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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똑같이 반려동물이나 감정표현을하고 자신의 의견을 내세우는 생명체에게는 애정결핍이 있습니다. 이쁨을 아무리 많이 받고자라도 모자란듯 다른 사람에게 자신을 좀 봐달라고 관심을 받고 싶어합니다. 질투가 심한 강아지는 대부분 심각한 애정결핍을 겪고있습니다. 필자의 이야기를 통해 이번 훈련을 설명하려고 합니다. 필자는 둘째로 태어나 어렸을때부터 언니에게 치이고 막내 동생에게도 치였습니다. 언니와 다투는 날에는 대우도 안해준다고 부모님께 혼이났고, 동생과 싸우는 날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동생과 싸운다고 꾸지람을 들었습니다. 어렸을때에는 모든것이 억울했고, 둘째로 제가 태어나서 후회한다는 생각도 많이했습니다. 서러워서 울고있어도 그 누구도 저를 위로해주지않았습니다. 그 시절 너무나도 외로웠습니다. 중학교를 들어가고나서 많은 친구들을 만나게되었고, 그친구들과 함께 어울려놀면서 모든 스트레스를 날려버렸었는데 역시나 가정환경이 중요한것인지 친구들에게 집착을하게 되었습니다. 내 옆을 떠나지 않게 하기위해서 최선을 다해 잘해주었고, 같이 어울려 지내기위해서 나쁜짓도 서슴없이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집에서는 똑똑했던 애가 왜 중학생이되고나서 삐뚤어졌냐고 야단을쳤고, 생각을 할줄 아는 나이다보니 그런게 너무 싫어 대들고 점점 방황하기 시작했습니다. 타이를 생각은안하고, 얘기는 들어보려고하지않고, 마음의 상처는 커질대로 커진상태인데 무작정 야단만 치려고했었기에 성격 또한 많이 바뀌었습니다. 점점 나이를 먹고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관심에 목말라있던 자신을 발견하게되었고, 사람을 만나 연애를 하다보니 상대방이 누군가에게 조금만 잘해줘도 화가나고, 시기를 했었습니다. 친구들 사이에서도 예외는 아니였습니다. 다른 친구들과 어울려 지내게되면서 시간이 안되는 저를빼고 서로 만나는 것을보고 화가나기도하고, 외롭고, 우울했습니다. 이러다가는 점점 모든것이 망가져가겠다는 생각을했고, 하나씩 고쳐나가려고 노력했습니다. 취미생활도 만들어보고, 주구장창 일만하기도하고, 아무런 생각이 들지않도록 끊임없이 움직이려 노력했습니다. 20년을 넘게 마음속에 상처를 안고 안좋은 습관을 가지고 살아오다보니 쉽사리 고쳐지지는 않았습니다. 갈수록 외롭다는 생각과 함께 우울증이 오기 시작했고, 왜 이러고 살아야하는지 후회스럽기만하고, 자신이 너무나도 싫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졸업하고 바로 독립하면서 살았기에 가족까지 잘 보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보고나면 또 그 상처로 인해 눈물이고이고, 화가나고, 서럽고, 외로움까지 느끼게되니 스스로 피했습니다. 그래도 피나는 노력끝에 스스로 알을깨고 세상밖으로 나오게되었고, 다는 아니지만 조금은 고쳐졌습니다. 생각이 바뀌고나니 하나씩 변화가 찾아오기 시작했고, 그 시절있었던것부터 하나씩 생각을하게되고 이해가되는 부분이 생기게되었습니다. 가족끼리 모이는 자리가 생기게되었고, 그때의 이야기를하면서 모든것을 쏟아내었습니다. 가족들이 그 마음을 너무나도 잘알고있었기에 사과와 함께 위로를 받을수있었습니다. 이로써 모든것이 다 끝났다고 생각했고, 점점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고, 자신감이 붙기 시작하면서 사람에게 집착하는 버릇이 없어졌습니다. 이렇듯 하나의 계기로 인해 생각을 바꿀수있고, 세상을 바꿀수있습니다. 질투가 심한 강아지 또한 마찬가지로 한계기로 인해 애정결핍이 생기게되었고, 그것이 성격과 행동의 문제로 나타날수있습니다. 반려견을 한마리만 키웠을때에는 이러한 문제가 집안에서는 일어나지 않게되는데 한마리를 더 데리고오게되면서 관심을 나눠같지 못하는 개에게 이러한 문제 행동이 생기고있습니다. 기존에있던 개가 나중에 들어온 개를 물려고하고, 싸우려고하고, 공격성을 보이는 행동을 한다면 주인의 관심을 독차지하기위해서 그러는것이라고 생각해야합니다. 이런 행동이 심해지게되면 주인의 옆에 다가오는 낯선 사람들을 물수도있고, 개모임을 나가더라도 주변에있는 개들에게 화를내고, 시비를걸게되 심각한 싸움까지 불러일으킬수있습니다. 또한 반려견들끼리 상처를내고 피를보면서 싸우게되면 사람이 말리게될것이고, 흥분을 주체하지 못한 개는 사람까지 죽이려들것입니다. 