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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행동에는 여러가지 의미와 깊은 뜻이있는데 서로 사용하는 언어표현이 다르기에 사람이 이해하고 알아주는데에 한계가있다. 애견들은 주인에게 사랑을 표현하고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하고있지만 견주는 무슨뜻인지 모르고 이와 다른 행동과 표현을 보여준다. 이렇듯 전혀 의사소통이 되지않아 그들이 원하는게 무엇인지를 무슨말을 하고있는지를 모른다. 그런데 가끔가다가 방송에 나오는 개들이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에 올라오는 개들중에 주인과 소통을하고 견주도 자신의 반려견이 무엇을 말하고있는지를 정확하게 알아듣는 영상들이 생각보다 많다. 말이 통하지 않는 반려견들인데 이러한 영상들은 많은 사람들을 혼란스럽게한다. 그러한 것들을 보면서 다른 개들과 비교를하거나 자신의 개가 모자르다고 생각을하고 훈련을하면서 그것하나 제대로 못하냐고 혼내기까지한다. 그리고 자신들이 소통을 못한다고해서 주인마음대로 해석하면서 이야기한다고 말하고, 학대를한다는식으로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본다. 필자도 동영상을 보고있다보면 너무 똑똑하고, 기특하고, 주인의 말을 잘따르는 개들을보면 부러워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밥을 달라는것인지 산책을 가자고 하는것인지 분명하게 알수가있다. 그건 바로 애견의 행동으로 인해서 내가 알아듣는것이다. 이러한 애견의 행동은 훈련을 통해서 가능한것이 아니다. 앉아, 기다려, 굴러, 돌아 등등과 같이 간식을 통해서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하다보면, 간식을 들고있지 않을때에는 어떠한 행동도 보이지않거나, 간식을 들고있으면 혼자서 자동적으로 훈련으로 배웠던것을 행동으로 옮긴다. 하지만 이것은 애견이 직접 표현하는것이 아니라 인간이 인위적으로 만들어놓은 행동이다. 위에서 말한것과 같이 견주와 함께 소통하고, 견주가 지금 어떤 상태인지를 알수있는것은 교감을 통해서 가능한 일이기때문이다. 이 말에 분명 불만이있는 사람이 있을것이다. 개와 교감이 가능하냐고 묻는 사람도 분명있을것이다. 필자는 확실하게 말할수있는것이 교감은 가능하고, 그 교감이 주인을 통해서 먼저 시작된다는것이다. 반려견은 늘 주인에게 표현을하고있지만 주인은 교감을 배운적이없기에 한번도 이해해보려 하지않고, 개가 왜 이러는지 의아해하거나, 자신이 무언가에 집중하고있을때 조금이라도 건든다면 거슬린다고 밀쳐버리기때문이다. 견주가 알지못하고 이해를 하지 않으려고한다면 어느순간에는 애견이 불만을 표출하고, 사고를치며, 더이상은 견주와의 교감을 하지 않으려고 할것이다. 지금부터 견주가 반려견과 함께 소통을 하기위해서 어떠한 행동을 해야되는지 알아보겠다. 첫째, 어떠한 말도 좋으니 대화를 자주해야한다. 말도 안통하는 동물과 대화를 어떻게 하냐고 어이없어하는 사람들도있다. 하지만 평소에 개들과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면서 자신이 기분좋았던 일이나, 안좋았던 일들도 털어놓다보면 처음에는 애견이 못알아듣지만 나중에되서는 자신을 위로하고, 더 좋아한다는것을 느낄수있게된다. 사람 아기를 빗대어 이야기를 해보면 이해하기가 쉬울것이다. 