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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시골에서 개를 키우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현대에서는 공동주택에서도 반려견과 함께지내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10가구중에서 1가구는 개를 키우고있다고해도 아무렇지 않을정도로 말입니다. 개의 종류는 다양한데 크게 소형견, 중형견, 대형견, 초대형견으로 나뉘어집니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소형견은 집에서 키워도되지만 큰 개들은 집에서 키우게되면 안좋은 시선으로 바라보거나 반대하는 입장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것도 잘못된 상식입니다. 그 이유중에는 작은개들이 짖는 소리는 잘 울리지않지만 큰개가 짖을때에는 짖는것이 우렁차기때문에 주변 이웃한테 피해를 주는것이 가장 크다고 생각하기때문입니다. 필자가 본 경우에는 오히려 큰개보다는 작은개의 성격이 더 앙칼지고, 사람이 지나갈때나 인기척이 들릴때 오히려 더많이짖고, 흥분을 했습니다. 그와 반대로 현재 키우고있는 반려견은 오히려 사람이 지나가든가 말든가 신경을쓰지않고 짖는것 또한 없습니다. 오히려 주인이 오는 소리에 반응을보여서 문앞으로나가 격하게 반기는것은 있습니다. 그리고 소형견이라고해서 짖는것이 작은것은 아닙니다. 사람도 목소리도 다르고, 볼륨 자체도 다른것처럼, 반려견들 역시도 소리크기는 매우 다양합니다. 어떤개는 얇고, 돌고래소리를 내기도하고, 또 다른개는 굵고 상남자같은 소리를내기도합니다. 개들 사이에서도 허스키하고 얇은 소리가 존재합니다. 아무래도 몸집이 차이때문에 가지고있는 선입견이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합니다. 사람이 좋아하는 개의 종류도 매우 다른데 큰개를 키우고싶은데 집에서 사고치는것과, 털, 짖음으로 인한 피해가 걱정이되서 선뜻 나서지 못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어떻게보면 이 시기를 잘 견뎌낸 사람만이 오랫동안 헤어지지않고 마지막까지 책임을 질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작은개와 똑같이 봐줘야합니다. 작은개도 사고를치고, 털이나 짖음도 심하게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작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중 대형견과의 차별을 받습니다. 스케일이 다를뿐이지 똑같다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공동주택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게되고, 대형견을 키우고싶어하는 분들이 점점 많이 생기게되면서 강아지 성대수술을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도 꽤많습니다. 개를 너무나도 키우고싶고, 사랑하기에 다른곳으로 보낼수없기때문에 그러한 결정을 하게된 것입니다. 하지만 한가지 말해주고싶은것은 필자는 이러한것들을 반대합니다. 다르게보면 사람에게 목소리를 내지못하게 말을하지못하게 성대자체를 없애는것인데 그것을 말못하는 짐승이라고 동물이라고해서 이행한다는것은 이기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아이를 다른곳으로 입양을 보내지못하겠고, 자신이 끝까지 책임을 질수있다면 꼭 필요한 상태라면 해도된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반려견에게 미안한 마음은 끝까지 가지고있어야합니다. 그리고 그전에 문제행동을 고쳐주려고 노력해보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본다음에 최후의 방법으로 선택을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며칠전에 일을하고오면서 한 푸들과 마주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목소리가 이상하기에 주인분께 물어보게되었는데 누군가가 목소리를 나오지않게 한다음 유기했다고 말했습니다. 그 개를 주인분이 거두어 준것입니다. 자신의 소리가 나오지않는다는것을 느낀개는 계속해서 소리를 내려고했고, 거기에 대해 스트레스를 너무많이 받고있는것 같아서 다른곳으로 집중을 돌려보려고는했냐고 물어봤더니 이런경우는 처음이라 그상태로 방치를해뒀다고했습니다. 오지랖이 넓은 필자는 그런 상황에서는 어떻게해줘야하며, 아이가 스트레스받지않게 다른곳으로 시선을 돌린다음 놀아줘야한다고 말해줬습니다. 개를 위한다면 꼭 필요한 숙제입니다. 자신이 무슨자격으로 개의 목소리를 없애고 유기시켰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일이 더이상은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많은분들이 강아지 성대수술에 대해 아직까지도 찬성하는 입장이 별로없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그럴것입니다. 하지만 짖음으로인해 주변에 피해가가고, 여러번의 민원을받고, 이사를 몇번이나 다녀본 사람들은 분명 최대한 맞춰보고 최후의 방법으로 선택했을수도있습니다. 이수술을 시킨다고해서 꼭 비난받을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분명 주인분들 역시도 매우 힘든시간을 보냈고, 죄책감에 잠을 못이루고, 미안해서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않았을 것입니다. 