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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키우고있는 반려동물은 대부분이 강아지와 고양이인데 새가족으로 맞아들이게되면서 필수적으로 항상 해야하는것이 예방접종이다. 의보적으로하는 이유는 치사율이 높은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도와주기위해 감염이 되지않게 하기위해서이다. 어렸을때부터 순차적으로 1차부터 5차까지 날짜를 정한다음 필수적으로 하게되는데 필자는 5차까지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 아니 이게 확실하게 맞는것이지만 잘 알려주지않는다. 그들도 먹고살아야하기때문에 또는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기때문이다. 하지만 필자는 반려동물을 사랑으로 키우는 사람들은 꼭 알아야한다고 생각한다. 예방접종이 5차까지 꼭 해야하는 필수사항이 아니라는것을 말이다. 이에 관해 말하기전에 우선적으로 이 단어에 관한 뜻을 알아야한다. 아니 꼭 알아야하는 필수적인것이다. 이것은 바이러스를 강아지와 고양이의 몸으로 침투시켜 몸안에있는 항체와 싸우게 만들어 그에따른 면역력을 생기게한다. 코로나, 파보, 홍역이 대표적인예이다. 치사율이 높고 치료를해도 낫는다는 보장보다는 죽을 확률이 90%가 넘고 확실한 치료방법도 없기때문에 이에따른 항체를 만들어 걸려도 감기처럼 지나가거나 걸리지 않게 도와준다. 그에따른 항체를 만들어주기위해 맞는것이고, 의무적이라는것이다. 그런데 여기에서 또 하나 빠지면 안되는것이있다. 그것은 무조건 최상의 컨디션이여야 한다는 것인데 컨디션이 아무리 좋아도 바이러스를 이기지못하고 오히려 오히려 침투시킨 바이러스 질병에 걸리게된다. 몸안에 항체가 이기지못하기에 독이될수도 있다는것이다. 대부분 사람들이 겪은일들을 예를들어보겠다. 강아지에게 홍역접종을 해주게되었는데 삼일정도 시간이지나 기운이 너무없고, 딸꾹질을 반복적으로해 검사를 받았더니 홍역에 걸렸다는 말도있다. 그리고 데려온지 얼마되지않은 강아지가 홍역주사를 맞고나서 홍역에 노출되었다고한다. 파보도 코로나도 마찬가지로 바이러스를 침투시켜 항체가 이기지 못한다면 이렇게 질병에 걸리게되는것이다. 몸에 상태가 아무리좋아도 주사를 맞고 집에와서 잠을 잘재우고 먹을것을 아무리 잘 먹인다고해서 항체가 이길거라는 생각은 하지말고, 다른일도 배제시켜서는 절대로 안된다. 분명 이글을 보는 사람은 당황스럽고 무서울것이다. 강아지와 고양이를 지키기위해 아프지않게 해주기위해 해왔던 것이였는데 혼란스러울수도있다. 하지만 방법을 조금더 잘 안다면 걱정따위는 하지않아도된다. 코로나, 파보, 홍역에 관한 예방접종을 하기전에 자신이 키우는 반려동물이 너무 어린것은 아닌지를 먼저봐야하고, 그 다음은 비실거리지는 않는지 아픈곳은 없는지 면역력이 어느정도있는 상태인지를 알아봐야한다. 잘먹으면서 주인이 잘챙겨줬다면 분명 면역력도 높아져있을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높여주는 음식들을 나이에 맞게 급여하면된다. 이러한것들이 대부분 끝난 상태이고 몸상태가 좋다면 1차를 맞춰도 상관이없다. 충분히 이겨낼수있다. 이런식으로 아이의 몸에 맞게해야되는데 사람들은 누가 생후 2개월때 맞추라고했다면서 알아보지도않고 무턱대고 맞추다가 저러한 상황이 벌어지게된 일이많다. 이것은 나이에 맞게 하는것이 아니다. 동배에서 태어났다고해서 한녀석이 건강하다고 다 건강한것은 아니라는것을 알아야한다. 그런데 견과 묘를 키우면서 이런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다반사이기때문에 아이들이 이겨내지못하고 병을 오히려 만들어오기도한다. 제일 화가나는 경우는 분명 아이의 건강에 문제가 생겨서 검사를 받으러 가게되었는데 그곳에서 몸이좋지 않다고했는데도 불구하고 접종을해줬다는것이다. 분명히 전문의라면 알고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접종주사를 늦게맞는다고해서 안좋은것이 아니다. 그들이 지내는 공간만 위생적이고 깨끗하기만하면된다. 어차피 가족으로 맞아들이고 한달은 지내는곳의 환경적응을 해야하기때문에 외출이 금지되고, 생후 5개월까지는 산책을하기보다는 집안에서 사회성을 길러줘야하기때문에 면역력을 키우기에는 시간이 널널하다. 몸의 상태가 괜찮아야 항체가 이겨서 좋은것도있지만 바이러스와 싸워서 이겨낸 항체의 수가 많기에 꼭 어느정도의 면역은 있어야한다는 것이다. 특히 고양이의 경우에는 합법적으로 이루어지는 접종이 아니기때문에 집에서만 생활하는 아이라면 맞추지않아도된다. 하지만 이것도 역시 사람들은 듣지 않으려고하고 알려고하지도않는다. 단지 팔랑귀처럼 사람들의 말만듣고서는 당연히 해줘야하는것만이라고 생각한다. 제발 어느정도 지식좀 가지고있었으면 좋겠다. 아무리 면역력이 좋은 반려묘라고 하더라도 예방을 하기위해 주사를 넣었다면 70%이상은 바이러스를 이기지못하고 질병을 얻게되는 경우다. 집안에만있는 아이라면 절대로 도전하려고 하지말아야한다. 합법적인것도 아닐뿐더러 건강상에 문제도있기에 오래 살길 바란다면 이런 무모한짓은 안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필자는 전문의를 잘 만나서그런건지 반려묘를 데리고 병원을 찾았을때에 이러한 이야기를 들었었다. 그리고 주사는 커녕 그냥 영양제만 들고왔다. 아직까지도 한번도 주사를 맞추지 않았고, 개의 경우 3차까지하고 항체 검사를 하자고 하길래 검사를 한다음 정상적으로 다있기때문에 하지않아도 된다고해서 4차, 5차는 맞지않게했다. 그리고 개는 생후 2개월이 아닌 6개월정도에 1차를 맞췄었고, 위의것을 다 지켰기때문에 크게 걱정은없었다. 또한 홍역이 걸린 새끼들도있었고, 다른 개들도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감염되지않았고, 아직까지도 너무나도 잘살고있다. 필자는 거짓말을 하지않는다. 현재 맞추고있는것은 광견병 주사일뿐 다른것은 진드기와 사상충약뿐이다. 만약, 고양이를 키우고있다면 산책하는 아이가 아닌이상 일부로 바이러스를 침투시켜 항체를 만들어줄 이유는없다. 이 아이들이 건강하게 살다가길 바란다면 오히려 맞추지않고 위생적인 부분만 신경써주면된다. 강아지는 3차까지는 꼭 맞추되 그 이후에는 항체검사를 통해서 어떤것이 부족한지를 확인하고 없는 항체만 맞추면되는것이다. 참 바보스럽게도 검사를 부담스러워하는 인간들이있다. 하지만 걱정하지않아도 되는것이 현재 당신들이 맞추고있는 것과 비슷하거나 똑같다는것만 알아줬으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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