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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고양이를 키우고있는 집사들 중에서 여러번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생각하고 새가족을 맞이한 사람은 얼마되지 않습니다. 대부분이 충동적으로 데리고오게되고, 누군가가 이쁘게, 똑똑하게 키우는 모습을보고 자신이 키워도 똑같이 똑똑할거라고 생각하고 데려오기도하고, 혼자사는층이 많아지게되면서 외로움에 한마리는 키워도되겠다고 생각해서 데리고오기도 합니다. 필자도 반려동물을 키우기전 심각하게 고민도하지않고, 혼자있는 집안이 썰렁하고 싫어서 고양이 두마리를 무작정 키우고싶다는 생각에 집에 들인것은 사실이고, 시간이 지나면서 반려묘들에게는 없는 다정함을 원하게되었고, 집에서 누군가가 반겨주길 원하는 마음에 강아지를 또 한마리 입양하게 되었습니다. 그부분을 너무나도 잘 알고있기에, 강아지에게 나타나는 불안증이나, 문제점들을 전부 떠안고 가기로 마음을 먹었고, 최대한 지금은 집에있는 아이들에게 맞추고있는 중입니다. 자신의 이기심으로 인해서 상처받고, 힘들어하고, 괴로워하는 것을 두고볼수만은 없었습니다. 절대로 개를 포기할수는 없었고, 어려운 결정을하고, 모든것을 개에게 맞춰 생활을 이어나가고있는 중입니다. 주인의 감정을 너무나도 잘 느끼는 개이기에 눈치를 보는 버릇이 생기게되었고, 현재는 많이 고쳐져 밝게 생활하고있습니다. 사람들이 올려놓은 영상을보고나서 너무 이쁘고 자신도 저렇게 키울수있다고 생각해 데리고 오신분들에게는 문제점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 욕심으로인해 2달을 채우지못하고 그 안에 데리고와 부모와 일찍 떨어지게 만들기도합니다. 위와 같은 생각을하고 가족을 맞이했다면, 같은견종인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견이 그 개와 같이 똑똑하지 못하거나 자신이 생각했던것과 달랐을경우 비교를하게되거나, 더이상 정도주지않고, 개념이 없는 경우 길에다가 유기를 해버리게 됩니다. 또한 사람도 외모가 다르듯이 개들도 외모가 다른데 그개와 다르다고 못생겼다고 유기해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로 못생겼다고 버려지는 강아지와 고양이가 꽤 많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모두다 성격이 다르듯이 개들도 다르고, 배우는 속도도 다른데 똑같이 만들기위해서 훈련을 시키고 못따라오게되면 학대를하고, 하루종일 할때까지 괴롭히기까지 합니다. 너무 어리석은 짓입니다. 하루만에 배우는 아이들은 너무나도 드뭅니다. 견주와 교감이 잘되고있지도 않은데 견주가 아무것도 모르는 초짜라는것은 생각도안하고, 무조건 강압적으로 시키게되면 나중에는 계속되는 학대와 혼나기가 싫고, 소리지르는것이 무서워서 로봇처럼하게 되긴하지만 오히려 더 안하려고 합니다. 배우는 시간이 두렵고 공포심에 휩싸여서 주인이 부르는 소리에도 깜짝놀라는 행동을 보입니다. 견들은 시간을 짧게하고 여러번 3일에서 7일에 걸쳐서 가르켜야 동작을 익히게되고, 주인이 재밌게 가르키고 즐겁게해주면 그 순간 집중력이 높아져 더 빠르게 익히게 되는것입니다. 이것도 모르면서 단지 영상 하나만으로 아이를 데리고왔다면 아이에게 정말 큰 실수를하신거고 죄를 진것입니다. 사람도 부모님이 공부하라고 닥달하고 성적은 좋게나왔는데 왜 그것뿐이 못하냐고 한다면 마음이 어떨지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또한 부모님이 친구의 딸, 아들과 비교를하면서 이야기한다고 과정해본다면 기분이 나쁘고, 화가나고, 분노심이 생기게 될것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성적이 좋지 않은데에도 조금 올랐다고 좋아해주시거나, 칭찬을해주신다면 오히려 성적이 더 올라가고, 자신감도 생기게되면서 만족하는 결과를 얻을수가 있습니다. 학습효과는 억지로 시켜서 나오는것이 아니라, 스스로 하게끔 만들어줘야합니다. 그것이 바로 주인이 할 일이고, 숙제입니다. 그리고 반려동물을 키우기전 쓸쓸하다는 생각을가지고 외로움에 데리고온 사람들에게도 문제는 똑같이있습니다. 