달려들어야한다는 행동을 잠시 멈칫하게 만들어준다. 꾸준하게 반복 해준다면 얻을수있는 답이 반려견이 달려들었을때 큰소리가 나기에 자신이 이러한 행동을 하면 안되는구나를 알려주게하는것이다. 또한 다른 방법은 개가 달려들기전에 집에 방문했던 분이 밖으로 재빠르게 나가있고, 다시 문을열고 들어오게되는것을 몇번이고 반복적으로 한다면 어느정도 차분해지게된다. 이번에는 병원에 검사를 받거나 아파서 가게되면 흥분하는 강아지를 어떻게 차분하게 만드는지를 알아보도록 할것이다. 분명 필자처럼 큰 개를 키우는분들도 많아 주사를 놓기는 커녕 검사조차도 제대로 받을수없는 상황이 오게되는 경우가있을것이고, 작은개라도 싫다고 발버둥을 치고 무서워한다면 진료를 받기가 어려울것이다. 물론 개들이 이런 행동을 할수록 견주들은 난감하고 당황스러워 어떻게 해줘야할지를 모르는 상황도오게된다. 또한 계속해서 발버둥을 치거나 잡고있을때 물거나 한다면 주사바늘이 몸에 꽂힐수도있고 위험한 상황이 벌어질수도있기때문에 꼭 이 방법을 알아둬야한다. 소형견의 경우 백허그를 하듯 개를 무릎에 앉히고 얌전해질때까지 기다리면된다. 만약 이자세가 안된다면 그냥 편안하게 안아주면서 안정감을 찾을수있게해주면된다. 그런다음 머리부터 꼬리까지 차분하게 쓰다듬어주면되는데 입질이있거나 무서움이 많아 손을 물려고한다면 혼내거나 소리지르면안되고, 절대로 억지로 쓰다듬어 주려고해서도 안된다. 이럴때에는 차라리 좋아하는 간식을 입에 물려주고 쓰다듬어주면 입질하는것도 손을 공격하는것도 사라지게된다. 이행동은 평소에 집에서도 해주면된다. 하지만 대형견의 경우에는 개가 너무 크기때문에 배를 보이게 안거나 편안하게 안고 쓰다듬어 줄수가 전혀없다. 그럴때에는 개를 바닥에 앉힌다음 위와같은 방법으로 해주면된다. 하지만 여기에서도 주의할점이있는데 절대로 고음의 톤이나 큰소리로 말을해서는 안된다. 주인이 큰소리로 얘기하게되면 개들은 더 날뛰고 발버둥을 치게되기때문에 낮은 톤으로 이야기를 해주는것이 좋다. 또한 대충 빠르게 쓰다듬어 주는것인데 개는 견주를 닮아가기때문에 견주가 빨리 하려던 것을 견주도 나처럼 싫다고 발버둥치는거구나라고 생각하게 만들수도있다. 그렇게되면 역효과가 나는것이기때문에 천천히 쓰다듬으면서 난괜찮아 안전해 불안하지않아를 가르쳐줘야한다. 마지막으로 필자가 알려줄것은 주인이 집에 오거나 어딘가 나가려고할때 견주에게 뛰어오르거나 하는 버릇을 고쳐주기 위한 방법이다. 흥분하는 강아지에 대한 연구결과가 나왔는데 대부분이 애정을 갈구하는 가능성이 높고, 주인에게 과한 애정을 쏟아부으며 관심을 받길 원하는것이라고한다. 이럴때에는 산책하기도 너무 힘들고, 나가는게 두려워지게되는데 견주들의 잘못된 행동으로인해 개들의 행동을 더 부추기기때문이다. 개가 흥분해서 날뛸때 주인이 조용히하라고 혼내거나 목줄을 확 잡아 끄는 행동으로 인해 더 이러한 행동을 부추기는 꼴이된다. 이런 개들의 경우 집중력이 떨어지고 산만하기때문에 하루에 짧게는 5분 길게는 15분 정도 일정하게 한가지에 집중할수있는 시간을 가지게 해주는것이 좋다. 산만한 개의 경우 교육을 하려고하지말고 한가지 장난감으로 놀아주는것이 가장 좋다. 또한 주인이 집에 왔는데 개가 반갑다고 뛰어오른다면 뒤돌아서서 있으면되는데 여기서 아는척도 절대로 하지말고 관심을 받기위해 짖던 말던 신경을 쓰지말아야하며 조용해질때까지 기다려야한다. 개가 조용해졌다면 그때되서 쓰담아주고 간식으로 보상을 주는것을 반복하면 어느정도 흥분하는 강아지를 차분하게 만들수가있다. 기다려나 앉아라는 교육이 되어있는 반려견의 경우에는 오자마자 명령어를 해준다음 말을 듣는다면 바로 보상을 해준다면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이 없을것이다. 하지만 꼭 알아둬야할것은 있다. 개가 주인이 오기전까지 기다리는동안 지루함과 운동부족으로 인해 이런 행동을 할수도있기때문에 충분한 산책과 놀이를 해줘야한다. 그렇지 않는다면 안좋은 행동들을 고치기는 어렵고 오히려 더 안좋은 행동을 키울수도있다. 필자는 처음에는 반려견의 마음도 모르고 무턱대고 혼내고 소리를 지르고 답이없다싶으면 플라스틱병으로 바닥을 치면서 겁을줬었다. 그런데 갈수록 그러한 행동들이 더 심해졌고, 날이 갈수록 고쳐지기는 커녕 내가 받아주지 않으니까 다른 사람에게 이러한 행동을 보였다. 그렇게되면서 산책을 나갔을때 잠시 줄을 놓치는 바람에 운동하시는 분께 피해를 준적이있어서 매우 난감하고 고개숙여 죄송하다고 몇번을 말했었다. 그분 역시 당황스러워서 소리를 지르고 화를내고 이럴거면 개를 키우지 말라고하면서 자기가 다쳤으면 어떻게 할거냐고 사람들 많은데서 무안하게 만들었었다. 하지만 필자는 아무런 소리도 할수없었고, 그저 죄송하다는 말만하면서 고개를 숙일수밖에없었다.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아찔하다. 모든상황이 다 끝이나고 너무 화가나서 반려견을 혼내려고했는데 내가 잘못키웠는데 말못하는 짐승이 무슨죄냐고 혼자서 삭혔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은 어느정도 이런 정보를 알아둬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필자같은 일도 당하지도않고, 다른인간에게 고개 숙일필요도없게된다. 만약 그 상황에 그사람이 신고라도했고, 다치기라도했으면 반려견을 키우기 힘든 우리나라에서 나는 어떤 일을 당했을지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모든 상황이 다 열려있으니 애견을 키우는 입장에서는 절대로 줄을 풀어놓고 산책을 시켜서는 안된다. 그게 소형견이여도 말이다. 요즘에는 소형견 문제도 많이 생기기때문에 조심해서 산책을해야되고, 산책을 하다 만난 개에게도 성격을 모르니 선뜻 다가가서도 안된다. 모든 인간들이 내 마음처럼 내뜻처럼 같지 않기때문에 안좋은 행동들을 고쳐서 나오진 않았을것이다. 운이 나쁘다면 공격성있거나 입질이있는 애견들에게 안좋은 끔찍한 일을 겪을수도있다. 나중에 일이 생기고나서 후회하지말고 미리부터 모든 상상들을 다하고 알아서 대처했으면 좋겠다. 우리나라처럼 동물들을 재물로 여기는 곳에서는 소중한 생명을 잃어도 거기에 대한 보상을 절대로 받을수가없다.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