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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묘와 반려견은 동일한 부분이있기는 하지만 엄연히 따지고보면 다른점이 더 많다. 하지만 이를 잘못 이해하고 남에게 훈계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것은 잘못된것이다. 자신도 제대로 알고있는 상식이 아니고, 다른 사람이 이야기하는것을 주워들어 말하는 것이기때문에 신뢰가는 말들은 아니지만 인간이라는 동물이 나쁜말에 더 귀를 기울이기때문에 지금과같은 문제가 생기는거같다. 우리나라는 다른나라에비해 버려지고 학대당하는 반려동물들이 꽤 많지만 그만큼 버려지고 길거리에서 굶는 동물들에게 밥과 물을 챙겨주는 사람들도 생각보다는 많이 존재한다. 좋은뜻으로 그 동물들이 불쌍해서 굶주려있는것들이 안쓰러워서 챙겨주기위해 여러가지 음식들을 가져다주는 경우가있는데 늘 인간들은 그건 주면 안되는거라고 나쁘다고만 말하고 이유를 설명하지않는다. 또한 이유를 설명한다고 하더라도 그 안에는 모순이 들어있는 경우가많다. 다른 사람들이 주면 안된다고 했다. 아니면 글에서 읽었다. 등등 자신이 주고나서 겪은 일들이 아니라는것이다. 직접 겪은일이 아니고 떠돌아다니는 글로 봤다면 루머와 추측들이 대부분이다. 예를들어 버림받은 고양이가 배가고파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는것을 보고 안쓰러운 마음에 참치캔을 하나를 줬다고 글을 올린 사람이있었다. 그런데 그 사람은 비난을받았다. 좋은일을 하고자했지만 기본적은 상식이 없냐는 말부터 시작해 죽으라고 그런걸 주냐는 비난적인 말들을 듣게된것이다. 워낙 필자는 그런곳에 끼고싶지가않아 아무런 말도 하지않고 사람들이 말하는것만을 지켜봤다. 그런데 갈수록 가관이아니였다. 저런 행동이 과연 비난받고 욕먹을 짓이였는지 이해가 되지않았다. 도대체 왜 동물들에게 줘서는 안되는지 또 그것이 그렇게 몸에 나쁜것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겠다. 현재 고양이에게 참치캔을 주질 않길 바라는 사람들은 대부분 염분문제를 꺼내는데 반려묘들이 하루에 나트륨을 섭취하는 양을 알고 말하는건지 다시 되붇고싶다. 반려묘들은 하루에 염분을 섭취하는 양이 매우적은편이고, 현재 집에서 주고있는 사료와 간식에 포함되어있는 염분으로 자신의 몸에 부족한 나트륨을 채운다. 사람이 먹는 통조림을 줬을때 늘 짜서 안된다고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집에있는 반려묘들에게 주는 음식은 생각하고있는건지 궁금하다. 이는 너무 과다하게줬을때 문제가되는것이지 심각한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반려묘나 반려견에게있어서 염분이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필자가 며칠전 반려견을 데리고 종합검사를 받은적이있다. 검사결과 염분섭취가 마이너스가나왔다. 여기에서 정말로 염분이 필요없는것인지를 한번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있다. 답은 정해져있듯이 반려견이나 반려묘 둘다 염분이 필요하고 필수라는것이다. 하지만 이를 잘 알지도 못하고 단지 안좋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인지 자신의 반려동물에 대해 얼마나 알고있는지를 물어보고싶다. 고양이가 사람이 먹는 참치캔을 먹는다고해서 치명적인 병을 낫거나 위험한 상황을 일으킨다는 것이 아니라는것을 꼭 알아야한다. 우리가 알고있는 상식중에 반려묘들은 생선을 매우 좋아하고, 물가에 있는 작은 생선들을 낚아채 잡아먹는다고 알고있다. 물고기들은 강가에만 사는것이 아니라 짠물 바닷물에서도 산다. 그런데 왜 이러한것들은 모르고있는 것인지 이해불가다. 