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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비해 현재 정신적 스트레스를 겪는 사람들이 더욱더 늘어나고있습니다. 갈수록 살기도 어려워지고, 경제적으로 힘든것도있지만, 자라온 환경이나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이 꽤 많기때문입니다. 이러한 스트레스는 고스란히 마음의 병으로 자리를 잡게되고, 더 심각해지는 경우에는 사회 부적응자가 되기도합니다. 또한 그로인해 흉악한 범죄는 물론이고, 자신의 감정을 주체할수가없어 우발적으로 일어나는 범죄도 많이 늘어나게됐습니다. 옛날에 비해 성범죄며, 살인이며 그리고 어린학생들의 끔찍한 행동이며 등등 상상도 못했던 일들이 점점더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사람은 더불어지내고 어울려지내야되는데 독립해서 혼자사는 사람들이 갈수록 수십배로 늘어났기때문에 혼자있는 시간이많아지게되면서 우울증 증상이 생겨나 정신과 치료를 받기위해 찾는 사람들도 엄청나게 늘어났다고 합니다. 필자가 이러한 이야기를하는 것은 반려동물도 예외는 아니라고 말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혼자사는 직장인들이 늘어나게되면서 외로움에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게되는데 그들 역시도 혼자지내는 시간도 많고, 견주와 집사들이 일로인해 제대로 챙겨주지 못하기때문에 외로워하고, 스트레스를 받고있습니다. 그들은 인간보다 훨씬더 감정적이기에 느끼는것도 배로 느끼고, 힘들어하는것도 몇배로 더 힘들어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알고있는 인간들이 별로없기에 방치될수밖에 없습니다. 이제부터 그들이 느끼고있는 우울증 증상에 대해 알아보려고합니다. 고양이들의 경우 독립적인 성향을 가지고있지만 감정이있고, 사회성이있는 동물들이기에 인간과 똑같이 정신적인 마음의 병이 생기게됩니다. 혹시 고양이를 키우고있는 중이시라면 필자가 말하는것들을 체크해보시길 바랍니다. 첫번째, 하루종일 잠을 청한다. 원래 반려묘는 16시간 이상 숙면을 취한다고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외로워하고, 우울해하는 아이들은 이보다 훨씬더 잠을 많이자고, 활동하는 양 또한 줄어들어 예전보다 잘 움직이려하지 않습니다. 두번째, 우는 횟수가 늘어나 수다쟁이처럼 보일때가있습니다. 예민하고, 민감한 동물이긴하지만 심할정도로 아무것도 아닌것에 예민한 반응을보이고, 안아주려고하면 할퀴거나, 신경질적으로 변하게되는데 여기에서 문제는 원하는것을 다 들어줬는데도 불구하고 하루종일 운다는 것입니다. 혼자서 다른곳으로 자리를 옮겨 울거나, 주인의 옆에서, 그리고 아무도없는데 허공에대고 울기도합니다. 반려묘가 평상시와는 전혀 반대로 울음이 많아졌다고하면 꼭 의심하고, 잘 살펴봐야합니다. 세번째, 식욕이 떨어지게되면서 체중이 줄어들게 됩니다. 사람도 우울하고, 외롭고, 힘들다보면 입맛이 떨어지듯 흔하디 흔한 행동입니다. 아무것도 먹으려고하지않고, 먼산을 바라보듯 멍때리는 시간이 늘어나고, 밥그릇에 밥이 그대로 남아있다면 확인을해봐야합니다. 네번째, 고양이는 깔끔하기로 유명한 동물인데, 그루밍을 하지않아 털이 엉켜있거나, 너무 심하게해서 살이 빨갛게 되었다면 현재 마음의 병이 커져있다는 것입니다. 인간도 마찬가지이지만 고양이도 정신적인 병에 시달리게되면 한가지에 집착해 그 행동만을 고집하게되는데, 그중에서 대체적으로 나타나는 행동이 그루밍입니다. 과할정도로해서 피부와 털이 상하게되거나 다 엉켜있다면 치료를 받아야 할필요가 있습니다. 다섯번째, 자신의 몸을 어딘가에 계속 숨기려합니다. 원래 숨바꼭질을 좋아하는 동물이기는 하지만 자신의 모습이 보이는것이 싫고, 집사와 사람조차도 보기싫어 자꾸 숨으려고하고,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려고합니다. 