대부분 전문의들은 한집안에 한마리만 키우는게 좋다고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사람의 욕심은 끝이없기에 자신의 개가 외로워서 더 데려와야겠다고 생각하고 개의 의견은 물어보지도않고 데려오게 되는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당연히 기존에있던 개의 나이와 맞지않고 어리고, 작고, 귀여운 개를 데리고왔을것이고, 주인의 모든 관심과 집중이 오로지 그 개한테 더 가있게되고, 싸우게되더라도 어린개를 안고 기존에있던 개를 혼내는 행동을 보였을 것입니다. 분명 부정하지 못할것이고, 자신의 행동이 잘못됬다고 생각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또 그들은 이야기하는게 혼자두면 우울증에 걸리게되고, 개를 생각해서 한마리를 더 데려온거라고 합니다. 주인이 조금만 신경써서 잘만 챙겨주면 되는것을 자기의 실수는 인정하지 않고 반려견의 탓으로 돌리는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러한 말은 하게되면 끝도없기때문에 바로 훈련하는 방법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질투가 심한 강아지가 날이 갈수록 성격이 포악해지고 변하고있다면 관심을 나눠가질수있도록 도와줘야합니다. 그게 이 숙제를 풀 열쇠이고 정답입니다. 우선적으로 사람들은 공격하는 개를 보고 겁을 먹고, 주인은 누군가에게 또 피해를 주는것은 아닌지 다른 개들을 무는것은 아닌지 노심초사하면서 그 행동을 말리기위해 반려견이 원하는 요구를 들어줬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행동은 정말 좋지 않은 행동입니다. 오히려 그렇게 표현하는것이 당연한것이고, 그래야 주인이 알아듣는다고 생각하는것을 높여주게되면서 더 하도록 만들게되는 것입니다. 이런 반려견에게는 이쁨도 나눠갖는것이고, 간식도 나눠먹는것이고, 장난감도 같이가지고 놀아야 한다는것을 알려줘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시기를하는 개에게 다가가 쓰담아주면서 안정감을 찾게 만들어주고, 기다리라고 한다음 다른개에게 다가가 쓰다듬어줘야합니다. 하지만 그 개가 얌전히 기다리고있지 않기때문에 다른개에게 다가오는것을 막아주고 기다리라고 이야기를하고 다시 행동을 해야합니다. 기다리지 않는다면 그 행동이 될때까지 반복적으로 해야합니다.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충분히 많이 좋아지고 안좋은 행동들 또한 없어지게 할수있습니다. 그리고 낯선 사람이왔을때 달려들면서 물려고 하는 행동을 보인다면 주인이 앞을 가로 막으면서 하지 못하게하고 주인에게만 집중할수있게 만들어줘야 합니다. 이것 또한 반복적으로 해야지만 효과를 볼수가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반려견의 마음속에 의도치않게 생기게된 상처와 스트레스를 해결해주는것도 같이 병행해줘야하는데 그것은 산책입니다. 하지만 산책을 할때에도 무조건 걸으려고하지않고 나간다음 밖에서 걷지않고 앉아서 쉬면서 그앞에 반려견이 같이 앉아주면 간식을 주는 형태로 만들어줘야합니다. 걷는다고해서 에너지소비가되는것이 아니고, 적절하게 쉬는것도 같이 병행해줘야합니다. 이 세가지만 잘 지켜준다면 지금의 문제행동은 충분히 고쳐질수있습니다. 사람도 누군가가 생각지도 못한곳에서 상처를 받듯이 개들 또한 마찬가지로 우리가 생각할땐 아무것도 아닌곳에서 커다란 상처를 받게되고, 그것이 문제 행동으로 나타나기에 주인행동도 조심히하고, 실수하는것은 없는지 꼭 살펴봐야합니다. 사람에게 달려들어 혼을내게되고 격리를 해놓게되면 그사람으로 인해 내가 갇히게되고, 피해를 입게된다고 생각해서 화풀이를하게되고 나중에는 모든 사람에게 공격성으로 변하게되는 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혼내고, 격리를 해놓으려하지말고, 이러한 교육을 통해서 주인이 싫어한다는것을 알려주고, 나쁜짓이라는것을 알려줘야합니다. 처음에는 견주에게 꾸지람을 받고, 혼나는것이 관심이라고 생각하게되지만 시간이 지나서 집착이되기때문입니다. 반려견은 그만큼 견주의 관심을 독차지하고싶고 사랑을 받기를 원합니다. 사람들은 혼자있는 개가 불쌍하고, 외로워서라고 생각하고 한 행동이지만 그것이 개에게는 커다란 스트레스로 다가오고, 관심을 빼앗긴다고 느끼기에 한마리를 더 집에 들이려고 할때에는 기존에있는 개를 더 이뻐해주고 그개가 새로온 개에게 다가가서 잘 놀고 익숙할때 다른개를 이뻐해주는것이 훨씬 잘지낼수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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