일끝나고 집에들어오면 아무도없고, 반겨주는 사람도없어 외로움에 데리고왔는데 오히려 자신은 일이 끝나도 일찍들어오지도 않고, 놀거 다 놀고 들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필자는 그런 인간들한테 그럴거면 차라리 기쁨조를 가져다 쓰라고, 말하는 인형을 사다놓으라고 하고싶습니다. 말로는 가족이라면서 집에들어왔을때 반겨주는것만을 원하고, 함께있지는 않고, 시간도 같이 보내려고 하지않으면서 왜 감정있는 동물들에게 상처를주고 자신이 외롭지 않기위해서 왜 아이들을 외롭게 만들고 혹사시키는것인지 이해를 할수가없습니다. 그러다가 강아지에게 불안증이 생기게되었고, 하루종일 주인이 오길 기다리면서 목놓아 울고, 짖어서 민원이 들어오게되면 다른곳으로 입양을 보내려고하고, 누군가가 입양을 하지않을때에는 밖에다가 유기해버립니다. 이런 경우는 흔하게 볼수있습니다. SNS를 들어가보면 개인 사정이 생기기되어 다른곳으로 입양 보낸다는 글들이 수두룩하게 많습니다. 개들의 의견도 물어보지도 않고, 이쁘다는 이유만으로 자신이 외롭고 쓸쓸하다는 이유만으로 데리고와서 주인노릇을해놓고서는 또 아무런 물음도없이 다른곳으로 보낼 생각부터 합니다. 고쳐보려는 노력은 절대로 하지도 않고, 사탕발린 말로 자신은 최선을 다했다고 말을합니다. 그런 모습을 보고있으면 가서 혼내주고싶고, 애완동물을 절대로 두번다시 키우지 말라고하고 싶습니다. 필자는 한번 어이없는 상황을 목격한적이 있습니다. 너무이쁘고 사랑스러워서 데리고온 애견을 며칠도되지않아 다른곳으로 보낸다는 글을보았고, 또 그 사람이 다른 견종의 개를 입양하는것을 보았습니다. 이런 개념없는 인간들은 수십번 이런짓을 반복하고, 애견들에게 상처를주고있습니다. 이런 인간들도 처벌받을수있는 날이 제발좀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런것이 살아있는 생명을 물건취급하는것인데 왜 자기들 말에 책임을 안지는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그러지말라는 의미에서 반려동물 키우기전 준비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번째, 빠르게 가족을 맺으려하지말고 모견과 충분한 시간에 떨어질수있게 2~3달까지는 기다려야합니다. 너무 일찍 데리고오게되면 그나이때 배울수있는 사회성을 배우지못하고, 모견에게 배워야하는 배변이나 행동조차 배우지 못하기에 충분하게 시간을둬야합니다. 그래야 추후에 생기는 문제들을 막을수있습니다. 두번째, 강아지와 고양이의 수명은 최대한 16년 이상이기에 그 기간까지 무슨일이 생겨도 평생을 함께 해줄수있는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집이 잘살았다가 못살게되어도 끝까지 버리지않고 책임지고 돌봐줄 생각을 가지고있어야하며, 어떠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같이 이겨내고 죽을때까지 함께 할 마음가짐이 준비되어있어야 합니다. 모든 상황을 전부 열어두고 심각하게 고민하고, 걱정해봐야하는 부분입니다.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절대로 동물들을 키워서는 안되고, 보는것만으로 충족해야합니다. 세번째, 꾸준한 애착과 관심을 줄수있을지 생각하고 결정해야합니다. 끝없이 주인과 함께하길 원하고 이쁨받기 원하고, 주인뿐이 모르는 아이들이기에 상처를 주지않고 잘 보살피고 친구처럼 함께 헤어지지않고 살아갈수있을지를 생각해봐야합니다. 자신감이없다면 조금더 고민하고, 윗부분이 자신이있을때 입양하는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네번째, 수시로 반려동물에 대한 책을 읽고 공부해야합니다. 흘러가는 소리로 들었던것은 상식과 지식이 아닙니다. 견종별로 습성도 다르고 본능도 다르고, 성격, 성향도 다르기때문에 책을통해 공부를하고, 정확하게 견종에 대해 파악한다음 결정해야합니다. 아무런 지식이 없는 상황에서 데리고오게되면 잘못된 방향으로 키울수있게되고, 많은 문제점들이 나타나 서로가 함께 지낼때, 힘들고, 스트레스 쌓이는 나날이 계속될수있습니다. 어느정도 희생은 필요하지만 불필요한 문제점을 만들필요는 없기에 충분히 상식을 공부한다음에 데리고오는게 맞습니다. 애견카페와 같은 동물들이 모여있는곳을 가서 유심히 관찰해보고 책과 빗대어서 공부하는것도 매우 효과적입니다. 이러한 상식을 통해서 불안증에 걸리지않게 할수도있고, 배변도 가리게 할수있고, 헛짖음과 공격성과 같은 돌발행동을 예방할수가있습니다. 