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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빼꼼한 입니다. 오늘은 웨스트월드 시즌1 미드를 소개해 드리려고합니다. 처음부터 내용이 뒤죽박죽이라 웨스트월드 시즌1 시청하는데 있어 조금은 파악하기 힘들었지만 중반에 들어가면서부터 엄청난 재미를 보여주게되면서 몰입도가 높아져 밤을새서 끝까지 다 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본것을 그대로 잘 써내려갈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한번 열심히 써보도록 할테니 여러분들도 집중해서 같이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웨스트월드 시즌1 배우들이 너무 연기를 잘하고 봤던 배우들이라 그런지 오히려 익숙해짐에 있어서 조금더 남들보다 빠르게 다가갈수 있었더거같습니다. 보면서 계속해서 머릿속으로 퍼즐을 맞춰가면서 보게 되었는데요. 연출 하나하나가 정말 주옥같아서 보는내내 즐거웠습니다. 막 신나고 코미디한 미드는 아니지만 흥미롭게 잘 봤다라는 표현이 어울리겠군요. 여러분들 역시 보실만한 미드가 없으시다면 한번 정주행 하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이해가 빠르신 분들은 처음부터 집중해서 보실수가있겠지만 이해도가 낮으신 분들은 중반부에 가서 무슨 내용인지 파악을 하실겁니다. 제가 그랬던것처럼 말이죠. 저역시도 그러한 것들 하나하나 파헤쳐가는 재미에 보기는했지만 아직까지도 이게 무슨내용으로 돌아가는지 이해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답니다. 그럼 우리 지금부터 무슨 내용을 품고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지금부터 시작할테니 잘봐주세요.

 

웨스트월드 시즌1 줄거리

웨스트월드 시즌1 줄거리 내용에서 웨스트월드는 서부시대를 배경으로 했으며 한 테마파크를 운영화는 회사입니다. 그들은 상호작용하는 백개의 시나리오를 사용해 고객들에게 실제와 똑같은 경험을 할수있는 것을 판답니다. 이때 그 스토리에 맞게 움직이는 로봇들을 호스트라고 부르며 이들은 구별하기 힘들 정도로 인간의 모습과 똑같이 생겼으며 세부적인 성격과 제스까지 통제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답니다. 뿐만아니라 호스트들은 고객들에게 해를 끼치지 못하도록 프로그래밍이 되어있었지만 어느정도 물리적인 힘은 쓸수 있는것으로 나온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호스트들에게 이상한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예상 범위 안에서만 움직이게 만들었던 호스트들이 갑자기 설계된 것과는 다르게 행동을 하거나 대사를 하기 시작하게 됩니다. 개발자들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원인을 찾게 되고 아놀드라는 인물이 반복해서 언급되는 사실을 알아차리게 된답니다. 아놀드에 대해 알면 알수록 버나드는 점점 의구심이 쌓여만 갔습니다.

 

그러다 아놀드에 대해서 알아냈고 그는 포드박사의 파트너로 초창기 웨스트월드를 설립한 멤버 중 하나였습니다. 그는 호스트들에게 몽상카드를 넣어 그들의 의식을 창조하고 싶어했지만 델로스의 목표와 전혀 반대되는 부분에 부딪히게 되면서 파크내에서 죽은 채로 발견하게 됩니다. 이 많은 호스트들이 죽은 그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었던 것은 그가 프로그램으로 인해 자의식을 가지게 된 호스트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듣고 혼란을 가지게 될까봐 자신의 목소리를 통해 내적 독백으로 들리게끔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그와중에 외부로 이것을 빼돌린 범인이 테레사인것으로 밝혀지게 되면서 버나드는 더욱더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순하고 착하던 윌리엄은 돌로레스를 잃고 흑화하게 됩니다. 그런데 웨스트월드 시즌1 가장 큰 반전은 여기에있습니다. 버나드 역시 호스트였다는 것입니다. 그는 아놀드를 본떠 만든 인물이며 돌로레스가 중간 중간 버나드와 대화하는 장면은 모두 아놀드와 이야기하는 것이였습니다. 늙은 위리엄이 그렇게 애타게 찾던 미로는 아놀드가 호스트를 위해서 만든 숨겨진 장치였으며 마지막화에 호스트들이 자아를 찾는 과정 그자체를 의미한다고 밝혀지게 됩니다.

 

이렇게 웨스트월드 시즌1 줄거리는 여기까지 적기로 하고 마지막화가 어떻게 끝나는지에 대해 말씀드리도록하겠습니다. 제가 잘 정리를 해놓았는지는 모르겠지만 다들 이해가 금방 되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쓴것이니 이쁘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마지막화가 어떻게 끝나는지 그리고 어떤식으로 나타내는지에 대해서 같이 알아보기로해요. 그럼 지금부터 마지막화로 떠나보도록 할까요? 시작하겠습니다.

 

웨스트월드 시즌1 결말

웨스트월드 시즌1 결말에 아놀드는 과거 자신의 주장을 입증하기 위해서 돌로레스에게 모든 호스트를 죽여달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돌로레스의 손을 빌려서 자신도 죽은것이 밝혀지게 됩니다. 또한 호스트도 자의식을 가질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개장을 미루려고 합니다. 테디가 본 환영은 와이어트가 아닌 돌로레스가 호스트를 죽이는 장면이였고 포드박사는 이사건 이후 아놀드와 같은 생각을 하게 된것으로 보이게 된답니다. 그렇게 웨스트월드 시즌1 결말은 돌로레스가 다시 각정한뒤 포드박사를 죽이고 화면을 향해 총을 겨누면서 끝나게 된답니다.

 

 

보면볼수록 너무 재밌어서 시간이 순삭되는지도 모르고 열심히봤습니다. 그러다보니 아침이였고, 또 낮에 잠을 청하게 되면서 올빼미 신세를 지게 되었네요. 이게 얼마나 재밌으면 그정도로 봐 라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웨스트월드 시즌1 시청하시게 된다면 저처럼 다들 밤새서라도 끝까지 보실거 같습니다. 그정도로 흥미롭고 재미있었습니다. 현재 시즌2도 나와있기때문에 그것을 마저보고 또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웨스트월드 시즌1 여기에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 좋은 주말 보내시구요. 불토 신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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