많은 생각과 걱정과 고민으로인해 선택했을것이라는 생각이듭니다. 필자가 말하는것은 이런 사람들을 비난하고 욕하지 말라고하는 것입니다. 개를 너무 사랑하고 키우고싶어서 어쩔수없는 방법이였기때문에 욕하지 말라고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이렇게하고 난 다음에도 불안함을 없앨수는 없는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노력하지않고, 고치려하지않고, 안정감을 주려고 하지않는 견주들을 욕하라는 것입니다. 강아지 성대수술을 시켜놓고, 모든 문제가 다끝났다고 생각하고, 숨을돌리고, 아무문제도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때부터가 시작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손놓고 있다가는 더큰 문제로 이어질수도있고, 반려견의 스트레스는 속안에서 곪아 터질수도있습니다. 지금부터 수술을 받은 개에게 어떻게 대해줘야하는지에 대해 몇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번째, 미안한 마음을가지고 끝까지 책임져야한다. 사람에게 목소리를 나오지않게 억지로 수술을시켰다면 그것은 꽤 큰죄이고 처벌을 받아야합니다. 반려견도 마찬가지로 주인의 욕심으로인해 함께살고픈 주인의 마음으로인해 청천벽력같은 소리를듣게되고, 이것을 이행하게되는 것입니다. 그들은 분명 원하지 않았지만, 어쩔수없이 하게된것입니다. 이 또한 큰죄이기에 늘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그전보다 더 잘챙겨주려해야합니다. 두번째, 문제가 되었던 부분이 짖음이였는데 짖음은 자신의 영역에 낯선사람이 지나가지않게 들어오지않게 짖게되는것이고 자신의 가족을 지키기 위함이였습니다. 그리고 집에 아무도없는 분리불안의 행동이였습니다. 수술을한다고하면 짖는 부분은 분명히 사라지게될것입니다. 하지만 반려견의 행동은 전혀 바뀐것이없고, 오히려 더 불안증이 심해지는 경우도있습니다. 이럴때에는 안정감을 찾아주기위해서 끝까지 교육하고, 노력해야하고, 개들이 자신의 목소리가 안나온다는것에 관해 스트레스받지않게 자주 놀아주고 시선을 다른데로 돌려줘야합니다. 만약, 짖는것을 해결했다고해서 문제점을 고쳐주지않고 방치해두고 놓아버린다면 문제는 어느순간 더커져버릴수있습니다. 없던 식분증이 생긴다거나, 물건을 물어뜯지않았는데 물어뜯는다거나, 벽지, 장판 다 남아있지않게될것입니다. 세번째, 반려견과 함께있는 시간을 늘려야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이 끝나고 지인들과 약속을정하고, 늦게 들어오는 경우가많습니다. 하지만 이런일을 겪고 난 다음에는 한동안 꾸준한 시간에 맞춰 귀가를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안에 불안함을 겪고, 혼자 지내는 시간을 더 길게 늘려버린다면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길수도있기때문입니다. 언어가 통한다면 말로해서 알아듣게 할수가있지만 그러지 못하기에 주인이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할수도있습니다. 반려견들은 주인들이 자신의 이기심으로 욕심으로인해 이러한 짓을 자신에게 한지도 모르고, 자신들이 잘못해서, 사고를쳐서, 자기때문에 이런일이 벌어진거라고 생각을하게되 자괴감에 빠질수가있습니다. 개들은 절대로 견주탓을하지 않습니다. 모든것이 자신의 잘못이라고 생각하고, 견주에게 미안해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렇게되면서 서서히 마음의 문을닫게되는것이고, 견주와 풀어보려하지않고 혼자서 끙끙앓고 상처를 받게되는 것입니다. 필자는 이러한 개들의 마음을 알아가면서 너무나 속상하고, 미안하고, 안쓰럽다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자꾸 맴돌았습니다. 필자가 말씀드리고싶은것은 이러한 행동은 개들에게 정말 못할짓이고, 어느 동물에게도 못할짓입니다. 하지만 어쩔수없는 선택을하게된다면, 꼭 위에 말한것들을 지켜주는 사람들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견주로인해 벌어진 일이니까 끝까지 책임지며, 마음의 병을 치료해주고 노력했으면 합니다. 필자는 너무 화가났던게 반려견이 불안증이 조금 심한편입니다. 그래서 일을하는 동안에 다른집에 맡기고, 일끝나고 데리고오고를 반복했는데, 어느날갑자기 민원이 들어왔다고하면서 개의 성대를 줄여보자고 하는것입니다. 그것을 듣고 너무 화가나고, 울컥하고, 자기개가 아니여서 저런소리를하냐고 서운해하기도했습니다. 그뒤로 저는 일을 그만두게되었고, 현재는 함께 할수있는 다른일을 하고있습니다. 아직까지는 필자에게는 있을수있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기도하고, 주인의 탓으로 그런소리를 듣게한것이 너무 미안했습니다. 자신의 개보다 우리개가 훨씬 짖지도 않고, 목소리가 크다면 큰게 유일한 이유인데, 그런소릴 꺼낸다는 조차가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이정도로 필자는 반대입장이고, 절대로 있을수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말 어떻게 할수있는 방법이 없는 상태라면 정말 신중하게 잘 생각해보고, 결정한다음에 계획을짜놓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예 제거를하는것이 아니라면 묶어놓고 풀수도있으니 풀동안에 문제 행동을 고쳐주는것이 가장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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