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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먹으면 안되는것이 있듯이 반려견에게도 절대로 줘서는 안되는 것들이 몇개정도있다. 하지만 식탐이 많은 개들이나 먹는것과 먹지말아야할것을 구분을 안지어준 개들에게는 방바닥에있는것이나 높이가 닿을만한 곳에있는 것들을 모든다 먹어치우기에 견주가 제지할틈도없이 일은 벌어진다. 새벽에 이러한 일들이 벌어져 개들이 심각한 증상을 보이면 견주들은 어떠한 응급처치도 못하거나 바로 병원을 데려갈수없기에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가있다. 이것은 정말 잘못된 행동이다.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이 발달한 우리나라에서 근처에있는 24시를 찾을 마음이있다면 언제든지 찾을수있는데 그렇게 하지 않기때문이다. 가끔가다 SNS에 올라오는 글들중에 애견이 무언가를 잘못먹었는지 구토를 한다고 올리거나 아니면 어떤 음식을 먹었다고 얘기하면서 증상을 설명할때가있는데 그글을 올릴시간에 먼저 새벽까지도하는 병원을 물어보거나 아니면 찾아보고 데려갔어야한다. 반려견은 먹지말아야 할것을 먹는 경우 생명에도 지장이있기때문에 꼭 견주가 주의를 해야하고, 신경써서 방바닥에 있는 것들과 개들 높이에있는 것들을 미리 치워줘야한다. 그거 하나쯤 먹는다고 죽진 않겠지라는 생각으로인해 방치하고 치유할생각도안하고 증상이 점점 나타나는데도 신경도안쓰고 1~3일 정도면 괜찮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기에 죽어가는 생명들이 꽤 많다. 이것들이 제대로 알려지지않고 개 한마리 죽는다고 세상이 알아주는것도 아니고 뉴스에 나오지도 않기에 모르는것 뿐이다. 저런 생각을 가지고있는 견주들은 절대로 반려동물과 함께해서도 가까이가서도 안된다. 말로만 좋아한다고하고, 남들이 이런 상황이되었을때 누구보다도 나서서 빨리 검사받으러가라고 다그치는 사람들 대부분이 자신의 개는 정작 챙기지도 않는다. 이런 사람들은 보이는것이 전부라고 생각하기때문이 아닐까싶다. 필자가 이렇게 이야기하는 이유는 강아지 생명을 쉽게 여기고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인간들이 많기에 자신의 잘못으로 개들이 음식을 잘못먹었는데 방치하는 인간들이 많아서이다. 그게 어떻게 책임을 진다고 말할수있는건지 어찌 남을 챙길수있는건지 모르겠다. 잔소리는 여기까지만하고, 이제부터 초콜렛이 얼마나 반려견에게 좋지않은 식품인지 설명하겠다. 너무 많이 알려져있어서 당연히 먹으면 안된다고들 알고는있지만 장난으로, 아니면 애교에 못이겨서 조금은 괜찮겠지 하면서 주는 사람들이 몇몇있을것이다. 꼭 이글을 읽은 다음에 자신이 잘하는 짓인지를 한번쯤은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사람이 먹으면 달달하고, 스트레스도 풀어주고, 배고픔도 달래주지만 강아지에게 초콜렛은 매우 치명적이다 못해 끔찍한 음식이다. 이안들어있는 카페인과 테오브로민으로 인해 심장과 신경계 쪽으로 중독과 독성을 일이키기때문이다. 테오브로민은 밀크에 소량으로 들어있고, 카카오에 다량으로 들어가있는데 소량으로 들어가있다고해도 절대로 줘서는 안된다. 적은양이 들어가있다고 하더라도 반려견들에게는 생명을 위협하기때문이다. 강아지가 초콜렛에 조금이라도 먹었다면 30분 이내에 구토를하게되거나, 심장박동이 빨라지면서 안절부절하지못하고 계속 이상한 행동을 보이며 빙빙도는 행동을 하거나 누워서 일어나지 못할것이다. 또한, 심장이 빠르게 뛰기 시작하면서 경련이올수도있고, 발작을 일으키기까지한다. 발작과 경련이 일어났다는것은 독성이 몸안으로 퍼져 대부분 흡수를 해버렸을수도있기때문에 응급상황이 된다. 그리고 흥분을하게되면서 공격성을 띄거나 입질을 보이기까지하며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뭔가 기분이 좋은듯 기분이 좋지 않은듯한 행동을 반복적으로하며, 나중에는 설사와 구토를 심하게 하게된다. 개들에게도 차이가있듯이 괜찮은 아이가있는가하면 바로 증상을 보이는 아이가있다. 하지만 조금 먹었는데 괜찮다고해서 그냥 놔두면 절대로 안되고 검사를 한번 받아봐야한다. 먹은다음 바로 병원에가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고, 그러지 못할경우에는 먹은지 30분 이내이고 과산화 수소가 집에있다면 그것을 이용해서 구토를하게 만들어야한다. 만약 아무런 반응이 없다면 15분정도가 지난다음 다시한번 들여마시게해 구토를 유도해야한다. 또한 소금을 이용하는 방법이있는데 개의 혀의 소금을 조금 올려놓은다음 삼키면 짜기때문에 엄청난 물을 흡수하게되는데 그렇게하면서 몸속안에 들어간 초코렛을 소독하게 해줘야한다. 만약 시간이 지난 다음에 가게되서 애견의 몸이 초코렛을 흡수했다면 혈액검사와 건강에 이상에있는지 없는지를 꼭 체크해야한다. 하지만 대량으로 먹었다면 신경계를 자극하는 독소가 이미 되어버렸기때문에 위험한 상황으로 변하게된다. 소형견의 경우에는 소량만 주더라도 생사를 왔다갔다 할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견주가 빠른 판단을해야한다. 이말이 참 웃기지만 호기심이 많고 식탐이 많은 애견들은 견주가 목숨을 가지고있는거같다. 필자가 이러한 말을 하는 이유는 소독하거나 구토를시켜서 다 뱉어내기만 한다면 살수있는데 그것을 견주가 해주지않는다면 생명을 잃을수도있기때문이다. 반려견들은 사람보다 호기심이 많고 외로움도 많이타는 동물이다. 그렇기에 주인이 외로워하거나 우울해한다면 그것을 몇배로 느끼게 되는것이다. 다른 애견에 비해 호기심이 많고 외로움이 많은 아이들의 경우 주인에게 애정을 갈구하기위해 관심을 받기위해서 위험한 장난을 칠때도있다. 그럴때에는 10분 아니 5분이라도 시간내서 쓰담아주거나 놀아준다면 사고치는 것들이 많이 줄어들게될것이다. 우리집 개는 그런거 몰라 괜찮아 아닐거야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겠지만 평소에 견주앞에서 꼬리흔들면서 애교떨고 아무것도 모르는 개들이라도 섬세하고, 상처받고, 감정을 가지고있다. 하지만 인간들은 이것을 잘 알지못하기에 그렇게 이쁜 애견들에게 관심도 주지않고, 그저 자기가 심심할때나 만져주는 목각인형으로 취급을하게된다. 제발 인간들이 그런것들 좀 깨닫고서 자신의 반려견들에게 미안해했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애견들이 자신들 모르게 사고를치고 먹어서는 안될것들을 먹었다면 상황에 침착하게 대응하고 빠르게 판단을해서 대처를 해줘야한다. 그래야지만 늘 가족으로 옆에있었던 개들이 더 자신들 옆에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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