신생아의 경우 울음이나 웃음으로서 지금 자신이 어떤 상태인지를 말해준다. 엄마와 함께 오랜시간을 같이하기에 아빠는 못알아듣는 것들을 엄마들은 이해하고 행동 하나만으로도 의사소통이 된다. 시간이지나고 조금더 아기가 컸다면 아빠, 엄마 소리를 자신도 모르게 할수가있다. 이렇듯 대화가 정말 중요한것이라는것을 여기에서도 이야기해주고있다. 그리고 아기들 앞에서 말을 조심해야하듯 반려견들 앞에서도 말을 가려서해야한다. 생각하지 못하고 뱉었던 말들을 아기들이 따라배우는것처럼 개들도 따라한다. 사람도 커가면서 환경의 영향을 받듯 개들도 자신의 자라온 환경에 영향을 받게되는데, 거기에서 나온말이 개가 주인을 닮아간다는것이고, 사람아기는 그 부모의 그자식이라는 말을 하는 것이다. 둘째, 행동을 유심히 지켜보거나 행동에 대한 언어를 공부해야한다. 강아지가 사람을 핥는 이유에는 여러가지 뜻이 들어있다. 그 행동이 무엇을 뜻하는지 하나씩 차근차근 알아보도록 할것이다. 우선 강아지가 얼굴을 핥는 이유는 음식때문이다. 개들은 인간의 손에 자라고있지만 야생동물이고 무리지어 활동하는 동물이다. 그곳에는 분명 대장도있다. 인간의 손에 키워지는 개들은 견주가 대장이고, 주인이 먹는 음식이나, 행동들을 따라하고싶어한다. 그렇기에 자신이 아무리 못먹는 음식이더라도 주인이 준다면 맛있게 아무렇지 않게 먹는다. 개들은 후각이 발달되어있기에 얼굴과 입쪽을 코로 찍거나 핥는 행동이 바로 여기에서 나온다. 그리고 본능에서 나오는 행동일수도있는데 야생동물이기에 새끼들에게 먹이를 줄때 입으로 전달해서 주거나 자신이 먹은것을 토를해서 주기때문이다. 그래서 자연적으로 이러한 행동을 보일수가있고, 다른 이유는 애정표현과 복종을 의미하기도한다. 무리지어 생활을하고 그곳에 리더가있다면 잘보이기위해 기분을 풀어주기위해서 하는 행동인것 만큼 개들에게있어서 최고의 표현이라고한다. 손을 핥는 것은 주인이 지금 어떤 상태인지, 밖에는 잘다녀왔는지, 현재 아픈곳은 없는지 등등을 알기위해서 그러는것이다. 특히 불안감이 많은 개들에게는 나갔다오면 늘 손바닥을 위로 보게해주고 한동안 가만이있어야한다. 그래야지 주인이 안전하구나, 나없이나가도 위험하지않구나, 등등 불안감들을 없애준다. 낯선 사람에게 이러한 행동을 보인다는것은 리더여서가 아니고, 그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하는지 안전한지 위험하지않은지에 대한 탐색을 하기위해서이다. 호기심이 많은 개들은 더 격하게 심하게 행동한다. 필자는 강아지가 사람을 핥는 이유에 관해서 공부하다가 알게된것이있는데 계속해서 견주의 특정부위 예를들면 다리나, 손, 어깨, 등등을 자주 핥는다면 그 부위에이상이있다고 이야기해주는 거라고 한다. 만약 반려견이 손과 얼굴 외에 한곳만을 집중적으로 핥는다면 검사를 받아보는것이 가장좋다. 셋째, 위에 두가지 방법을 다 터득했다면 애견에게 물어보는것을 해야한다. 저정도만되어도 애견들은 표현하는것이 많이 늘어있을것이다. 그렇기때문에 산책가자라고 주인이 얘기만해도 꼬리를 흔들고, 폴짝 뛰며, 밥과 간식을 주냐고 묻는 물음에도 그앞에가서 기다리거나 한다. 이정도까지만 해도 교감이 된다는것이다. 더 나아가 욕심이 난다면 더 많은것을 이야기하고 들어주려하면된다. 개들은 주인들이 시키는것만 하는 인형이 아니라 생각을할수있고, 감정이있기때문에 주인의 행동이 자신이 생각하고 원하는것을 가르킬수있으며, 기분이 좋지않을때에는 짖음을 보이거나 화가나면 주인이 싫어하는 행동을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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