인간을 잘따르는 고양이의 경우 눈에띄게 티가나지만 그렇지않고 시크하고 도도하다면 티가나지않기에 유심히 지켜봐야합니다. 누군가가 옆에있는것이 싫고, 혼자있고 싶다는 표현을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야합니다. 여섯번째, 배변실수를 하지않는 아이들인데도 불구하고 아무곳에나 대변, 소변을 봅니다. 위에서 말했듯 반려묘들은 워낙 깔끔하기에 화장실을 치워주지않으면 치워달라고 의시표현을하고, 모래에서 배변을보기에 실수를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옷 위에나 바닥과 같이 아무곳에서 배변을 본다면 정신적인것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입니다. 일곱번째,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주려 집사가 애를써도 거들떠도 보지않고, 장난을치거나 놀려고 하지않습니다. 반려묘는 꿈틀거리고 움직이는것에 관심을보이고 워낙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이라 혼자서도 잘 노는데 실증을내거나, 쳐다도안보고, 관심이없다면 많이 외로워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듯 말을할수는없지만 행동으로인해 그들의 심리상태를 알수있습니다. 현재 집사가 반려묘의 마음의 병을 눈치를챘다면, 빠르게 치료를해주려고 노력해야합니다. 이번에는 강아지 우울증 증상에 관해 적어볼 것입니다. 강아지의 경우 사람을 잘따르기도하고, 더불어 살려고하기에 오히려 반려묘보다는 마음의 병이 더 잘 생긴다고 봐야합니다. 처음에 받았던 사랑과 관심을 주인에게서 갈수록 시간이없어 받지못하거나 반대로 너무 과잉보호를했다면 절대로 마음의 병을 피할수없을 것입니다. 첫번째, 아무리 맛있는 음식을줘도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 개들은 먹으려고 산다고 해도될것처럼 식욕이 엄청나 사람이 밥을 먹을때에도 달라고 쳐다보고, 간식을 들기만해도 행복하다며 꼬리를치고, 온갖애교를 부리게되는데, 이와 반대로 밥을 먹는둥 마는둥하고, 간식을줘도 잠깐 물었다가 내려놓거나, 아니면 오지도 않고 관심이없고, 혼자만있고 싶어합니다. 두번째, 잠을 오랫동안 자려고합니다. 하루종일 주인에게는 오지도않고, 집에들어가 나오지도않고, 그곳에서 눈을뜨는것도없이 죽은것처럼 잘려고만합니다. 세번째, 불안해하거나 안절부절못하는 행동을 보이게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분리불안도 이병으로부터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견주가 아무리 이뻐해주고 관심을주고 사랑을줘도 자신의 마음을 채우지못할만큼 부족하기에 견주가있건 없던간에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리고 계속 똥마려운 아이처럼 왔다갔다하며 허공을보고 짖거나 견주가있는데도 불구하고 물건을 물어뜯거나 집을 어지럽히는 행동을 합니다. 네번째, 기운이없습니다. 개들은 대부분이 주인이 일끝나고들어오면 꼬리를치면서 달려와서 반기게되는데 이병에 걸려있는 개들은 꼬리도치지않고, 견주가 오던말던 상관을하지않습니다. 아무리 불러도 나와보지도않고, 쳐다도 보지않습니다. 다섯번째, 신체부위를 계속해서 핥거나 물어뜯습니다. 특히 발바닥 부분을 계속해서 핥거나 꼬리를 피가날정도로 물어뜯거나 하는데, 이것은 스트레스로부터 시작됩니다. 도가 지나칠정도로 핥거나, 물어뜯거나, 털을뽑는 행동을 보인다면 치료가 시급하다는 상황입니다. 반려동물은 자신만의 언어는 사용이 가능하지만 사람과 같은 언어를 쓰지는 못합니다. 