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필자가 이러한 제목을 가지고 온 이유는 너무 황당하고 어이없는 말을 들어서입니다. 현재 교제하고있는 남자친구와 결혼을 생각하고있는데 남자쪽의 아버님이 결혼해서 애를 낳으려면 키우고있는 개를 다른곳으로 보내야되지 않겠냐는 의견을 제시하셨기때문입니다. 하지만 필자는 동물에대해 이제는 어느정도 안다고 생각하기에 오히려 더 좋은점이 많다고 설명을 드렸지만 너무나도 완고하신 생각에 더이상 말을 할필요가 없다고 느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역시나 애완견을 키우기란 쉽지 않은 일인듯 합니다. 틀에박힌 고정관념을 버리지 않는한 변하는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옛날 어른들의 애완견 사고방식을 몇가지만 이야기해보겠습니다. 그들에게 개라는 존재는 먹을거리입니다. 이것은 문화이기때문에 어쩔수없다고 생각하지만 그 문화를 받아들일 의사조차없는 저에게까지 요구할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옛날 조상들에게서 몸에 좋은 영양식인것이지 현대인들 중에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또한 현재 문제도 많은것이 옛날처럼 마당에 묶어놓고 키운다음 보양식으로 먹는것이 아니라, 식용견을 따로 철창에 길러 먹기때문에 위생상태도 좋지않고, 오히려 몸에 이로운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사람의 욕심으로인해 무참히 죽어가는 개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개의 역사에 따르면 개들은 조상들과 함께 옆에서 친구처럼 지내고 늘 주인을 위해 충성을다했다고 쓰여져있습니다. 하지만 어르신들은 자신의 친구를 잡아먹고, 자신을위해 충성을다하고, 노력하는 개들을 해쳤습니다. 이러한것들로 인해 아직까지도 우리나라에서는 끔찍한 문화들이 없어지지않고, 악행을 저지르는 인간들만 늘어났습니다. 필자는 문화를 비판하는것은 아닙니다. 단지, 생각할수있는 사람이라면 앞뒤 분간을 가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어르신들은 개를 집에들여서 사람과 함께 생활하는것을 이해를 못합니다. 개들은 무조건 밖에서 생활해야하고, 어린아이와 키울경우 털이 몸에 쌓이게되면서 자식이 죽을수도있다는 보수적인 생각만을 가지고 무조건 안된다고 말씀합니다. 필자가 알아본결과 어떠한 이유도없이 털로인해 자식들이 사망하고, 몸이 안좋아진다는 단 한가지의 이유만으로 반대만합니다. 다른 좋은점은 보려하지도않고, 틀에박혀있는 생각으로 자신만 그렇게하면되는데 다른사람에게도 원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싫으면 키우지않으면되는데 그것을 왜 다른 사람에게까지 강요를하는건지 이해가되지 않습니다. 아무리 결혼해서 가족이되었다고한들 자식을 장가를 보내거나 시집을보냈으면 거기에서 끝이고, 자식들은 한가정을 꾸리는것이기에 참견을하지 않아야되는데 참견하는조차도 이해할수가없습니다. 이러한것들로 인해 이혼을하는 사람이 점차 늘어나는것입니다. 반려견으로 인해서가아니라 자신의 가정에 늘 감나라 배나라하는 어르신들로 인해 싸우게되고 불화가 찾아와서 그렇게되는것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그들은 끝까지 의견을 굽힐생각은 하지도않습니다. 자식의 길을 누가 막는지 조차도 모르고 남탓하기만 바쁩니다. 이것이 우리나라의 고정관념입니다. 필자는 능력만된다면 다른 나라로 이민을 가고싶을정도로 간절합니다. 요즘은 아기와 강아지를 같이 키워도 되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예전같으면 어른들과 얼굴 붉히기 싫어서 어쩔수없이 입양보내는 경우도 많았고, 위와같은 환경에서 자라온 사람들이기에 무조건 입양을 보내는 인간이 대부분이였습니다. 자신의 가족이라면서 어떻게 그렇게 빠른 시간내에 결정을할수있고 입양을 보낼수있는지 이해조차 안됩니다. 이것은 자기 자식을 다른곳으로 입양보내는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가족을 버리는것과 똑같은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세상이 변해가면서 오히려 거기에 맞는 방법을 찾고, 함께 키우기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생각하기도하고, 설득이 안되는 어른들에게 맞서기까지 합니다. 외국의 영상을 보면 아이와 함께 크고있는 반려견들이 정말 많습니다. 지금부터 아기와 강아지를 같이 키워도 된다고 말하는 이유를 하나씩 설명해보기로 하겠습니다. 또한 같이 키울때의 주의할점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생명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익히게됩니다. 두번째, 감성과 애정이 풍부해지면서 자연스럽게 표현력을 배우게됩니다. 세번째, 학습효과가 좋아집니다. 네번째, 존중하는것을 배우게됩니다. 위의 네가지를 보면 알수있듯이 정서에도좋고 한참 성장하고있는 아이들에게 학습효과도 뛰어나다는 연구결과가 나와있습니다. 혼자서 자라나는 아이들과는 다르게 반려견과 함께 지내면서 자라온 아이들이 생각하는 능력은 물론이거니와 행동이나 표현에서도 확실하게 차이가 난다고합니다. 그만큼 반려견이 아이들에게 주는 영향은 부모들도 가르키지 못합니다. 그리고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에게는 면역력을 키워주는 역할을합니다. 위생적으로 깨끗하게 키우고 자라난 아이들은 밖으로 나가게되면서 여러가지 병을 앓게되고 병에 노출되어있지만 반려견과 함께 자라난 아이들은 오히려 건강하고 병에 잘 노출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역시나 주의할점은 따르게됩니다. 우선적으로 털때문에 고민이 많은 사람들은 미용으로인해 털을 밀어주어도되고, 서열적인 동물이기때문에 항상 견주가 옆에서 아이와 함께 노는것을 지켜봐줘야합니다. 절대로 둘이놔둬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언제 어느때 무슨일이 벌어질지 모르기때문입니다. 또한 반려견이 너무 활발할경우, 아이들을 인지못하고 장난치고 힘으로 밀어버린다면 상처가 날수도있으므로, 아이가 개보다는 서열이 위라는것을 알려줘야합니다. 이것만 지켜준다면 편안하고, 더욱더 행복한 가정을 꾸릴수가있습니다. 단, 선천적으로 기관지가 좋지않다거나 알러지가 있는 아이들에게는 격리를해서 키우시는것이 가장좋습니다. 조금씩 접촉하게하면서 알러지를 없애줄수도있고, 기관지 또한 점차 나아지게 할수도있습니다. 이렇듯 반려견들이 인간에게 주는것은 너무나도 많기에 지금보다 더 어르신들의 고정관념이 바뀌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