다섯번째, 데리고오기전 보호자의 생활패턴이 어떤지를 계획표를 짜야합니다. 견종들마다 주인과 서로 맞는 생활패턴을 가지고있는 개들이있기때문에 꼭 계획표를짜고 알아봐야합니다. 일때문에 늘상 바쁘고 저녘늦게 귀가하는 보호자들은 활동량이 많고 에너지가 넘치는 견종들은 데려오지 않아야합니다. 또한 아이를 키우고있는 입장에서는 성격이 예민하고 민감한 견종은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모든것이 준비가되었고, 견종 선택만 남았을경우 잘 모르겠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는것도 현명한 방법입니다. 버려지는 견들이 더이상 생기지 않기위해서는 꼭 필요한부분이기도 합니다. 여섯번째, 응급상황이 왔을때 대처할수있는 방법들을 알아야합니다. 새끼강아지의 경우 면역력이 약하기도하고 환경이 바뀌게되면서 여러가지 돌발상황이 생길수도있습니다. 일곱번째, 애완동물의 행동과 몸짓언어를 공부해야합니다. 주인에게 어떤의견을 전하고싶은지 무슨말을하고싶은지 교감을 어느정도는 할수있는 상태가 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강아지와 고양이의 행동에는 감정표현이 들어가있기때문에 유심히 살펴본다면 어떤것을 원하는지를 자세하게 알수있기에 소통이 가능합니다. 소리의 억양을통해서도 의사를 전달할수있습니다. 여덟번째, 애견이나 애묘가 몸의 건강상태가 좋지가않거나, 안좋은곳이 생겼을때 치료해줄 능력이있어야합니다. 버려지는 유기묘나 유기견의 경우 몸의 종양이 생겨서, 아파서, 수술을 시켜줄 상황이못되서 버려진 경우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이러한 능력이 뒷받침도 안된다면 가족을 들이려고 하지말아야합니다. 사람이였어도 가족이 아프다고해서 그 가족을 내다버릴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동물들은 보험자체도 안되기때문에 치료를 할경우 부담이되는데 능력이되지 않는다면 처음부터 아예 키우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그들에게는 평생 가지고갈 상처입니다. 아홉번째, 위의 준비사항이 어느정도 끝나고, 마음의 준비를하셨다면 가족으로 지낼 동물의 사료와 편안히 지낼수있는 공간, 장난감, 등등 필요한것들을 마련해야합니다. 필자는 모든사람들이 위와 같은 사항들을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함께할 동물을 데리고오는 순간부터 그에맞는 희생이 따르게되는데 그것조차 감당해낼 자신이없는 인간들이 수도없이 많기때문입니다. 사람의 이기심으로인해 모견과 떨어져 인간의 한 가족으로 오게되면서 평생 행복해야할 아이들이 상처받고, 버려지고있는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어떠한 책임도 지지 못할거면서 그들에게만 받으려고만하고 은혜를 갚을생각은 절대로 하지않는 인간들이 가장 잔인하다는 말을하고싶습니다. 우리나라도 동물들을 데려올 능력조차되지않는다면 입양하는것을 못하게 막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목적으로 욕심으로 강아지 공장이나, 고양이공장을 하는것도 없애야하고 엄중히 처벌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에게는 죄가없습니다. 죄가있다면 동물로 태어나 사람의 기쁨조가 되어야한다는 목적과, 욕심으로 이용되어야한다는것 뿐입니다. 입장을 그들과 서로 바꿔서 생각해봤으면 합니다. 반대로 동물이 인간을 키우고 가족으로 맞이한다고 상상해보고, 말을듣지 않는다면 학대를받고, 하고싶지 않은 훈련을 억지로 강압적으로 하게되고, 병들고 나이가 들었다고 버려진다고 상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자신들이 생각해도 끔찍하고 무서울것입니다. 그런것을 지금 우리들은 친구가되어주고 가족이되어주는 아이들에게 강요하고 억지로 강제적으로 하고있습니다. 이것은 제대로된것이 아닙니다. 제발 꼭 철저히 알아보고, 많은 고민을통해서 가족을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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