하나만 알고 열은 모른다는 말이 여기에서 나오는말이다. 특히 반려묘들은 멸치를 잘 먹는 동물인데 여기에 염분을 제거한다음 준다면 먹지않는다. 그리고 현재 집에서 주고있는 사료에 나트륨이 많이 들어가있는 제품들이 있는데 왜 그것들은 좋다고 먹이는건지 그럴거면 차라리 아무것도 안들어가있는것을 주는게 맞다. 여기에서 또하나 말해주고싶은건, 반려묘들은 수분을 잘 섭취하지않는다. 그렇기때문에 물먹는것을 유도해야하고, 항상 잘 다니는 곳, 여러군데에 물을줘야한다. 인간도 짠음식을 먹게되면 물을 계속해서 섭취하듯이 동물들도 마찬가지다. 그렇기에 물을 잘 먹지않는 동물에게 잘 먹을수있도록 유도하는것이 바로 염분이 들어가있는것들이다. 염분이 많이 들어가있다고해도 깨끗한 물을 다량으로 섭취하게되면 소변으로 배출이되기때문에 위험하지 않다는것이다. 필자가 하나 더 물어보고싶은건 버려진 동물들이 굶어서 삐쩍말라서 죽는것보다 염분으로 죽는게 많냐는 것을 물어보고싶다. 여기에 대한 의견들은 아직까지도 끝나지않는 딜레마로 남아있다. 하지만 상식적으로 따지면 아무것도 먹지못하고 굶어서 굶주림에 죽는 동물들이 더 많다는것이다. 정말 유별난 사람들은 통조림 하나를 줬다고 한순간 그 동물이 바로 세상을 떠날것처럼 이야기를하는데 그것은 동물에대해 상식이 전혀 없는 사람들이라고 말할수있다. 현재 필자의 반려묘가 먹고있는 전용 참치캔이 있는데 냄새를 맡아보면 염분이 꽤 많이들어간것을 알수가있다. 냄새 만으로도 간이 되어있다는것을 충분히 알수있을만큼 들어가있기때문이다. 가끔 필자는 간식이 떨어지게되면 집에있는 사람이 먹는 통조림을 주는데 아직까지 아무런 문제없이 건강하게 잘지내고있다. 기름이 많아서 배탈이 난다고 말하는 사람도있는데 반려묘 전용에 들어있는것도 기름이 다량으로 들어가있다. 그리고 강아지와는 다르게 고양이에게는 기름진 음식과 어느정도의 단백질은 꼭 필요하다. 사료에 들어가있는 타우린 처럼 말이다. 반려견이 반려묘의 사료를 뺏어먹고 잘 먹는 이유중에 하나가 이러한 맛을 느꼈고, 맛있는 냄새가 나기때문인데 많이먹으면 살이 찐다는 말이 그 이유에서 나오는말이다. 반대로 반려묘가 반려견의 사료를 꾸준하게 먹게되면 시력을 잃게되거나 살이 빠지는것을 볼수가있다. 이것도 필자가 눈으로 확인했다. 항상 집에있는 애견이 애묘의 것을 빼앗아먹고 자기 밥을 내줬기때문에 알수있었다. 지금은 이러한 단점을 알게되고, 높은곳에 애묘의 밥을 놔둔다. 이렇듯 애묘들에게는 어느정도의 염분도 단배질도 꼭 필요하다는것을 알아둬야한다. 이렇듯 버림받아서 돌아다니는 동물들이 불쌍해서 편의점에들어가서 캔을 들고나와 주는 사람들이있는데 그것이야말로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말해주고싶다. 반려동물들을 현재 키우고있는 사람들이라면 하나만 알지말고 열을 알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자신들때문에 오히려 함께지내고있는 동물들의 몸이 안좋아지는것을 빠른시간내에 알았으면한다. 애묘보다는 애견에게 염분이 더 안좋다고 나와있는데도 불구하고 애견에게도 염분이 필요하듯 애묘들은 애견보다 조금더 많은 염분이 필요하다는것을 꼭 생각하고 있어야한다는것도 알았으면 좋겠다. 사람들에게 필자가 말해주고싶은건 동물은 동물답게 키우라는것이다. 자신에게 맞춰서 조그만한 상식에 맞춰서 그 틀안에서 살게하면서 고통스럽게하지말고 말이다. 이렇게 말하는 내가 밉게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사람들의 말만 듣지말고, 자신이 직접 공부하면서 하나씩 알아가는것이 어느정도의 정답이다. 그렇기때문에 이러한 말들을 하는것이다. 그들의 본성을 본능을 존중해줄줄도 알아야 그게 진정한 애견, 애묘인이라고 할수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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