그렇기에 아무리 울고 짖는다고해도 못알아듣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표현으로인해 어느정도는 느낄수있기때문에 빠르게 눈치를채고 검사와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사람의 경우에는 심각해지면 목숨까지 잃게되는데, 반려동물이라고 다른것은 하나도없습니다. 그들 역시도 자기스스로 목숨을 내놓는다고합니다. 이럴때에는 강아지와 고양이를 어떻게 해줘야하는건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무조건 약만먹인다고해서 나아지는것은 없습니다. 약은 그저 마음의 안정을 조금이라도 찾아줄뿐 그 이외에는 주인들의 몫입니다. 묘와 견들의 대처방법은 다르기에 우선은 개에대해 먼저 쓰겠습니다. 바깥공기를 많이 쐬어줘야합니다. 여기서 바깥공기란 산책을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걷기 싫어하기에 차에 태워 창문을 열어줘서 콧바람을 쐬게하거나 집에있을때에는 창문을 열어 콧바람을 쐬게 해주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이렇게 된 원인은 주인의 무관심으로 찾아오는 경우가 많기에 관심을 가져주고 칭찬을해주고 이뻐해줘야합니다. 혼자있기를 원하겠지만 주인이가서 사랑을주고 이뻐해준다면 점차 나아진답니다. 그리고 불안감까지 같이 가지고있는 개에게는 안정감을 찾아줘야하는데 견주를 잘 따르던 견이라면 견주의 옷을 주위에 깔아주고 그위에서 지내게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여기에서 주의할점은 무턱대고 놀아주려고하고, 과하게 관심을 줘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강아지가 받아들이기 전까지 천천히 다가가고, 관심을 가져줘야합니다. 그리고 조금더 활동적이되었고, 움직인다면, 간식과 밥을 놔주고, 서서히 먹게하면서 활기를 찾을수있게 그때 천천히 놀아주면 된답니다. 그렇다면 넘어가서 고양이는 어떻게 대처방법을 써야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환경이 변화되어서 병에 걸리게되었을때에는 오히려 안아주고 애정을 더 많이 주려고 노력해야합니다. 함께지낸 반려묘가 떠났다거나 친구가 떠났을때, 집을 다른것으로 옮겨주었을때, 등등 여기에 속한답니다. 특히 같이 지내던 친구가 떠나게되었을때에 예민한 고양이의 경우 감정을 심하게 느끼기때문에 오히려 더욱 많은 관심을 필요로하게됩니다. 집사의 생활패턴으로인해서 관심을 주지못하거나 애정을 주지못하는 경우더라도, 10~15분 정도는 반려묘와 함께있는 시간을 가지려고 노력해야합니다. 같이 놀아주거나, 안아주거나, 같이있는 시간이 그들에게도 필요합니다. 또한 아무리 혼자 잘 지내는 고양이라지만, 외로움을 많이타는 아이라면 한마리를 더 입양하는것도 고려해보는것도 좋습니다. 친구를 만들어줌으로서 이 질환을 이겨낼수있답니다. 개는 안정감을 찾기위해서 견주의 옷이 필요하지만 애묘의 경우 햇빛이 잘들어오고 일광욕을 할수있는 공간이 안정감을 줄수있습니다. 그러니 환경을 되도록이면 맞춰서 만들어주려고 하셔야합니다. 오히려 독립심이 강한 애묘들이 견들보다는 외로움과 우울함을 가장많이 느끼기때문에 확실한 표현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사람의 감정으로인해서 옮는 경우도있으니 조심하셔야합니다. 주인이 현재 이 질환을 겪고있다면 자신이 키우고있는 동물들에게도 옮게됩니다. 이 병에 걸려있는 사람들에게 개와 고양이를 키우지 말라고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때문입니다. 아이들은 주인의 감정을 고스란히 느낄수있고, 그로인해 몇배로 더 힘들어하고, 괴로워합니다. 그러니 아이들에게 이러한 병이 찾아왔다면 주인먼저 고치려고 노력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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