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코스 시즌1 줄거리 결말

안녕하세요. 빼꼼한입니다. 이번시간에는 나르코스 시즌1 소개를 해볼까합니다. 실화라는 이야기를 듣고나서부터 글쓴이는 정주행 하기 시작했습니다. 나르코스 시즌1은 범죄 드라마 이다보니 조금 자극적인 장면도 들어가있지만 실화라는 내용하에 저는 끝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보면서 정말 빠져들었습니다. 아무리 실화를 바탕으로 한 미드라고 하지만 이렇게 잘 내용을 만들었을줄은 꿈에도 몰랐기때문입니다. 여러분들 역시 더이상 볼 미드가 없으시다면 한번쯤은 보셔도 후회하지 않을 그런 드라마일 겁니다. 이야기 자체가 탄탄하기때문에 집중이 안될일이 없을테니 말이죠.

 

나르코스 시즌1 자체가 유명한 드라마이기도 하며 안본 사람이 없을 정도여서 소개하기가 조금 그렇지만 그래도 못보신 분들이 간혹가다 한분이라도 있을수 있으니 소개 드려보려고합니다. 이는 실제 생존했던 역사 최고의 범죄자 파블로 에스코바르의 삶에 대한 것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드라마입니다. 사실 파블로 에스코바르를 주제로 한 드라마는 이 외에도 여러가지로 존재하지만 이것처럼 잘 표현한것은 없다고 생각하기때문에 글쓴이는 이것을 추천하는 겁니다.

 

 

또한 이 드라마는 수년간 미국 DEA요원이 추적하는 이야기를 전개로 구성되어있으며 실질적인 주인공 에스코바르를 표현하기위해 영어와 에스파냐어로 연기를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에스파냐어로 연기하는 것이 오히려 우리에게 이질적인 느낌을 주지 않기때문에 그 점에서 다른 나라의 드라마도 시청할수있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여러분들도 보시면 제가 무슨소리를 하는지 충분히 아실겁니다. 그럼 무슨 내용을 품고있는지 알아볼까요?

 

나르코스 시즌1 줄거리

에스코바르의 성장

나르코스 시즌1 줄거리에서는 주로 파블로 에스코바르가 어떻게 성장했는지 설명을 해주는 장면이 나옵니다. 성장이라고 하면 뭐 큰건 없지만 그가 마약왕으로 어떻게 성장하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에스코바르는 자신의 저지른 범죄로 인해 엄청난 돈을 벌어들였으며 심지어 국회의원이 되었다가 바로 쫓겨나 5성급 감옥으로 가게 되는 상황이 나온답니다. 감옥에 가는게 무슨 성장이냐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역사상 말도 안되는 감옥이기때문에 성장이라고 표현할수 있습니다. 내용을 보시면 무슨 소린지 이해가 되실겁니다. 이러한 감옥은 정말 역사상 전례에 없는 경우로 현재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에스코바르는 원래 잘나가는 밀매상이였으며 처음에는 돈보다 정부의 관리직을 협박하는 늬앙스로 루트를 개척해놓고 전세계 물품을 자신의 마음대로 들여와 팔게되면서 엄청난 돈을 벌게 됩니다. 그러다 자신이 개척한 밀수루트를 통해서 훨씬 적은 양으로 몇백배의 돈을 벌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그게 바로 마약을 들여오는 것입니다. 그는 칠레의 제조업자를 알게 되어 현장에 가본다음 1키로그램을 구매할경우 어떠냐고 제의를 받게 되지만 5키로그램을 구매하겠다고 말해 엄청난 배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금방 눈치챌수 있습니다. 그렇게 그는 세계 최대의 양의 약을 다루는 범죄자로 크게 됩니다.

 

이러한 배경에는 뭔가 특이하고 이상한 루트확보 방식이있었는데 일반적으로 생각했던 차량운송 방법이 아닌 중간 중간의 섬을사서 금유소와 활주로를 깔아버리고 비행기를 띄워 운송하는 방법을 사용했답니다. 에스코바르는 밀매상보다는 정치가로서의 야망이 컸으며 대통령이 되고싶다는 것을 목표로 삼게 됩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의 고향인 메데인에서 그가 쓸어모은 돈으로 일부의 집을 지어 제공하거나 학교를 세우게 되면서 메데인 주민들의 지지를 받고 있었습니다. 그는 메데인 사람들에게는 영웅이였고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는것은 당연한 결과였답니다.

 

 

실제 그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지만 그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국회의원들에게 권력의 힘으로 밀리게 되고 결국은 쫓겨나게 됩니다. 그는 자신이 그렇게 쫓겨났다는 생각에 너무나도 화가났고 자신을 무시한 콜롬비아 정부를 후회하게 만들겠다며 테러의 계획을 세우게되고 바로 실천에 옮기게 됩니다. 그로인하여 그를 쫓아낸 국회의원들은 죽었으며 이로인하여 언론이 시끄러워지자 이를 기회라고 생각한 미국이 나서게 되면서 여러 법률적 문제를 거론하게 되면서 에스코바르를 미국의 감옥으로 데려오려는 시도를 하게 됩니다.

 

그렇게 유명한 사건으로 인하여 파블로 에스코바르는 판사들에게 자신을 포함한 가족들에게 불리한 판결을 내리게 되면 옥황상제를 만나게 될것이라고 협박편지를 보낸사건이 있었으며 이로 인하여 판사들이 복면을 쓰고 법정에 들어서는 말도 안되는 일들이 벌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극악무도하게도 그들을 결국에는 모두 처단하게 됩니다. 이러한 형태에 불구하고 정부와 미국이 공조하여 에스코바르를 압박하자 말도 안되는 테러를 단행하기 시작하는데 비행기를 폭파시키고 전 대통령의 딸을 납치하게 된답니다. 이렇게 나르코스 시즌1 줄거리는 끝내고 마지막에 어떻게 됐는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르코스 시즌1 결말

나르코스 시즌1 결말에서 그는 계속해서 무모한 테러를 시도했고 결국에는 정부가 패배를 인정하게 되는 사태가 벌어지게 됩니다. 결국 정부와 그는 협상을 하기로했고 5성급 호텔 감옥이 등장하게 됩니다. 협상의 조건은 자신을 미국으로 보내지 않고 콜롬비아 감옥으로 보내라였고 그는 그렇게 죗값을 치르겠다고 말합니다. 또한 감옥은 자신이 만들것이며 그안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에 대해서는 상관하지 말라고 이야기를 하며 정부는 이를 수락하게 됩니다. 결국 그 감옥이 그의 아지트가 되는것이죠. 하지만 그런 호텔감옥의 생활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미국과 콜롬비아 정부는 결국 참지 못하고 그를 공격하게 되면서 나르코스 시즌1 결말이 끝을 맺게 됩니다. 조금은 아쉬운 결말이였지 않나 싶지만 실화라고 생각하면 또 그렇지도 않을것입니다.

 

 

저는 나르코스 시즌1을 보고나서 이게 정말 가능한 일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기 스스로 감옥을 만들고 대통령의 딸까지 납치하면서 저렇게 지낼수가있나? 그리고 정부는 어떻게 저것을 가만히 두었을까 협상을 왜했을까 등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됩니다. 하지만 너무나도 어이가없는데도 불구하고 그가 얼마나 대단했으면 그렇게 두려움에 떨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답니다. 또한 그런 머리로 다른 쪽 일을 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게 됩니다. 다음포스팅은 시즌2를 들고 오기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